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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훈(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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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7a0><colcolor=#fff> 출생 1862년
황해도 신천군 해주시
사망 1905년 (향년 43세)
대한 제국
본관 순흥 안씨[1]
부모 아버지 안인수, 어머니 제주 고씨
형제자매 형 안태옥(요절)
형 안태진(1853~1919)
형 안태현(1858~1899)
남동생 안태건(1868~1903)
남동생 안태민(1869~1922)
남동생 안태순(1872~1935)
여동생 4명
배우자 조마리아
자녀 장남 안중근
장녀 안성녀
차남 안정근
삼남 안공근
경력 성균진사
종교 천주교 (세례명: 베드로)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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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 독립운동가 성균진사이자 독립운동가 부인인 배천 조씨 조마리아의 남편으로 며느리인 김아려의 시아버지이며 본관은 순흥으로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친아버지이다.

2. 생애

1862년 조선 진해 현감을 지낸 아버지 안인수(安仁壽)와 어머니 제주 고씨[2] 사이에서 7남 4녀 중 4남으로 태어났다 장남인 큰형 안태옥(安泰玉)은 어린나이에 병으로 일찍 요절하는 바람에 둘째형 안태진(安泰鎭)이 장남이 되어서 안태훈(安泰勳)이 사실상 3남이 되었다 안태훈(安泰勳)는 조선 시기를 보내오면서 성균진사로 취직했고 얼마후 조마리아와 결혼해 안중근,안성녀,안정근,안공근인 4남매를 두어 지냈다 장남인 안중근(安重根)는 독립운동가의 나아가고 얼마후 1894년 18세 나이로 이제 며느리가 될 김아려와 결혼했다 이후 안태훈(安泰勳)는 1896년 천주교에 입교하였고 1897년 1년 뒤 나이 19세 안중근도 함께 천주교에 입교하였다 얼마후 안태훈(安泰勳)는 별다른 행적은 남기지 않고 가족들과 지내왔다가 1905년 지병으로 인해 향년 43세 나이로 사망하였다.
[1] 참판공파(1파) - 서령공파 29세손 태(泰), 준(準), 홍(洪) 항렬.(족보)[2] 고경석(高景奭)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