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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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vN 토일 드라마 《악마판사》의 OST 및 삽입곡 정보를 정리한 문서.정세린 음악감독이 이 드라마의 음악을 맡았다.
<rowcolor=#fff> 파트 | 표지 | 발매일 | 곡명 | 아티스트 | 링크 |
Part 1 | 2021.07.17. | <colbgcolor=#f5f5f5,#2d2f34> Tempest TITLE | 허클베리핀 | ||
Part 2 | 2021.07.24. | 악몽 | Sondia | ||
Part 3 | 2021.07.31. | What you gonna do | Zeenan | ||
Part 4 | 2021.08.07. | 너를 떠올린 건 항상 밤이었다 | 허클베리핀 | ||
Full Track | 2021.08.21. | 악마판사 OST | Various Artists |
2. 가창곡
2.1. Part 1 : Tempest
OST Part 1 | |||
발매일: 2021.07.17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아티스트 | 링크 |
01 | Tempest | 허클베리핀 | |
02 | Tempest (Inst.) | 허클베리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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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이기용
작곡 이기용
편곡 이기용, 이소영, 성장규
'Tempest'는 '폭풍'이라는 뜻의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희곡의 제목처럼, 배신과 시련, 절치부심 그리고 복수를 담고 있다. 특히 마술을 사용하는 장면에서 공개 재판을 진행하며 대중들을 좌지우지하는 주인공 요한이 연상되기도 한다.
'빛과 어둠' 그리고 '변화'를 가사로 그려낸 'Tempest'는 왜곡 많은 세상에서 자란 요한의 어두웠던 과거와 이후에 역동적이고 강렬하게 변모하는 그의 삶을 음악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체적으로 비트가 묵직하게 실린 가운데, 전반부는 요한의 어릴 적 슬픈 모습을 멜랑꼴리한 감성으로, 중반부 이후에는 힘 있게 변하는 내면을 밴드 허클베리핀의 스타일로 표현했다.
작곡 이기용
편곡 이기용, 이소영, 성장규
'Tempest'는 '폭풍'이라는 뜻의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희곡의 제목처럼, 배신과 시련, 절치부심 그리고 복수를 담고 있다. 특히 마술을 사용하는 장면에서 공개 재판을 진행하며 대중들을 좌지우지하는 주인공 요한이 연상되기도 한다.
'빛과 어둠' 그리고 '변화'를 가사로 그려낸 'Tempest'는 왜곡 많은 세상에서 자란 요한의 어두웠던 과거와 이후에 역동적이고 강렬하게 변모하는 그의 삶을 음악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체적으로 비트가 묵직하게 실린 가운데, 전반부는 요한의 어릴 적 슬픈 모습을 멜랑꼴리한 감성으로, 중반부 이후에는 힘 있게 변하는 내면을 밴드 허클베리핀의 스타일로 표현했다.
2.2. Part 2 : 악몽
OST Part 2 | |||
<rowcolor=#ffffff> 발매일: 2021.07.24.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아티스트 | 링크 |
01 | 악몽 Nightmare | Sondia | |
02 | 악몽 (Inst.) | Sond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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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송양하, 김재현, 이주아
작곡 송양하, 김재현, 이주아, 육가연
편곡 송양하, 김재현, 이주아, 육가연
'악몽'은 몽환적인 사운드를 필두로 한 팝 스타일 Rock으로, 손디아의 짙은 음색과 화려한 기타 사운드가 잘 어우러져 강한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자신의 안에 자리한 어둠과 힘겹게 싸워나가는 내용을 담은 가사와 끝을 향해 갈수록 폭발적으로 터지는 멜로디가 서스펜스의 절정으로 치닫는 드라마의 감정선을 표현해낸 만큼, 리스너들에게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곡 송양하, 김재현, 이주아, 육가연
편곡 송양하, 김재현, 이주아, 육가연
'악몽'은 몽환적인 사운드를 필두로 한 팝 스타일 Rock으로, 손디아의 짙은 음색과 화려한 기타 사운드가 잘 어우러져 강한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자신의 안에 자리한 어둠과 힘겹게 싸워나가는 내용을 담은 가사와 끝을 향해 갈수록 폭발적으로 터지는 멜로디가 서스펜스의 절정으로 치닫는 드라마의 감정선을 표현해낸 만큼, 리스너들에게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3. Part 3 : What you gonna do
작사 Zeenan, OneTop
작곡 Zeenan, OneTop
편곡 Zeenan, OneTop
'What you gonna do'는 최근 슈퍼주니어-K.R.Y.의 '부산에 가면', 임창정의 '이미 널 잊었어' 등을 합작하며 엄청난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OneTop & Zeenan 콜라보 팀의 공동작품으로, Southern Hard Rock 스타일의 곡. 블루지한 기타 리프 위에 AC/DC의 Brian Johnson을 연상시키는 보컬이 강력한 느낌을 준다.
원초적이고 마초적인 사운드 위에 인간의 양면성을 진중하게 들려주는 'What you gonna do'는 내면의 선과 악에 대한 상징으로 God, Mama, Friend 등 정의와 불의의 경계선에서 갈등하는 '악마판사' 속 주인공의 자아를 오롯이 대변하는 노래이다.
작곡 Zeenan, OneTop
편곡 Zeenan, OneTop
'What you gonna do'는 최근 슈퍼주니어-K.R.Y.의 '부산에 가면', 임창정의 '이미 널 잊었어' 등을 합작하며 엄청난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OneTop & Zeenan 콜라보 팀의 공동작품으로, Southern Hard Rock 스타일의 곡. 블루지한 기타 리프 위에 AC/DC의 Brian Johnson을 연상시키는 보컬이 강력한 느낌을 준다.
원초적이고 마초적인 사운드 위에 인간의 양면성을 진중하게 들려주는 'What you gonna do'는 내면의 선과 악에 대한 상징으로 God, Mama, Friend 등 정의와 불의의 경계선에서 갈등하는 '악마판사' 속 주인공의 자아를 오롯이 대변하는 노래이다.
2.4. Part 4 : 너를 떠올린 건 항상 밤이었다
OST Part 4 | |||
<rowcolor=#ffffff> 발매일: 2021.08.07.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아티스트 | 링크 |
01 | 너를 떠올린 건 항상 밤이었다 The Nights | 허클베리핀 | |
02 | 너를 떠올린 건 항상 밤이었다 (Inst.) | 허클베리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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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이기용
작곡 이기용
편곡 이기용, 이소영, 성장규
첫 번째 OST 'Tempest'에 이어 '너를 떠올린 건 항상 밤이었다'로 밴드 '허클베리핀'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허클베리핀만의 색깔을 담아냈다. 이번 곡은 전작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곡으로 낮게 읊조리는 허클베리핀 '이기용'의 과장 없는 목소리가 담백하게 마음을 울리는 곡이다.
'너를 떠올린 건 항상 밤이었다'는 감성적인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혼자 있는 밤에 떠오르는 사람을 생각하며 기쁘기도 슬프기도 한 누군가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사람들과 있을 때의 가면을 벗고 마주하는 누군가와 자신의 이야기를 담으며, 깊은 밤 자신의 내면 깊은 곳을 들여다보는 한 인간을 표현했다.
작곡 이기용
편곡 이기용, 이소영, 성장규
첫 번째 OST 'Tempest'에 이어 '너를 떠올린 건 항상 밤이었다'로 밴드 '허클베리핀'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허클베리핀만의 색깔을 담아냈다. 이번 곡은 전작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곡으로 낮게 읊조리는 허클베리핀 '이기용'의 과장 없는 목소리가 담백하게 마음을 울리는 곡이다.
'너를 떠올린 건 항상 밤이었다'는 감성적인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혼자 있는 밤에 떠오르는 사람을 생각하며 기쁘기도 슬프기도 한 누군가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사람들과 있을 때의 가면을 벗고 마주하는 누군가와 자신의 이야기를 담으며, 깊은 밤 자신의 내면 깊은 곳을 들여다보는 한 인간을 표현했다.
3. 스코어
OST | |||
<rowcolor=#ffffff> 발매일: 2021.08.21. | |||
<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아티스트 | 링크 |
09 | <colbgcolor=#f5f5f5,#2d2f34> 진실의 적 | 정세린 | |
10 | 부조리 | 정세린 | |
11 | 제가 심연입니다 | 구본춘 | |
12 | 외면과 다른 내면 (Feat. Dennyiah)[Track12] | 주인로 | |
13 | 디스토피아의 빛 | 정세린 | |
14 | 뒤집힌 도시 | 김현도 | |
15 | 안녕, 도련님? | 홍은지 | |
16 | 악마의 실체 | 정혜빈 | |
17 | 인간의 잔혹한 이기심 | 정세린 | |
18 | 너희들만 있다면.. | 정세린 | |
19 | 재판은 게임이야 | 손성락 | |
20 | 선택의 기로 | 이윤지 | |
21 | 고통스러운 과거 | 강미미 | |
22 | 사냥감과 사냥꾼 | 노유림 | |
23 | 양보 없는 기싸움 | 정세린 | |
24 | 인간에 대한 환멸 | 심희진 | |
25 | 과거의 거울 (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2 1st mov.)[Track25] | Sergei Rachmaninoff, 주인로 | |
26 | 빛을 동경하는 어두움 | 정세린 | |
27 | 피어나는 진실 | 변상후 | |
28 | 팩트 체크 | 강미미 | |
29 | 국민참여재판 | 김현도 | |
30 | 한 조각 선의를 찾아서 | 정세린 | |
31 | Something Stronger | 주인로 | |
32 | 당신이 원하는 정의 | 강미미 | |
33 | 공정과 정의 | 변상후 | |
34 | 야심과 권력 | 노유림 | |
35 | 파멸의 늪 | 홍은지 | |
36 | 냉혹한 괴물 | 손성락 | |
37 | 천사 혹은 악마 | 강미미 | |
38 | 권력의 덫 | 이윤지 | |
39 | 외로움을 녹이는 온기 | 정세린 | |
40 | Blind Spot | 강미미 | |
41 | 추적 | 노유림 | |
42 | 위선과 사악함 | 손성락 | |
43 | 불길한 기운 | 심희진 | |
44 | 참교육 | 김현도 | |
45 | 온전한 내편 | 정세린 | |
46 | 나한테 네가 있잖아 | 이윤지 | |
47 | Ruthless | 신유진 | |
48 | 무너진 세상 | 정세린 | |
49 | 위선자들 | 홍은지 | |
50 | 폭주하는 정의 | 주인로 | |
51 | Paradox | 신유진 | |
52 | 사회의 악 | 정혜빈 | |
53 | 슬픈 복수 | 정세린 | |
54 | 강력한 판결 | 정세린 | |
55 | Gnossienne No.1[Track55] | Erik Satie |
4. 삽입곡
- Flume & Chet Faker - Drop the Game
1화 오프닝 곡.
-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Track25]
2화 무도회, 4화 사회적 책임재단 자선경매장에서 연주된 곡.
- Dennyiah - Evergreen[Track12]
4화 요한의 드레스룸에서 가온에게 옷을 골라줄 때 처음 나온 곡. 5화에서 남석훈에게 상습 성범죄자 교도소에서 복역할 것을 명할 때에도 나온다.
[Track12] Meanboy - Evergreen과 같은 보컬 샘플곡을 드라마에 맞게 편곡했다. #[Track25] 왈츠씬에 맞춰 3박자로 편곡했다. 정세린 음악감독은 “기존의 왈츠곡보다 묘한 감정, 강렬한 주제가 잘 들리는 곡이라 골랐다”며 “판사 강요한의 계략 테마곡으로, 여러 버전으로 편곡해 극 중에서 반복적으로 사용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 곡은 체코 현지의 체코국립관현악단(CNSO, Czech National Symphony Orchestra)을 섭외해 녹음했다. #[Track55] 정세린 음악감독은 “비틀린 정치적 야망과 모성애, 태형장으로 끌려가는 영민의 두려움과 태형집행장의 기묘한 느낌을 모두 살릴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Track25] [Track55] [Track12]
5.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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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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