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3 08:26:24

악녀는 조용히 살고 싶을 뿐인데!

악녀는 조용히 살고 싶을 뿐인데!
파일:악조살.jpg
<colbgcolor=#f36e9e,#f36e9e><colcolor=#ffffff,#ffffff> 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가 이하린
출판사 이하린
연재처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1. 11. 02. ~ 2022. 0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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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3. 연재현황4. 등장인물5.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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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이하린.

2. 줄거리

책 속의 악녀에 빙의했다.

사망 플래그만 없애고 조용히 살려는데,
벌써 최종 흑막을 채찍질하고 심하게 괴롭혔단다.

내가 한 건 아니지만 책임감을 느끼고 잘해줬더니
흑막이 어딘가 좀 이상해졌다.

“예전에 저한테 녹시아 아가씨를 없애달라 하셨죠?”
“내가…… 그랬나?”
“지금도 같은 마음이라면 제가 처리해드리겠습니다.”

뭐? 나 때문에 여주를 죽이겠다고?
저기, 이 소설 주인공은 내 동생 아니었어?

나는 조용히 부귀영화만 누리고 싶을 뿐인데
왜 자꾸 원작과 다른 방향으로 가는 건지 모르겠다!

3. 연재현황

네이버 시리즈에서 2021년 11월 2일부터 2022년 7월 26일까지 180화의 본편이 연재됐다.

4. 등장인물

  • 타나시아 브렐로프
    27살, 회사에 사직서를 내고 여행을 위해 탄 비행기에서 사고를 당해 본작의 여주인공이 빙의했다. 아르웬 제국의 브렐로프 후작가의 장녀이자 녹시아의 쌍둥이 언니. 〈사랑받는 성녀님〉이라는 소설의 작중 악녀로 동생에 비해 특출난게 없는 캐릭터였다.
  • 녹시아 브렐로프
    소설 〈사랑받는 성녀님〉의 원작 여주인공이자 아르웬 제국의 브렐로프 후작가의 차녀. 타나시아의 쌍둥이 동생이며 물의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언니인 타나시아와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했지만 원작의 타나시아는 녹시아를 질투하기만 했기에 사이가 좋을 수 없었는데 여주인공이 빙의하면서 잘해주자 언니한테 응석을 부리기도 하며 언니를 험담한 하인들을 꾸짖는 모습을 보인다.[1]
  • 올란드 브렐로프
    타나시아와 녹시아의 부친. 아르웬 제국의 브렐로프 후작으로냉철하다는 대외적 이미지와 달리 딸들에게 자상한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사업수완이 좋아 가문의 명성을 드높인 인물이기도 하다. 아내의 부재 상황 속에도 여전히 자상한 인물. 하지만 원작에서는 아내의 남편에 가까운 인물이라 아내를 죽인 범인을 찾는데만 집중하고 있었다고 한다.[2]
  • 아스칸
    본작의 남주인공이자 소설 〈사랑받는 성녀님〉의 최종 흑막. 칼루아 제국의 인간 병기 실험체로 고초를 겪다 탈출했고, 비루한 차림세에 노예로 오해받아 브렐로프 후작가에 팔려온다. 타나시아의 시동.
  • 로헬 디 프란츠 아르웬
    소설 〈사랑받는 성녀님〉의 원작 남주인공이자, 녹시아의 정혼자였다. 아르웬 제국의 황태자. 작중에서는 첫 만남에서 타나시아를 모욕한 터라 녹시아와는 첫 인상이 서로 좋지는 않았다.
  • 데카인 시드 이그테온
    소설 〈사랑받는 성녀님〉의 원작 서브 남주인공이자 라젠트 제국 황제의 혼외자. 원작에서는 학술제에서 녹시아와 첫만남을 가지지만 원작이 바뀌면서 본작에서는 타나시아랑 첫만남을 갖게된다.

5. 미디어 믹스

5.1. 웹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악녀는 조용히 살고 싶을 뿐인데!(웹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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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통 악녀에 빙의하면 원작의 여주인공이 원래 못된 인물이었다면서 못되게 변하는데 녹시아는 원래 선한 인물이라서 그런 모습이 전혀 없는 터라 독자들에게 여주인공다운 인격을 가졌다고 평가를 받는다.[2] 원작의 둘의 관계가 안 좋았던 것은 본인의 이런 관심부재도 있었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