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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8a8f5> 라인 베스트팔렌 아헨 공과대학교 RHEINISCH WESTFÄLISCHE TECHNISCHE HOCHSCHULE AACHEN | |||
영어 | RWTH Aachen University | ||
스페인어 | Universidad Técnica de Aquisgrán | ||
중국어 | 亚琛工业大学 | ||
일본어 | アーヘン工科大学 | ||
모토 | Zukunft denken 미래를 생각한다. | ||
소재지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아헨 | ||
개교 | 1870년 10월 10일 ([age(1870-10-10)]주년) | ||
총장 | 울리히 뤼디거(Ulrich Rüdiger) | ||
학생 수 | 45,284명 | ||
교직원 수 | 1,973명 | ||
예산 | 10억 3570만 유로 (한화 1조 4천억 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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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rwth-aachen-aula.jpg라인 베스트팔렌 아헨 공과대학교(Rheinisch-Westfälische Technische Hochschule Aachen)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아헨에 위치한 국립 공과대학교이다. 아헨 공과대학교는 9개 독일 공과대학교 연합인 TU9, 유럽 5개 공과대학교의 연합인 IDEA 리그 및 세계 53개 공과대학교의 연합인 T.I.M.E. 등에 속해있으며 기계공학, 전기공학 및 다양한 분야에서 독일 내 최상위권 대학으로 평가받는다.
2021년도 QS 세계대학순위에서 기계공학분야로 18위에 올랐으며 이는 독일내 1위에 속한다 (참고로 서울대는 26위). 자원공학에선 21위, 전기공학 35위, 화공학 38위, 재료공학 41위, 화학 54위 순위에 있으며[1] 2019년 타임지에 공학분야로 27위, 컴퓨터공학 47위, 자연과학 72위에 랭크되었다.[2]
유명언론 "Handelsblatt"에 의하면 2009년 기계공학, 전기공학, 산업공학 그리고 컴퓨터공학 분야에서 독일내 1위에 랭크되었다.[3]
2023년 현재 QS 대학평가 공학대학 독일 기준 2위[4]에 랭크되어 있으며, 2022년 기준으로 노벨상 수상자 수는 5명이다.[5] 2007년부터 독일 정부가 주도하는 우수대학육성정책(Exzellenzinitiative)에서 대상 학교들 중 하나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고 있다. 독일 140개 대학중 독일 정부의 우수대학육성정책(Exzellenzinitiative)에서 우선 지원 대상인 최우수 대학(Exzellenzuniversität)으로 3차례 모두 선정된 단 6개 대학중 하나이다.
2. 역사
파일:Hauptgebauede-RWTH.jpg아헨 공과대학교는 1870년 10월 10일 개교했다. 당시로서는 라인 지방 최초의 공업 대학으로서, 루르 지방의 공업 발전을 위한 인력양성을 위해 세워졌다.
1899년 박사학위 수여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제1차 세계 대전 중 잠시 휴교한 것을 제외하고, 1925~1932년 제2차 세계 대전에 의해 7년간 휴교 후 국가와 시의 도움으로 규모를 급격히 키워갔다.
1965년엔 인문.사회학부가 개설되었고, 그로부터 1년 후엔 공과대학으로는 최초로 의과대학이 개설되었으며, 1980년에는 1946년 교육학과가 된 교육학교가 설립됐다.
1986년엔 인문.사회학부에서 경제.경영학부가 따로 분리되었다.
2008년 학생업무담당건물 SuperC가 완공되었으며, 당시 건물에 첨단건축기술과 학교 건물로는 최초로 지열 발전기술을 적용시켰다.
3. 구성
- 수리정보 및 자연과학부
- 건축학부
- 건설 및 토목공학부
- 기계공학부
- 자원 및 재료공학부
- 전기.전자.정보처리공학부 [6]
- 인문.사회학부
- 경제.경영학부
- (공란)
- 의학부
4. 캠퍼스 및 부속시설
파일:Bergbaugebaeude.jpg아헨 공과대학교는 170개의 강의와 연구 영역으로 이루어지며, 연간예산 6억€(1조원)이다. 2010년도에는, 약 3만명이 약 85개 전공 과정에 등록해 있었으며, 매년 5500명 이상의 신입생이 들어오고 약 4000명정도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었다. 2022년 기준 전체 학생 수는 47,269명으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전체 학생 중 약 18%는 외국 학생들이 차지하고 있다.
캠퍼스 내 연구시설로는 3개의 프라운호퍼 연구소[7]가 있으며, 하나의 헬름홀츠 연구소[8], 그리고 하나의 라이프니츠 연구소[9] 외 다수의 연구소가 있다.
아헨 공과대학교에 재직하였던 유명교수로는 당시(2010년 기준) 디터 엔더[10](유기화학), 지크프리트 베트케[11](입자물리학), 마르틴 베네케[12](입자물리학), 볼프강 다멘[13](응용수학), 볼프강 마구아르트[14](공정공학) 등이 있었다.
기계공학과가 특히 유망한 학교로, 2019 QS World University Rankings은 과목별 순위에서 19위로 랭크하였고[15], 공학 분야 전반에 대해서는 44위에 랭크하였다[16]. 2019년 타임지로부터 공학분야로는 27위, 자연과학은 72위, 컴퓨터 공학은 47위에 랭크되었다.
5. 출신 인물
노벨상 수상자- 필리프 레나르트(Philipp Lenard)[17] (1905, 노벨물리학상)
- 빌헬름 빈(Wilhelm Wien)[18] (1911, 노벨물리학상)
- 요하네스 슈타르크(Johannes Stark)[19] (1919, 노벨물리학상)
- 피터 디바이(Peter Debye)[20] (1936, 노벨화학상)
- 토마스 쥐트호프(Thomas Südhof)[21] (2013, 노벨생리학·의학상)
라이프니츠상 수상자
- 페터 잠(Peter R. Sahm)[22] (1986, 기초과학)
- 노르베르트 페터스(Norbert Peters)[23] (1990, 공학)
- 디터 엔더스(Dieter Enders)[24] (1993, 화학)
- 지크프리트 베트케(Siegfried Bethke)[25] (1995, 물리)
- 볼프강 마르카르트(Wolfgang Marquardt)[26] (2001, 공학)
- 볼프강 다멘(Wolfgang Dahmen)[27] (2003, 수학)
- 디르크 라베(Dierk Raabe)[28] (2004, 공학)
- 마르틴 베네케(Martin Beneke)[29] (2008, 물리)
- 레이프 코벨트(Leif Kobbelt)[30] (2013, 공학)
- 라이너 바저(Prof. Dr. Rainer Waser)[31] [32] [33] (2014, 재료과학)[34]
6. 외부 링크
- 아헨 공과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 아헨 공과대학교 위키피디아 (독일어판)
- 저명한 동문 (독일어판)
- 공식 페이스북 홈페이지 (독일어판)
- 아헨 공과대학교 병원 (독일어판)
- 아헨 공과대학교 Youtube 공식 홍보 채널 (독일어판)
7. 관련 문서
[1] https://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ies/rwth-aachen-university[2] https://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y-rankings/university-subject-rankings/2021/engineering-technology[3] https://web.archive.org/web/20100827193123/http://www.tim.rwth-aachen.de/blog/?p=178[4] 전세계 53위#[5] #[6] Faculty6: Electrical Engineering and Information Technology[7] Fraunhofer-Institut für Lasertechnik, Fraunhofer-Institut für Produktionstechnologie, Fraunhofer-Institut für Molekularbiologie und Angewandte Oekologie[8] Helmholtz-Institut für Biomedizinische Technik[9] Leibniz-Institut für Interaktive Materialien e. V.[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https://en.wikipedia.org/wiki/Rainer_Waser[32] 독일 아헨시의 근방에 위치한 유럽 최대규모 과학연구단지인 율리히 연구소에 소속된 PGI-7(Peter Grünberg Institut 7), 그리고 아헨공대 Campus Melaten에 위치한 IWE2(Institut für Werkstoffe der Elektrotechnik 2)로 구성된 연구그룹 EMRL(Electronic Materials Research Lab)의 수장이다. EMRL[33] 현재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에 재직중인 정두석 교수의 박사과정시절 지도교수였다.한양대학교 차세대 컴퓨팅 연구실[34] Gottfried Wilhelm Leibniz Prize 2014 German Research Found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