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발생일 | 2024년 6월 11일 |
유형 | 정비 불량 |
발생 위치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인천국제공항 15R 활주로 |
기종 | 보잉 747-481(BCF) |
항공사 | 아틀라스 항공 |
기체 등록번호 | N429MC |
출발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인천국제공항 |
도착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앵커리지 국제공항 |
탑승인원 | 승무원: 7명 |
생존자 | 탑승객 7명 전원 생존 |
사고 1개월 전, 이와쿠니 공항에서 촬영된 사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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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6월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앵커리지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와중에 일어난 회항 사고.2. 사고 진행
해당 항공기는 6월 10일 홍콩 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앵커리지 국제공항으로 향할 예정이었다. [1] 원인 미상의 사유로 인천국제공항으로 회항하였고, 6월 11일에 한국시간 05:28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앵커리지 국제공항으로 출발하였다. 출발 직후 이상을 발견하여 [2] 한국시간 07:01에 인천공항의 15R로 착륙하였다. 이 과정에서 랜딩기어의 바퀴가 손상되었고, 착륙했던 15R-33L은 17시간동안 폐쇄되었다.3. 여파
기체가 착륙했던 15R-33L이 폐쇄되었고, 옆의 15L-33R은 포장공사가 진행중이었기 때문에 인천공항은 서편에 있는 16-34 활주로 2개만 가동되었다. 당연히 여러 항공편들이 줄줄이 지연되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었다. 이날 후쿠오카 공항으로 간 트래픽들이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지의 여부가 갈렸는데, KE782(HL7716)는 공항 측에서 사유를 참작해 줘서 커퓨 타임인데도 불구하고 나가게 해줬다.4. 기타
- 사고 불과 1주일 뒤에 같은 항공사의 보잉 747이 홍콩 국제공항에서 타이어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