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colcolor=#000000,#dcdcdc> 발생일 | <colbgcolor=#ffffff,#1c1d1f>2024년 6월 11일 |
유형 | 원인 미상 |
발생 위치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인천국제공항 15R 활주로 |
기종 | 보잉 747-481(BCF) |
항공사 | 아틀라스 항공 |
기체 등록번호 | N429MC |
출발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인천국제공항 |
도착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앵커리지 테드 스티븐스 국제공항 |
탑승인원 | 승무원: 7명 |
생존자 | 탑승객 7명 전원 생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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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6월 11일, 2024년 6월 11일, 인천발 미국 앵커리지행 아틀라스 항공 화물기 5Y8692편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앵커리지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와중에 회항한 사고.2. 사고 기체
N429M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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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1개월 전 일본 이와쿠니 공항에서 촬영된 N429MC | |
<colbgcolor=#f5f5f5,#2d2f34> 등록번호 | N429MC |
제조사 | 보잉 |
기종 | 보잉 747-481 |
기령 | |
생산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최초 비행일 | |
최초 인도 항공사 | [[틀:국기| ]][[틀:국기| ]][[틀:국기| ]] |
아틀라스 항공 도입일 |
3. 사고 진행
사고기인 5Y8692편이 6월 11일에 한국시간 05:28에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에서 16L 활주로를 통해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 테드 스티븐스 국제공항으로 출발하였다. 이륙 도중 타이어 파열로 16L 활주로에 파편 일부가 떨어졌으나 회수되었고 유압 계통[1]의 이상을 발견하여 한국시간 07:01에 인천국제공항의 15R로 회항하였다.[2] 이 과정에서 랜딩 기어의 바퀴가 손상되었고, 파열된 타이어가 떨어져 나가면서 항공등화장치를 손상시켜 착륙했던 15R-33L은 17시간동안 폐쇄되었다.해당 항공기는 6월 2일에 타이어 문제가 있었고,[3] 사고 하루전 6월 10일 홍콩 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미국 앵커리지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도중 [4] 원인 미상의 사유로 인천국제공항으로 회항하였다.
4. 사고 이후
기체가 착륙했던 15R-33L이 폐쇄되었고, 옆의 15L-33R은 포장공사가 진행중이었기 때문에 한국 인천국제공항은 서편에 있는 16-34 활주로 2개만 가동되었다. 당연히 여러 항공편들이 줄줄이 지연되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었다. 이날 일본 후쿠오카 공항으로 간 트래픽들이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지의 여부가 갈렸는데, KE782(HL7716)는 공항 측에서 사유를 참작해 줘서 커퓨 타임인데도 불구하고 나가게 해줬다. 19시 30분부로 15R 활주로 사용이 재개되었다. 관련기사1, 관련기사2, 활주로 사용재개 기사[1] Aviation Herald, Incident: Atlas B744 at Seoul on Jun 11th 2024, hydraulic failure and tyre damage on departure[2] FlightAware, N429MC Jan 11th Flight data RKSI-RKSI, Archived[3] Aviation Herald, Incident: Atlas B744 at Los Angeles on Jun 2nd 2024, tyre damage[4] FlightRadar24, N429MC Flight History, Archi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