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로다니 학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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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아시 케이지 [ruby(赤, ruby=あか)][ruby(葦, ruby=あし)] [ruby(京, ruby=けい)][ruby(治, ruby=じ)] | Akaashi Keiji | ||||||||
<colbgcolor=#4d4d4d> 포지션 | 세터(S) 부주장 | |||||||
출신학교 | 모리 중학교(杜中 学校) 후쿠로다니 학원 2학년 6반 | |||||||
등번호 | 5번 | |||||||
직업&직장 | 대형출판사 주간 소년만화지 편집자 | |||||||
신체 | (4월) 182.3cm / 70.7kg (1월) 183cm 스파이크 최고 도달점 327cm | |||||||
생일 | 1995년 12월 5일 | |||||||
별자리 | 사수자리 | |||||||
좋아하는 음식 | 유채겨자무침 | |||||||
최근의 고민 | 좀 더 파워를 기르고 싶다. | |||||||
인기 투표 | 1회: 불참 / 2회: 14위 | |||||||
별명 | 앜카아쉬[1], 올빼미 | |||||||
성우 | 오오사카 료타 민승우[2] 오잔 위날 | |||||||
연극 배우 | 유키 코세이 → 타카사키 슌고 | |||||||
{{{#!wiki style="color: #fff; margin:0 -10px -5px" {{{#!folding [ 공식 평가 ] {{{#!wiki style="color: #000000; margin:-6px -1px -11px" | 능력치 | |||||||
파워 | 탄력성 | 체력 | 두뇌 | 기술 | 스피드 | 총합 | ||
3 | 4 | 4 | 4 | 4 | 4 | 23 |
|
애니메이션 설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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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wcolor=#4d4d4d> 만화 | 애니메이션 |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크로스 치세요. 그저 기분 좋게. 길은 만들어드릴 테니. |
만화 하이큐!!의 등장인물. 후쿠로다니 학원 배구부의 부주장이자 세터.
2. 성격
후쿠로다니 멤버들 사이에서의 평가는 "보쿠토에게 가려진 괴짜."
1학년 시절, 코노하와 코미에게 보쿠토의 쉴 틈 없는 스파이크 연습이 힘들면 거절하라는 권유를 듣고는 "아뇨, 스타 선수와 연습하는 거 재밌어요."라고 말했을 때부터 이런 평가가 생긴 듯 하다.[7]
무지나자카전에서 아카아시 자신이 보쿠토를 컨트롤 하고, 시합을 어떻게 하네 마네 생각을 했다는 것에 반성하며 "어찌나 우스운지...!"라며 혼잣말 하자 감독이 매니저에게 이게 무슨 뜻인지 물어본다. 그에 매니저가 "글쎄요... 아카아시도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상당히 특이해서..." 라는 대답을 하는 것이 일품.
의외로 멘탈이 여리며 자존감이 낮다.[8] 전국대회 무지나자카와의 경기에서 강호가 상대인데다가 지면 3학년의 마지막 경기라는 생각에 초조해져 이 틈을 상대 세터가 이용하자 플레이가 흔들리고, 공격이 자꾸 막히자 자신도 모르게 '내가 카게야마나 미야 아츠무였다면...'이란 생각을 한다.[9][10]
또한 경기에 승리했음에도 하마터면 자신이 패배의 계기가 될 수 있었단 사실에 반성하다 보쿠토의 위로 한마디에 눈물을 흘리는 등 여린 면이 보인다.[주의] 보쿠토가 의기소침 모드일 때 아카아시가 달래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카아시가 풀이 죽어 있을 때에는 보쿠토가 달래주는 모양. 평소 무뚝뚝하고 감정 표현이 크지 않은 아카아시의 우는 모습에도 놀라지 않는 팀원들의 모습을 보아, 감정이 북받치면 평소에도 눈물을 종종 흘리는 게 아닌가 싶다.
3. 배구 실력
하이큐!! 땅 VS 하늘 |
네코마 전에서는 단단한 수비 덕에 크로스를 까먹은 보쿠토를 복구시키려고 투어택 모션의 셋업으로 하이바를 속여 보쿠토가 크로스를 치기 쉬운 상황을 조성한다. 카게야마 토비오와 히나타 쇼요의 새로운 속공을 한큐에 파악하고 본보기로 삼아서는 안 된다[14]고 판단한 걸 보면 보는 눈도 상당히 좋다.[15] 잘 부각되지 않아서 그렇지, 본작의 세터들 중 능력치가 4위(총합 능력치:23), 모든 캐릭터 중에서는 8위이다.[16]
막 후쿠로다니 학원에 입학한 1학년 시절, 보쿠토와 처음으로 스파이크 연습을 했는데 토스실력이 대단하다고 보쿠토에게 칭찬받자 매우 기뻐했다.[17]
4. 인간관계
}}}||- 보쿠토 코타로좀 많이 달아올라 있는 보쿠토 선배에게 토스를 올릴 경우,A. 평범하게 결판짓는다→ 문제 없음.B. 범실 또는 블로킹에 막힌다→ 평소보다 더 텐션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음.C. 올려주지 않았을 경우→ "흥, 이젠 나도 몰라!!" 심술부릴 우려가 있음.C가 가장 귀찮아...공이 날아오고 토스를 하기 전 0.5초(!) 만에 이런 생각을 끝내며 보쿠토에게 토스했다. ~
결국 결과는 B였지만~
보쿠토를 제지하는 스토퍼 내지 책사
평소 보쿠토에게 은근 하대하는 태도와 달리 에이스에 대한 자부심은 엄청나다.[19] 애초에 아카아시가 후쿠로다니에 온 것도 추천장을 받은 것도 있지만 1학년 때 보쿠토의 플레이를 보고 감명받았기 때문. 그때부터 보쿠토를 '스타'라고 생각했고, 중학교까지 그저 남들에게 혼나지 않을 정도로만 했던 배구를 더 좋아하게 된 것도 아카아시가 처음 입부했던 날 보쿠토의 스파이크 연습을 도와주고 나서 "네 토스 최고야!"라는 보쿠토의 말을 들었기 때문. 얼굴에 티는 안 냈지만 매우 기뻤다고 한다.
* 코즈메 켄마
합숙 내에서는 같은 학년인 코즈메 켄마와 꽤 친해보인다. 합숙 내 학교 중 유일하게 네코마와 후쿠로다니가 같은 지역인 데다 켄마와 아카아시는 같은 학년, 같은 포지션이라 더 친해 보인는 것 같다. 봄고 예선 준결승에서나 봄고 3회전 끝나고 등 둘이 편하게 대화하는 장면들을 여럿 볼 수 있다. 켄마는 원래 히나타를 제외한 다른 학교 학생들하고는 대화를 잘 안 하지만 아카아시한테는 오히려 자신이 먼저 말을 꺼내는 장면들이 많이 보인다. 켄마와 같이 개미를 구경하는 일러스트[20]가 있다.
- 츠키시마 케이
츠키시마 케이와는 3체육관조로, 함께 개인 시간차 연습을 했다.[21] 츠키시마가 먼저 친해지기 위해 말을 걸기도. 츠키시마는 보쿠토, 쿠로오에게는 까칠하지만 아카아시에게는 살가운 편이다.선배들에게 끌려다니는 모습에서 영혼의 동질감을 느끼는 듯하다.원작에서 아카아시가 도쿄 합숙을 끝내고 미야기로 돌아가는 카라스노에게 손인사를 하는데, 츠키시마가 목인사를 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답을 한 것으로 추정.#
카라스노와 카모메다이의 경기 중, 츠키시마의 공중 블로킹으로 2세트를 따낸 것을 보고 아카아시는 '츠키시마, 무서운 녀석...'이라고 하기도.
- 히나타 쇼요
히나타와는 제3체육관조로, 여러번 같이 연습을 했다. 3대3 연습경기를 할 때는 같은 팀으로 히나타에게 자주 토스를 올려줬다. 그 이후 대화 장면들을 보면 합숙 중 꽤 친해진 거처럼 보인다. 히나타를 귀여운 동생 이미지로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저건 그냥 애기 취급 아니냐고그 와중에 저게 왈칵한 표정이다
카게야마 토비오와의 접점은 바비큐 파티에서 목막힌 카게야마에게 음료수를 건네준 것 밖에 없지만, 하이큐 세컨드 시즌 블루레이 비쥬얼 일러스트에서는 이후 카게야마가 아카아시에게 반한 듯한(?) 모습이 보인다. 크게 보기 연재분 171화에서는 카게야마가 아카아시와 같이 연습했다는 이유로 츠키시마를 질투하기도 했다. 아무래도 카게야마는 이전부터 아카아시에 대해서 알고 있던 것 같다.[22] 게임 하이큐!! Cross team match!에서 아카아시에 대해 말하는 3명 중 다른 2명과 달리 아카아시와 접점이 적은 카게야마가 있다.#
전국대회 무지나지카전에서 티는 안 냈지만 결국 아카아시 또한 카게야마의 압도적인 재능에 대한 부러움과 질투가 있었단 게 밝혀졌다. 플레이가 흔들리자 '내가 카게야마나 미야 아츠무였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거나 공이 네트 위로 넘어갈 때엔 '카게야마라면 넣었겠지.' 라고 생각하는 등.
5. 어록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크로스 치세요. 그저 기분 좋게. 길은 만들어드릴 테니.
절호조인 보쿠토 선배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거든요.
스타를 앞에 놓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평소대로" 공급하는 것 뿐 입니다.
태스크 포커스
질투도 동경도 시합 중에는 필요 없다.
게다가 건방지게 보쿠토 선배를 컨트롤한다고 생각했어 어찌나 우스운지...!
6. 기타
- 이름의 유래는 '붉은발 올빼미(アカアシモリフクロウ, 아카아시모리후쿠로우)'.
- 흔치 않게 2학년인데 부주장을 맡고 있으며, 이유는 나오지 않았다.
보쿠토를 유일하게 제지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 공식 일러스트나 원작을 보면 계속 손가락을 만지는 등 손을 가만히 못 놔두는 습관이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오른손 손가락을 스트레칭하는 손버릇이 있다.
저걸 십 몇 년 동안 해왔다면 분명히 왼손보다 오른손이 더 길 것이다.
사실은 촬영에 재능이 있다고 한다.하이큐!! 소설판!!에서 엔노시타 감독 영화들의 촬영을 담당했다.
- 쿠로오, 사쿠사, 마츠카와과 함께 '청불조'라고 불린다.
이유는 숨만 쉬어도 섹시해서(...)[25] - 하이큐!! 소설판!!에서는 강화 합숙에서 주장과 부주장 회의가 끝나고 보쿠토가 가져온 트럼프로 도둑잡기를 하게 되는데 설렁설렁 끝내려다 보쿠토의 도발에 넘어가 진지하게 임한다. 그 와중에 꼴찌가 보쿠토에게 안마를 해주는 벌칙을 걸게 되자 떡하니 자신이 가진 조커만 튀어나오게 패를 쥐고선 카이 노부유키에게 제발 조커를 뽑아달라고 간청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다른 부주장들이 모두 자러갔는데도 주장들끼리 승부욕을 불태우는 판에 어울리다가 혼자 바닥에 엎어져 잠에 빠진다.
보쿠토는 자는 아카아시의 영혼을 걸고 게임을 한다.
- 게임 하이큐!! Cross team match!에서 주인공에게 집 갈 때 사가기 좋은 미야기 특산품을 묻는다.
역시 효자...
- 작중 집안 형편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드라마 CD에서 보쿠토에게 신칸센 비용으로 만 엔(약 10만원)을 빌려줬다는 언급이 나온다. 그리고 보쿠토는 만 엔이나 빌려가놓고 까먹었다.#
- 23권에서 공개된 등교컷에 따르면 가방에 배구공 모양의 키홀더가 달려 있으며, 참고로 보쿠토도 똑같은 배구공 모양 키홀더를 가방에 달고 있다.
커플템
- 공식 프로필에는 유채겨자무침만 적혀있지만 이상하게 공식 일러스트들에서는 주먹밥(오니기리)을 먹는 모습이 자주 그려지는 것도 네타거리. 하이큐xJA전농 이와테 콜라보 기획 2탄 일러스트에서 아카아시가 주먹밥을 먹고 있다.# 원작 19권의 번외편에서도
보쿠토가 삽질하는 동안주먹밥을 먹는 모습이 나온다.# 심지어 넨도로이드에도 주먹밥을 가지고 있었다.# 하이큐 2018 포스터 캘린더에서도절대영역을 보이는보쿠토 뒤에서 주먹밥을 먹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하이큐!! 아크릴 하교 키홀더에서도 주먹밥을 먹고 있다.# 후일담에서도 미야 오사무의 미야네 주먹밥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인다.
- 보쿠토와 달리 오랫동안 동물 버전이 없었으나 '점프GIGA 2017 vol.4' 부록 스티커에서 처음으로 올빼미 버전 아카아시가 공개되었다.[27] 올빼미 버전 아카아시의 공식 명칭은 '아카아시후쿠로우(赤葦フクロウ)'. 머리 스타일이 은근히 이 쪽을 닮았다.
[1] 보쿠토가 부를 때[2] 엔노시타 치카라, 야마모토 타케토라, 후타쿠치 켄지, 고시키 츠토무, 미조구치 사다유키와 중복.[3] 사실 잘 보면 후쿠로다니 팀 전원이 보쿠토에게 야박하게 군다. 왜 이런지는 보쿠토 코타로 항목 참고.[4] 보쿠토는 이런 아카아시에게 "아카아시 가끔은 좀 맞춰줘!!"라고 말하며 불만을 표시한다.[5] 실제로 함께 얘기를 들으려던 보쿠토와 쿠로오는 초장부터 발끈했다.[6] 무지나자카와의 경기에서 평소답지 않게 초조해하며 실수를 연발한 아카아시는 결국 교체되는데, 그런 아카아시를 보며 보쿠토가 한 말. 평소의 아카아시는 어떤 사람인지가 잘 드러난다.[7] 또한 이미 작중에서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2기 7화에서 보쿠토, 쿠로오 등과 함께 연습하며 그들이 츠키시마에게 블로킹을 좀 해주지 않겠냐고 부탁했으나 그 대답으로 후쿠로다니 사람에게 부탁하면 되지 않냐는 늬앙스로 거절하는데 아카아시가 "보쿠토 씨의 스파이크 연습은 끝이 없으니 다들 달아났다." 라고 말하는데 정작 본인은 보쿠토의 연습을 도와주고 있었으니 이때부터 괴짜라는 복선은 있던 셈이다.[8] 물론 상대 플레이나 도발에 흔들리거나 하여 멘탈이 무너지는 건 아니다. 아카아시가 무너지는 때는 아마 "본인이 스스로 실수했을 때"라고 볼 수 있다. 무지나자카와의 경기에서 보면 상대가 전략을 잘 짰다고 볼 수 있지만 아카아시 입장에서는 본인 실수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고 아카아시는 특히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낮으니까 더욱 본인의 실수라고 자책했을 가능성이 크다.[9] 여지껏 나온 세터들 중에 세이죠전 때 오이카와에게 충격받은 카게야마를 제외하고는 이런 멘탈적인 약점이 나온 세터는 한 명도 없었다. 상대 팀 세터인 우스리도 아카아시에 대해 '실수하면 흔들리는 타입'이라고 평가했을 정도. 이는 사루카와가 '정신적으로는 흔들리지 않는 타입'이라고 평가한 켄마와 대비된다.[10] 물론 보쿠토의 말로는 금방 냉정해져서 돌아올 것이라고 한 것으로 보아 멘탈회복은 빠른 편인 모양이다. 어찌보면 보쿠토랑 굉장히 비슷하다.[11] 무지나자카와 경기에서 멘탈이 흔들려 미스가 잦아진 아카아시를 보며 쿠로오가 한 생각이다.[12] 쿠로오의 이 생각대로, 아카아시는 이 시합을 3학년의 마지막 시합으로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하며 각오를 다진다. 아카아시가 3학년을 얼마나 생각하고 따르는지 알 수 있는 부분.[주의] 이 링크는 337화의 내용을 다루고 있으므로 스포일러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14] 그게 타점에서 멈추는 속공이라는 것도 알아챈다.[15] 보쿠토는 이 속공에 대해 알아채지 못하긴 했지만, 나중에 카라스노VS이나리자키에서 아사히가 공중에서 비틀기를 하는 것을 아카아시는 눈치 못 채고 보쿠토만 눈치 챘다. 그냥 둘 다 자신의 포지션에서 알아채는 능력치가 좋은 듯하다.[16] 모든 캐릭터들의 총합 능력치를 순위로 매길 경우에 카게야마 토비오(총합 능력치:27), 2위는 호시우미 코라이(총합 능력치:26), 3위는 미야 아츠무(총합 능력치:25), 4위는 오이카와 토오루, 보쿠토 코타로, 나카시마 타케루(총합 능력치:24)이므로 세터들 중에서는 4위, 모든 캐릭터들 중에서는 5위에 해당한다.[17] 물론 속으로만 기뻐했고, 얼굴은 무표정이었다.[18] 이러한 점은 네코마와의 경기에서 빛을 발했다. 보쿠토의 상태를 누구보다도 빠르게 파악했으며, 꿔다 놓은 보릿자루가 된 보쿠토의 모습에도 당황하지 않고 몇 번의 세트업으로 보쿠토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되돌려 놓는다.[19] 2019년 1월 3일자 올라온 카키오로시#에서 보쿠토가 우시지마랑 팔씨름하는데 왼손잡이인 우시지마와 오른손으로 대결을 하게 된다. 이 때 텐도의 "왼손이라면 압승이니까!"란 말에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그럼 다음엔 왼손으로 하죠."라고 맞받아친다.[20] 만화책 11권 표지 안쪽 부분.[21] 츠키시마가 시라토리자와전에서 유용하게 사용했다.[22] 사실 본작 내에서도 아카아시는 굉장히 우수하다. 특히 밸런스면에서는 파라미터가 파워를 제외하고는 모두 수치가 4로 총합 23인데 이보다 높은 애들은 24인 보쿠토, 오이카와, 타케루, 오사무나 25인 아츠무 그리고 각각 26, 27인 호시우미와 카게야마말고는 없다. 게다가 아카아시는 도쿄 지역에서 강호인 후쿠로다니의 세터이기에 아마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져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렇다보니 거의 배구밖에 모르는 카게야마는 최소한 이름 정도는 외워두고 다녔을 가능성이 크다.[23] 춘고 결승에서 탈락하고 코노하를 위로하며 자신을 책망하는 보쿠토를 보며 한 독백. 아카아시가 평소에 보쿠토를 어떻게 생각했는지가 느껴진다.[24] 팬덤은 이 3인방에 세이죠의 쿠니미 아키라를 더하여 '무기력조'라고 부르며, 가끔은 시라토리자와의 카와니시 타이치도 무기력조에 포함된다.[25] 가끔 이와이즈미도 추가될 때가 있고 사람에 따라 스나와 코노하도 추가하기도 한다.[26] 생각해보면 꽤 많다. 카라스노 세터 2명, 코즈메 켄마(합숙 때 몇 번 어울려줬다고 한다), 브라질에서 오이카와 토오루, 블랙자칼 때 미야 아츠무.[27] 미야 형제의 여우 버전인 아츠무키츠네, 오사무키츠네도 이때 처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