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7 23:59:44

아치볼드 그레이시 3세

아치볼드 그레이시 3세
Archibald Gracie III
파일:1000135662.jpg
출생 1832년 12월 1일
미국 뉴욕주 뉴욕시
사망 1864년 12월 2일 (향년 32세)
미국 버지니아주 피터즈버그
복무 미합중국 육군
아메리카 연합 육군
최종 계급 아메리카 연합군 소장
복무 기간 1854~1864
학력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미국육군사관학교

1. 개요2. 생애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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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

2. 생애

뉴욕시에서 태어났고 앨라배마주 모빌에서 목화농장을 경영했다. 이후 독일로 유학을 떠나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 진학해 5년간 수학했고 미국으로 돌아와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해 1854년 소위로 임관했다. 1856년 대위로 예편했고 농장을 경영했다.

1861년 앨라배마주가 남부를 지지하면 남군소속으로 복귀했으며 소령으로 진급했다. 제11앨라배마연대 소속으로 샤프슈터중대장으로 요크타운 전투에 참가했으며 채터누가 전투, 헌츠빌 전투에서 공을 세워 1862년 29세의 나이로 준장으로 진급했다. 이후 치카무가 전투에서 700명을 손실했으나 남군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제임스 롱스트리트의 휘하에 들어가 빈스스테이션 전투에서 성공적으로 북군의 공세를 막아내어 로버트 E. 리에게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전황은 남군에게 불리하게 흘러갔고 버지니아주 피터즈버그 전투에서 방어선을 사수하다가 북군의 포탄을 맞고 전사했다. 사후 소장에 추서되었다.

3. 여담

아들인 아치볼드 그레이시 4세도 군인으로 활동했으며 타이타닉호의 생존자 중 한명이였다. 이후 이를 바탕으로 소설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