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아주마 나산야나 (Ajuma Nasanyana) |
출생 | 1984년 1월 14일([age(1984-01-14)]세) 케냐 로드와르 주 |
신체 | 178cm, 60kg |
소속 | 파리 시티모델즈 |
1. 소개
케냐의 패션모델. 투르카나족 출신이다.이름이 잘못 알려진 인물 중 한명.
ajuma(힌디어: अjuma, 마라티어: अjuma, 오리야어: ଆଜୁମା)
라는 성은 주로 동아프리카에서 쓰이고 케냐에서 가장 많이 쓰인다.[1] 그외 우간다, 나이지리아, 카메룬, 인도 등에서도 쓰인다.
ajuma 는 '아주마' 라고 읽고 발음한다.
잘못 알려진 이름인 아줌마의 영문 스펠링은 ajumma 이다.
실제로 인터뷰 리포터들과 아주마 본인도 아주마 라고 정확하게
발음한다.
애초에 영문 스펠링이 ajuma 라고 명확히 쓰여있는데다가 구글
검색으로도 아주마 나세냐나[2]라고 검색되는데 왜 잘못된 정보가
알려지게 되었는지는 의문.
이름인 nasanyana는 나산야나 라고 읽는다. 실제 발음은 '나싼야나'에 가깝다.[3]
미스 케냐 선발대회 예선에 출전해서 미스 나이로비 진을 수상했다.
이후 감마 프로덕션이 케냐에 와서 네이슨야나를 만났는데, 이를 계기로 알려지면서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캐나다, 아일랜드 등의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했으며 현재는 미국 뉴욕과 이탈리아 밀라노를 오가며 패션모델 일을 하고 있다.
현재 업무목적으로 뉴욕과 밀라노, 프랑스 파리 등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으며, 휴가기간에는 고향인 나이로비에 돌아오고 휴가가 끝나면 뉴욕으로 되돌아가는 삶을 반복하고 있다.
빅토리아 시크릿과 카를로스 미에네즈 등의 디자이너와 함께 일한 적이 있다.
2. 여담
- 흑인 중에서도 완전 순혈 흑인이기 때문에 피부가 엄청나게 새까맣다. 버락 오바마 같은 커피색 피부가 아닌, 진짜 먹물과 똑같은 아주 진한 흑색 피부를 갖고 있다. 이후 고국 케냐의 미적 기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케냐인들에게 '피부를 더 밝게 해라' 등의 말을 하는 사람들이 멀쩡히 케냐에서 일하고 있다"면서 모델계의 인종 차별 행태를 비판했다.
- 15살 때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이 있다.
3. 관련 링크
[1] ajuma 가 성씨이고 nasanyana 가 이름이다.[2] nasanyana가 나세냐나 라고 번역되었다. 직접 자기소개할때 나산야나 라고 소개한다.[3] 여러 방송에 출연할때 nasenyana와 nasanyana 두 이름으로 혼동되어 소개되지만 실제 본인이 자기소개할 때나 인스타 아이디(ajumanasanyana)를 보면 이름이 nasanyana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