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23:53:29

아자젤(청의 엑소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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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ザゼル
아자젤
Azazel
파일:Azazel.png
<colbgcolor=#283733><colcolor=#65B854> 성별 남성
종족 악마
소속 게헤나 기사단 파벌
정십자 기사단
신분 바알(팔후왕) 서열 3위[1]
정십자 기사단 그리고리(삼현자)
가족관계 사탄(아버지)
루시펠(형)
사마엘(형)
이블리스(동생)
에귄(동생)
아스타로트(동생)
아마이몬(동생)
벨제버브(동생)
오쿠무라 린(이복동생)
오쿠무라 유키오(이복동생)
네피림(후손)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과거
3.1.1. SsC
3.2. 일본 지부의 조사
4. 기타

[clearfix]

1. 개요

청의 엑소시스트의 등장인물.

2. 상세

팔후왕 바알 중 한명인 기의 왕 아자젤. 90화가 다되도록 설정으로만 존재하였지만 86화를 기점으로 이름과 얼굴, 설정들이 점점 드러나기 시작했다. 또한 아직 확실히 언급되지 않았지만 서열 3위[2]의 고위 왕이기도 하다. 그리고 인간을 적대하지 않은 편인 기사단 파벌의 일원 중 하나이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아주 먼 옛날 아자젤을 포함한 바알들은 개념적 존재로써 인간과의 거리를 두고 있었다. 하지만 인간의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바알의 윤곽이 분명해지면서 명확한 형태를 지니게 되었으며 그러다가 결국 강생하는 이[3]가 등장하였는데 이러한 강생은 바알들에게도 자아에 눈뜨고 오감에 도취되어 버렸다. 그러나 육체는 영원하지 않았기에, 또한 마력에 의해 인간보다 세포의 재생속도는 빨랐지만 육체의 열화는 더욱 심해지게 된다. 그 탓에 팔후왕은 죽지 못하였다고 한다. 육체는 죽어도 개념으로써 계속하여 존재하는 그들에게는 상당히 가혹하였다고 한다. 결국 바알들은 미쳐버리게 되었는데 가장 강한 루시펠을 필두로 형제들을 통째로 끌어들여 스트레스를 인간들에게 풀어버린다. 결국 이대로는 인간이 망해버리겠다고 생각한 사마엘을 위시한 2명의 바알과 쌍황[4]은 인간에게 악마와 싸우기 위한 지혜를 주었는데 그것이 정십자 기사단의 시작이라고 한다.

3.1.1. SsC

현재로부터 약 100년에 설립된 13호 섹션에서 만들어진 클론들 중 아자젤의 유전자를 사용한 클론도 있었는데, 본인이 제공했는지는 불명이다. 그러나 후지모토 시로13호 섹션에서 만들어진 아자젤의 클론이라는 사실 밝혀졌으며 그 클론들중 하나인 고로에 사탄이 빙의 이후 여러 사건을 일으키면서 유리 에긴과 관계를 가지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유리 에긴은 임신, 그것도 이양막성 쌍둥이인 오쿠무라 형제였다.

3.2. 일본 지부의 조사

파일:AZ.CRYSTAL.jpg
87화에 등장한 바에 따르면 아자젤은 정십자 기사단의 삼현자 그리고리의 일원. 인간에게 악마와 싸우기 위한 지혜를 준 바알들 중 하나가 바로 아자젤이었다.

다만 아자젤은 직접적으로는 이렇게 등장하며,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바알이라는 사실은 아크나이트, 팔라딘, 그리고리세데스 같은 고위직을 포함한 극소수 이외에는 모른다.[5] 현재 아자젤은 위의 사진에 나온 대로 그가 진좌하고 있는 신전에서 결정 상태로 존재하고 있으며 그곳에 가기 위해서는 아크나이트급의 인물이 들고 있는 열쇠[6]로 바티칸 본부에 있는 특수한 문을 여는 것이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고.[7]

그 열쇠로 지정된 문을 열고 신전에 들어가면 파수꾼이 신전을 파수하고 있는데 여기서 한번 더 드러나는 것에 따르면 비상시[8] 주요 회의는 아자젤 본인이 아닌 그 파수꾼이 대신 한다고 한다. 본디 아자젤과 인간의 후손인 네피림들이 회의를 이끌어나가야 했으나 수백년도 전에 아자젤의 후손은 대가 끊겨버렸고 아자젤 본인은 육체가 거의 열화되었기에 어쩔수 없이 파수꾼이 대신한다고.

루인은 메피스토에게서 13호 섹션의 진실을 들은 뒤, 바티칸 본부로 가서 우연히 만난 아서와 잠시 대화를 나눈 뒤, 곧장 아자젤의 결정이 있는 신전으로 왔다. 그리고 아자젤의 육체 중 아직 살아있는 부분으로 가서 아자젤을 친근하게 할아버지라고 부르더니 할아버지는 인간의 편이냐고 묻는다.

4. 기타

  • 본 문서 상단에 있는 사진은 결정화가 진행된 아자젤의 육체 중 아직 살아있는 부분이 남아있는 장면이다. 루인 라이트가 처음 만났을 때에는 그나마 대화라도 가능하였지만 지금은 결정화가[9] 진행되고 있어서 대화자체도 불가능하다고 한다.
  • 13호 섹션의 엘릭서를 만드는데 루인은 이곳에서 상당한 세포를 체취하여 아자젤의 클론을 만들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또한 외모에서도 볼 수 있듯이, 육체를 바꾸지 않고 이대로 오랫동안[10] 살아왔기 때문에 노인의 모습을 띄고 있다. 루인 라이트 역시 아자젤을 할아범이라고 부르고 있다.[11]
  • 그의 과거 시절을 볼 수 있는데 바로 85, 86화에서 그의 클론 군(무리 群)을 만들어 내면서 등장한다. 어깨까지 오는 장발에 상당히 살집이 있는 육체를 지니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사마엘과 루시펠을 비롯한 바알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는데 바알 서열 3위의 개체는 우수하고 강인한 육체를 지니고 있었다고 니콜라에 에미네스크가 언급한다.
  • 루인 라이트가 아크나이트라고는 하지만 영창 없이 고위급 악마들을 사역하는 것이 아자젤과 상당히 친근해서 그러는지는 불명. 다만 대부분의 사역마가 기의 왕의 권속이니 루인과 친근해서일지도 모른다.
  • 작품 외적으로 유대교 타천사 아자젤의 여러 특징을 인간의 입장에서 재해석한 부분이 보인다.[12]

[1] 기의 왕, 게헤나 제 3권력자[2] 86화에 따르면 "개체는 강인하고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바알 서열 3위의 클론이라면 양산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해당 화에서 루인 라이트가 찾아본 클론들의 집단군은 Lu(루시펠), Sm(사마엘), Az(아자젤) 집단군뿐이므로 아자젤은 게헤나 최고권력자인 루시펠과 제 2권력자인 사마엘을 이은 제 3권력자라고 보는것이 맞을 듯.[3] 이 바알은 불명. 다만 사마엘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첫 육체가 지금까지 사용해온 육체이기 때문.[4] 이 회상장면에서 등장하는 실루엣은 넷. 4대 4로 파벌이 갈라진 듯하다.[5] 실제로 아직 정식 엑소시스트가 아니어도 어느정도 엑소시스트 사회에 대해 알고 있는 스구로 류지 역시 처음 듣는 일이었다.[6] 루인 라이트가 들고 있는 열쇠가 아니면 아예 출입이 불가능하다고 한다.[7] 다만 훗날 밝혀진 사실로는 아주 특별한 열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출입이 가능한 것 같다.[8] 예를 들면 상층부 원탁회의 등[9] 사진을 잘 보면 손과 바닥이 융화되어 선으로 구분되지 않게 그렸는데 이것이 바로 결정화가 되고 있는 중 같다.[10] 루인 라이트의 말에 따르면 최소 백년.[11] 악마의 빙의체는 열화는 하지만 노화는 하지 않는다. 늙은게 아니라 머리카락과 수염만 덥수룩한 것일수도 있음.[12] 지상에 뿌리내려 자손들을 퍼뜨린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