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아 Lee Solah | |
출생 | 1998년 8월 11일 ([age(1998-08-11)]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추계초등학교 중앙여자중학교 중앙여자고등학교 |
가족 | 부모님, 언니 이솔비(1995년 5월 24일생) |
신체 | 174cm | 64kg |
포지션 | 세터 |
배구 입문 | 초등학교 4학년 |
프로 입단 | 2017-18 V리그 2라운드 1순위 (IBK기업은행) |
소속 구단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7) 대전 KGC인삼공사 (2017~2021) 수원시청 배구단 (2021~2022)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22~2024) |
응원가 | 오로나민C CM 송[1] |
SNS |
[clearfix]
1. 개요
前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소속의 배구선수.2. 선수 경력
2017년 9월 11일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순위로 IBK기업은행에 지명되었다. 하지만 12월 26일 2:3 트레이드로 고민지, 채선아와 함께 대전 KGC인삼공사로 이적했다.팀의 3세터다 보니 출장시간은 적지만, 그래도 수비강화가 아닌 세터로 한번씩 출전하고 있다. 20-21시즌에는 염혜선이 부진에 빠졌다가 부상으로 시즌아웃되며 하효림이 주전세터로 자리했고, 하효림이 흔들리면 이솔아가 한번씩 나온다. 유리몸끼가 있는 것은 함정.
2020-21 시즌 이후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되어 팀을 떠났다. 부상이 심했다고 하는데, 다행히 부상이 다 나았는지 정효진, 박지우와 수원시청에 입단하였다. 실업에서는 이윤정이 빠져나간 수원시청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잘 뛰고 있다. 2021년 말 인삼공사가 염혜선의 부상으로 다시 영입을 시도했으나 이솔아 본인이 수원시청에 남고 싶어해 복귀는 다음 기회로 가게 되었다.
21-22 시즌 후 다시 프로팀 영입 루머가 떠올랐다. 기사에서는 2세터가 FA인 A팀이라고 하였고, A팀 주전세터가 당시 드래프트 순위에서는 이솔아보다 낮았다라고 하는 걸[2] 보면 그 팀은... 5월까지도 이 떡밥은 실현되지 않았다. 오히려 6월 21일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에 입단하면서 5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하였다.#
2022년 순천 도드람컵에서 프로 복귀 후 첫무대에 나섰다. 국가대표선수로 차출된 김하경 대신 주전으로 선발 출전하며 세터지만 강서브를 구사하고 다이렉트 찬스를 놓치지 않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낮은 토스가 많이 보이고 흔들려 이진과 중간중간 교체가 이루어졌다.
GS칼텍스전에서도 여전히 많이 흔들리는 모습이 보이고 첫 세트 시작부터 토스 범실이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분명 최악의 리시브 구성이라 한들 너무 낮은 토스를 보여주어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2-23 시즌에 들어서서는 신인 김윤우보다 초반 출전 기회가 적었으나, 3라운드부터 김하경이 흔들릴 때마다 제 2 세터로 출전하는 기회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아예 폼을 처음부터 새로이 교정하고 있다고 한다.
2023년 구미 KOVO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vs 슈프림 촌부리) 4세트에서 아포짓 스파이커로 출전했다. 그 다음날 있을 준결승전 경기를 대비하여 주전 선수들을 쉬게 하기 위해 왼손잡이인 이솔아를 불가피하게 아포짓 스파이커로 투입시킨 듯 하나, 이날 팀에서 가장 많은 두 번의 후위 공격을 시도하는 등 의외의 재능을 보여주며 5세트에도 아포짓 스파이커로 출전하였다.
2023-24 시즌을 끝으로 팀에서 방출되었다. 김호철 감독의 호출로 다시 V리그로 돌아온지 3시즌만에 팀을 떠나게 되었으며, 팀 팬들은 다시 실업 리그로 돌아갈 것이라 예상하였으나, 7월 1일 공시에 맞추어 인스타를 통해 선수 은퇴를 선언하였다.
3. 플레이스타일
4. 여담
- 인삼공사 웜업존의 응원단장, 분위기메이커였다.
- SNS에 먹방 영상을 많이 올리곤 한다. 먹는 것을 좋아하는 듯.
- 인스타 프로필에 스스로를 돌아이라고 적어놨는데, 유튜브에서도 조곤조곤하면서도 할 말 다 하는 스타일.
- 좋아하는 음식은 닭강정이라고 한다.
- 목소리가 상당히 특이하다. 나긋나긋하면서 간드러지는 목소리.
- 빵에 빠져버려서 빵지순례를 하기도 한다.
- 날카로운 서브를 구사하고 신장에 비해 팔 길이가 길어 유효 블로킹을 잘잡아낸다.
- 근성과 체력 모두 좋아 수원시청 배구단에 입단해 많은 노력을 가하고있다. 인삼을 떠난 이후에는 몸 관리를 열심히 해 바디프로필도 찍었다고 한다.
5. 관련 문서
[1] 남자부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에서도 응원가로 쓰이고 있다.[2] 당시 이솔아 전체 7순위, 김다인 전체 10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