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2-26 23:00:57

아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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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평범하게 모에한 소녀, 아모리야!"
"나주 아씨에 모을 모에, 이로울 리!"
휴대폰 속에 갇힌 소녀[1]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아르베도 스페라의 주요 등장인물
주인공 아모리 마키나 프시케

아르베도 스페라의 진주인공.

아르베도 스페라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유보라.[2]

어느 날 갑자기 몸에서 영혼이 빠져나가 주인공의 휴대전화 안에서 살게 된 2차원의 캐릭터. 왠지 모르게 자신이 몸을 잃을 때의 기억이 거의 없다. 자신이 기억하는 것은 겨우 FS201이라는 수수깨끼의 단어와 그곳이 푸른 색이었던 같다는 것. 그것도 어렴풋 한 것이라 확신이 서지 않는 듯 하다.

성격은 상당히 활기차고 명랑한 편. 처음 만나자마자 주인공에게 협박을 한다던가 자기소개를 하는데 나주 아 씨에 모을 모에 이로울 리 라고 한자 이름을 밝혔다.[3] 특히 <모에>라고 발음되는 부분을 강조해서 스스로를 아주 귀엽다고 말한다. 이 정도면 거의 심각한 나르시스트. 그리고 심성이 착하다. 자기 자신의 몸을 찾으러 가기 전에 주인공의 걱정을 해주기도 한다. 심지어는 구하러 가면서도 "나는 걱정된단 말이야~!"라고 말한다.[4][5]

상당히 모에력이 강한 편인데 특히 모에~라는 단어가 들어간 문장에서는 그런 느낌이 강하게 느껴진다.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러 간판 이름들을 애니메이션 대사처럼 외치다가 FS201을 발견한다. 다음 날 FS201에 잠입하고 주인공이 전자승화 현상에 의하여 데이터화 된 이후 휴대전화에 남아있던 아모리는 무인 로봇으로 회수되어 마키나의 연구실에 잡혀간다.

아모리는 연구소에 잡혀간 이후 마키나와 조우, 첫 대면에서부터 서로 삐걱거리게 된다. 자신을 그저 프로그램으로 바라보는 마키나의 시선에 아모리는 계속 저항을 하지만 뼛속까지 철저하게 연구원인 마키나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았다. 그와중에 아모리의 분노로 인해 몇 번이고 전자승화가 일어났으며 그럴 때마다 마키나나 그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모두 대피를 한다.

첫 전자승화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연구소에 무인로봇이 와서는 프시케 프식혜 가 처음으로 아모리와 대면한다. 케어를 위해라나. 뭐라나.

케어를 면목으로 아모리와 프시케는 서로 친해진다. 친해진 이후로 아모리는 프시케를 시케언니(식혜언니)라고 부르며 친하게 지낸다.

아모리와 마키나가 다시금 말싸움을 한 이후 다시 프시케가 아모리에게 다가온다. 자신은 아모리를 이해한다, 아모리는 인간일 거라고 믿는다, 이 연구소에서의 아모리에 대한 처우는 잘못됐다는 식으로 아모리의 호감을 높이면서 한 가지 부탁을 하는데. 마키나와 접촉을 해서 다시 한 번 화를 내달라는 부탁이었다. 아모리는 마키나와 접촉하여 대화했지만 쉽게 화를 역시 의도적으로 화를 내는 건 힘들어 보였다.

마키나는 FS201에서 실종된 이름뿐인 주인공을 언급하며 의도치는 않았겠지만 아모리의 신경을 건드려버린다. 케어담당인 프시케를 연신 부르지만 프시케는 대답조차 않았고 결국 다시 전자승화현상이 발생했다. 그리고 다시금 연구원들을 탈출시키고 연구소를 폐쇄시키려고 했지만 시큐리티 시스템 에러로 인하여 폐쇄불가능 상태가 되었다. 직후 어딘가에서 총성이 울려퍼진다.

총소리를 들은 아모리는 예상대로 당황한다. 그리고 프시케가 마키나를 배신하고 총으로 죽여버리며 강제로 전자승화시켜버린 것을 알게된다.

프시케의 목적은 아모리를 이용해서 전세계에 대규모의 전자승화를 일으키는 것이었다. 프시케에게 붙잡힌 아모리는 오랜시간동안 고문을 받게된다.

계속된 고문에 정신적으로 지친 아모리는 폐인에 가까운 지경에 이르지만, 전자승화가 되었다가 아모리와 동일한 상태의 존재로 다시 태어난 마키나와 주인공의 도움을 받게되어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다.

프시케는 전자인간으로 다시 태어난 마키나에게 순식간에 전자승화가 되어 목숨을 잃어버리고, 이내 마키나가 최종보스에 등극하여 프시케와 마찬가지로 세계 전체를 전자승화시킬 계획을 세운다. 인류 전자승화 계획을 반대하는 아모리는 그런 마키나에 맞서, 주인공과 손을 잡고 격돌하게 된다.

결국 마키나는 초월적인 존재로 각성한 아모리에게 패배하여 계획 진행에 실패하게 된다.

3. 기타

주인공마키나, 프시케는 이미 같은 이름의 문서가 있어 모두 문서 이름 뒤에 (아르베도 스페라)가 붙어있으나 아모리는 스타크래프트무기고가 한국어 번역명으로 바뀌는 틈을 타 괄호 없이 문서를 차지했다.

본편에서의 목소리가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 평이 있었는데 이 점을 의식한건지, 어반미스 테일즈 드라마CD에서 목소리가 본편보다 귀여운 톤이다.

[1] 위의 대사가 나중에 다른 작가작품에서 같은 성우가 맡은 아린의 엑스트라 보이스로 등장한다.[2] EBS 23기 성우로, 대표작은 수학술사 세미.[3] 한자로 풀면 阿募利가 된다.[4] 게임설치후 미디어 파일을 다운받는 과정에서 데이터 다운 속도가 매우 느리면[6]파일 1 40프로 지점에서 '아직도 다운중인가요? 랜선의 모에가 부족하군요.'라는 대사를 한다.[5] 38번째 파일 60%다운지점에서 '이제 곧 저의 귀여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두근두근~'이라는 대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