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23:42:57

아론(랑그릿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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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000> 중립 진영 엘윈 헤인 로우가
빛의 진영 리아나 스코트 쉐리 키스 레스터 아론 라나
루시리스 제시카 로렌
제국 진영 레온 에그베르트 발가스 이멜다
베른하르트 레아드 발드 조름 모건 크레이머 카미라 에리자
마족 진영 소니아 에스트 오스트
보젤 카오스 파이어스 }}}}}}}}}

파일:랑그릿사 2 아론.jpg 파일:몽환모의전 아론.png
랑그릿사 2 랑그릿사 모바일 / 랑그릿사 1 & 2
1. 개요2. 캐릭터 성능3. 캐릭터 육성
3.1. 노 룬스톤 육성3.2. 룬스톤 육성3.3. 랑그릿사 1 & 2
4. 랑그릿사 모바일

1. 개요

랑그릿사 2의 등장인물.

アーロン (Aaron)

성우는 시바타 히데카츠, 랑그릿사 모바일은 모가미 츠구오, 리메이크는 사사 켄타[1]

쉐리의 검술 스승. [2]

메가드라이브판에는 6화에서 모건의 공격으로 부터 마을을 지키면서 첫 등장한다. 숨겨진 시나리오인 근육신전에 들어가면 어쩐지 초형귀들과 죽이 매우 잘맞으며 자신의 단련한 몸을 초형귀들에게 과시하기도 한다(...). 데어 랑그릿사에서는 합류 시기가 늦춰지면서 아쉽게 삭제된 이벤트.

데어 랑그릿사에서는 제국 장군 이멜다의 공격으로부터 성 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그녀의 군대와 싸우는 도중 엘윈 일행들이 그를 도와주게 되고, 동료가 된다. 제국 루트로 넘어가게 되면 당연히 적으로 등장하게 되는데, 엘윈에게 왜 제국의 편을 드냐고 물어보며 신념과 방식만 서로 다를 뿐, 생각 자체는 올바르다는 것을 알고는 적이지만 엘윈을 꽤 마음에 들어하며, 이런 식으로 만나지 않았다면 같이 술잔이라도 나누었을 것이라며 호탕하게 웃는 장면까지 나온다. 마족 루트나 패왕 루트에서도 적으로 출현하지만 이때는 별다른 대화를 나누지 않는다.

랑그릿사 1 & 2에서는 처음 NPC일 때의 상태가 꽤 약해서[3] 전작과 달리 냅두면 전멸할수도 있으니 비병&수병 전력을 잘 활용해서 빠르게 지원해주는게 좋다. 대신 해당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면 바로 4차 클래스인 소드마스터로 합류하므로 아군의 든든한 전력이 되어준다. 탱커라는 성능 특화인지 DEF가 유독 높은 편이다.

2. 캐릭터 성능

엘윈의 하위호환. 빛의 후예 내 No.1 탱커이자 도중 이탈로 인해 버려지는 캐릭터[4]

클래스 체인지는 무난한 전사형. 그런데 본체가 강하고 용병 추가 보정이 다른 빛의 후예보다 낮은 캐릭터라 활용도가 떨어진다. 합류가 빨랐다면 이를 용병 생존 보너스로 커버하면서 룬스톤을 먹여 우수한 클래스체인지 루트를 활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영감님으로 키울 수 있었겠지만, 합류 타이밍도 많이 늦고...

또다른 문제로 빛의 후예 정식루트에서는 라나가 아군이 되는 시나리오에서 자동 이탈. 경우에 따라 라나를 합류시키지 않고 아론을 남길 수 있는 분기도 있지만, 위저드든 에이전트든 시각적 즐거움(...)이든 어쨌든 도움이 되는 쪽은 라나가 한수 위라 아론이 떨어져나간다(...).[5] 세턴판 제국화친 루트에서는 재합류할 스코트를 밀어내고 계속 아군으로 남기는 하나 스코트의 사생팬제작진의 실수로 개별엔딩이 없다.(...)

적으로 등장할 때는 꽤나 귀찮은 존재. 중반용 네임드로 배치받았기 때문에 능력치 자체는 무섭지는 않으나 접근하는 루트가 공통적으로 좁은 다리인데다 보병과 기병이 길막을 하고 수병이 옆에서 찌르는 귀찮음의 극치이기 때문.[6] 게다가 매번 용병으로 파랜크스를 데리고 있기 때문에 엘윈이나 레온의 기마병으로 슥 깔고 뭉개기에도 애로사항이 꽃핀다. 특히 레온을 어정쩡하게 키워놨다간 파랜크스에 막히는 로얄랜서를 보기 십상이다. 설정상 백전노장의 노련한 장군이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배치한 용병술로 아군의 숨통을 조여오는 골 때리는 할아범. 전술 자체는 또 보는 패턴인데 해당 전술에 대응할 비병 용병을 고용할 지휘관이 아군에 없어서 꽤나 애를 먹는다.[7]

제국 루트에서 아론이 죽는 시나리오 14는 빛의 후예 루트에서 아론이 합류하는 시나리오 9의 맵과 동일한데, 이멜다를 상대할 때는 그나마 접근이 편한 넓은 다리 지형에 복병들도 키스, 쉐리의 비병과 레스터의 수병으로 쉽게 처리하는 반면, 제국 루트에서는 좁은 다리에 죄다 보병, 창병 뿐이라 다리 위에서 버벅대느라 전진도 힘든데 한가운데 섬에는 마법사가 마법을 난사해대는 여러모로 골 때리는 시나리오이다.

아무튼 아군이든 적이든 상당한 포스를 뿜어내는 나이스 가이.

랑그릿사 1 & 2에서는 세턴판 시나리오인 제국 화친 루트가 도입되면서 끝까지 남을 방법이 생겼기에 그나마 대접이 좋아졌다. 빛의 후예야 여전히 라나에 비해 선호도가 밀리지만 제국 화친 루트는 스코트의 부재로 전열에 내세울만한 캐릭터가 은근 없기 때문에[8] 엘윈과 함께 팀의 탱커로서 무난하게 굴릴 수 있다.

3. 캐릭터 육성

신관 전사 계열, 보병 계열, 야복 계열이 모두 있어 룬스톤으로 육성해도 좋고, 그냥 보병 계열로 아군의 든든한 방패가 되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래봐야 라나 합류시키면서 떨어져 나가기에 PC판에선 그냥 놔두는 경우가 허다한게 문제(...). 세가새턴 판에서도 동일한 성능이기에 일단 육성 루트를 적는다.[9]

3.1. 노 룬스톤 육성

파이터로드하이로드소드마스터히어로
정말 무난한 루트이다. 의외로 빛의 후예 진영에는 믿을만한 탱킹이 없어서 엘윈이 중보병 혹은 창병을 고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를 아론이 일부 맡아줄 수 있다. 제국화친 루트에서는 이런 아론의 탱킹을 믿고 쉐리를 야복계열로 육성하는 경우도 꽤 있다.
야복계열의 경우 중보병클래스로 성장하는 아론의 특성 상 너무 낮은 공격력 때문에 직접 공격으로는 활용이 힘들고, 마법지원 정도의 역할을 담당하지만, 정작 야복 계열로 들어서자마자 성장이 힘들어져서 마법 활용도 쉽지 않으므로 그냥 보병 계열로 육성하는게 무난하다. 게다가 첫 등장 시나리오에서 일단 이멜다한테 로드로 버티라고 제작진이랑 게임이 강요하고 있다

파이터팔라딘소드맨소드마스터히어로
이 루트도 고려해볼만 하다. 로드→하이로드 의 경우 AT 8, DF 12가 상승하고 팔라딘→소드맨 은 AT 11 DF 6이 상승하는데 총스탯은 3 뒤지지만 어차피 히어로를 목표로 하는 경보병 계열인 이상 공격력이 1이라도 더 높은게 더 실용적이다.(MP 상승량도 1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게다가 전자에서는 힐1 밖에 못 배우지만 후자는 프로텍션1, 턴언데드, 레지스트까지 얻어서 아론을 끝까지 데리고 갈 생각이라면 후반부까지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위 루트보다 단점이 있다고 한다면 소드맨이라 밴디트(반테도), 엘프만으로 중반을 버텨야 한다는 것인데 빛의 후예 루트가 대단히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므로 전략을 잘 짜서 키우도록 하자. 여차하면 시나리오 10에서 힐 노가다가 가능하다는 점을 활용하면 된다.

3.2. 룬스톤 육성

아론만큼 룬스톤 육성이 다양하게 권장되는 캐릭은 몇 없다. 각 루트별로 장점이 확연하게 다르고, 각각의 장점이 우열을 가리기 힘들기 때문이다. 다만 룬스톤 육성 자체가 매우 어렵다는 점이 가장 문제다.

1. 텔레포트 습득 : 파이터로드하이로드레인저하이마스터→(룬스톤)→로드하이로드소드마스터히어로
2. 엔젤, 드라군 고용 가능 : 파이터팔라딘세인트드래곤로드→(룬스톤)→로드하이로드or소드맨소드마스터히어로
3. 어게인 습득[10] : 파이터팔라딘세인트세이지→(룬스톤)→로드하이로드소드마스터히어로
셋 모두 육성이 쉽지가 않지만, 난이도를 따져보자면 2 < 3 < 1이다.[참고] 아론의 전투 범용성을 극대화하는 2번 루트와 마법전사로 키우는 1,3번 루트의 비교이며, 헤인-리아나-라나의 육성 정도를 보고 결정하면 된다. 물론 저 셋 모두 시나리오 10에서 힐노가다를 통해 룬스톤 사용 이전까지의 육성과정을 해결할 수 있어서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루트이긴 하다.

3.3. 랑그릿사 1 & 2

경보병 계열인 히어로와 암살자 계열인 하이마스터가 최종 클래스이지만, 첫 합류 시 소드마스터로 시작하기 때문에 육성 방법이 좀 제한적이라는게 아쉬운 점.

1. 소드마스터(시작) → 소드맨→세이지→히어로
가장 무난하고 좋은 전직 루트. 히어로를 먼저 가도 얻는건 스킬 외엔 어택3과 아이언 골렘 소환 정도뿐이니 세이지를 먼저 열어서 어택3 + 프레이야(범위힐)을 먼저 얻는 방법이다. 아론의 포지션은 전열 탱킹이기 때문에 회복이 매우 중요하므로 세이지를 먼저 갈 이유는 충분하며 히어로보다 적은 CP 소모로 달성이 가능하므로 퇴역(?) 전까지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12]

2. 소드마스터(시작) > 레인저 > 하이마스터
레인저를 거쳐서 하이마스터를 가는 방법. 문제는 아론은 로우가와 달리 어떤 시나리오를 가더라도 하이마스터를 갈 상황이 나오지를 않는다. 빛의 후예 루트는 라나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서 높은 확률로 도중에 빠지는 탓에 아론은 경험치도 잘 먹이지 않은 상태에서 전방 탱킹만 해주다가 소드마스터 상태에서 퇴역하는 경우가 태반이고, 제국화친 루트는 전방에 설 수 있는게 엘윈과 아론뿐(나머진 전부 마법 계열)이다보니 탱킹 전력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용병을 굴릴 수 없는 하이마스터를 가기가 힘들다.

게다가 하이마스터는 쉐리도 갈 수 있다. 특히 쉐리는 더 일찍 합류하기에 빨리 키우기도 쉽고, 하이마스터 전직 후 아론보다 쉽게 세이지도 열 수 있기 때문에 하이마스터로서의 잠재력은 쉐리가 아론보다 월등히 좋다.

4. 랑그릿사 모바일

프로필
등급 R
초기 병과 / 직업 창병/서전트
소속 세력 파일:광휘군단.png
출연작 랑그릿사 2
클래스 체인지
초기 직업 서전트
1차 전직 글래디에이터 제너럴 소드맨
2차 전직 마샬
고유 스킬
파일:노익장.webp 노익장
★★☆☆☆☆ 부대 생명이 낮을 수록 받는 물리 피해 감소량 증가 최대 -20%.
★★★☆☆☆ 부대 생명이 낮을 수록 받는 물리 피해 감소량 증가 최대 -23%.
★★★★☆☆ 부대 생명이 낮을 수록 받는 물리 피해 감소량 증가 최대 -28%.
★★★★★☆ 부대 생명이 낮을 수록 받는 물리 피해 감소량 증가 최대 -34%.
★★★★★★ 부대 생명이 낮을 수록 받는 물리 피해 감소량 증가 최대 -40%.

R등급 탱커로 참전. 고유 능력은 부대 생명력이 낮을수록 받는 물리 피해량이 감소하는 노익장. 소속은 빛의 군단 하나.

사용 스킬은 기본으로 철벽수비[13]를 가지고 있고, 1차에서 강인함[14], 2차에서 전력 찌르기[15], 3차에서 증원[16]과 관통[17]을 얻는다. 2차 전직 중 글래디에이터로 전직하면 방패 공격[18]도 얻을 수 있다. 사용 용병은 중장 창병.

스킬 구성이 준수한 편이라 그레니어를 초절 요원으로 사용해야 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순수 탱커로는 그레니어보다 낫다는 평가가 많다.

물론 서버초기 평가이고 업데이트가 늘어감에 따라 그레니어가 쓰알까지 찍을수 있는데다 궁기병탱으로 2칸반격도 가능한 지금에는 당연히 그레니어가 우위이다. 그래봐야 도찐개찐. 쓰는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단점은 R등급이라 능력치가 낮고, 조각작이 불가능해 뽑기 운이 안 좋다면 생각보다 성급이 잘 오르지 않는다는 점과 소속이 빛의 군단 하나라 다른 진영을 사용하거나 레딘을 보유하고 있다면 고려할 필요조차 없다는 것이다. 여단전에서 초절러가 엘윈 한정일때 탱커로 쓸만 한 정도?.
우루시하라 버전의 원작에서는 백발에 흑인이었으나[19], 어째서인지 금발에 백인으로 변했다. 피부색만 변한 것이라 위화감은 그다지 없지만.


[1] 볼코프와 중복이다.[2] 하지만 쉐리는 검술 안 쓰는 클래스로 키우는 일이 많다(...).[3] 전작과 달리 휘하 용병이 그레나디어없이 솔저뿐이며 본인도 2차 클래스인 로드다. 리메이크판은 진행 도중에는 클래스 체인지가 불가능하기에 본체 전투력도 일반 지휘관급이다.[4] 그래서인지 SS판 추가 루트에서는 스코트와의 합류 경쟁 끝에 살아남았다(...).[5] 이유는 빛의 후예 동료 라인업은 공격 마법사가 헤인뿐이기 때문에 즉시 마법 전력인 라나를 넣는게 낫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론을 빼도 스코트가 아론을 대신할 수 있다. 암만 데어의 스코트가 레온 하위 호환급 성능이라 해도 어쨋든 근접 클래스라 마법사들이 보조해주면 전열 탱킹 역할은 충분히 수행해줄 수 있다.[6] 제국편 시나리오 10, 시나리오 14 모두 비슷한 느낌으로 진행된다.[7] 비병이나 수병을 고용한다고 해도 지휘 범위의 한계가 있는데다, 닉시의 전투력이 높아 4차 클래스가 되지 않는 한 완벽히 대처하기에는 한계가 있는데 시나리오는 그럴 여유가 있을 정도의 후반이 아니다. 여기에 대응하자고 레온을 드래곤로드로 혹은 발가스를 서펜로드(...)로 만드는 건 엄청난 뻘짓이나 다름이 없다.[8] 의외로 빛의 후예나 제국 화친 루트는 엘윈을 빼면 탱커가 가능한 캐릭터가 아론이나 스코트뿐이다. 헤인, 쉐리(후반), 리아나, 라나는 후방 보조에 적합한 마법 계열이고 키스나 레스터는 마법에 취약하기 때문에 전열 탱킹보단 측후방에서 기동력을 이용한 망치 역할을 하는게 더 적합하다.[9] 2015년 6월 29일까지는 육성 항목이 없었다.[10] 습득 자체는 중간에 다른 클래스를 거칠 수도 있으나, 경보병 계열이 MP 증가량이 형편없어서 어게인을 배워놓고도 못 쓰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저 루트를 타야 한다.[참고] 쉬움 < 어려움[12] 제국 화친 루트면 그래도 히어로까지 바라볼 수 있지만, 빛의 후예면 대부분 히어로를 찍기도 전에 퇴역할 확률이 매우 높다.[13] 호위 가능. 사용하면 호위 범위가 늘어나고 치명타 피격 확률을 낮추며 전력 찌르기 효과를 얻는다.[14] 공격을 받아 전투 진입 전 방어력이 5% 상승하고 1턴 지속된다. 이 효과는 중첩된다.[15] 1.5배 피해. 전투 진입 전 방어력의 1.6배로 공격력을 대체한다.[16] 행동 종료시 부대 생명 20% 회복.[17] 1.5배 피해. 전투 후 적의 방어력을 30% 낮춘다.[18] 1배 피해. 전투 진입 전 1턴간 적부대 기절[19] 사실 흑인이라기 보단, 야전 생활을 오래해서 살이 탄거라 보면 된다. 군대의 행보관들을 떠올려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