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하(Araha) | |
개발 | 이니록스(Inilogs) |
플랫폼 | 안드로이드, iOS |
출시일 | 2014. 7. 28 (구글 플레이스토어) 2014. 8. 25 (네이버 앱스토어) 2014. 9. 11(iOS 앱스토어) |
장르 | 리얼 타임 호러 |
등급 | 12세 이용가 |
링크 | 제작자 블로그, 페이스북(아라하) |
1. 시놉시스
수 년 만에 다시 찾은 이 곳, 이은도 외곽의 거대한 흉가는 96년도 기점으로 모든 것이 멈추어 버렸고, 자욱한 먼지와 곰팡이, 싸늘한 잔상만 남아 당시의 상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었다. 누나를 가슴 속에 묻어온 곳. 그는 어째서 이 병원을 다시 찾게 된 것일까? 의혹은 아무것도 해결되지 못하고 상처는 끊임없이 곪아 계속해서 그를 옥죄였을 것이다. 뒤늦게서야 그녀의 흔적을 찾기로 했다. 영가들의 소굴이 되어버린 그 곳. 그녀가 생전 손에 쥐고 있던 다섯 가지 유품들을 거두러 간다. |
2. 상세
죽은 누나의 유품을 찾기 위해 찾아간 이은도라는 섬의 폐병원에서 펼쳐지는 스토리이다.2.1. 조작 방법
화면 왼쪽 하단에 있는 조이스틱을 상하좌우로 움직여 캐릭터를 이동 할 수 있고, 빈 스크린을 위 아래로 움직이면 시선을 움직일 수 있다. 오른쪽의 ↓모양 화살표를 눌러 앉을 수 있다.2.2. 스토리
아라하의 배경은 1990년대 '이은도'라는 섬에 있었던 어느 한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합니다.
병원이 폐원하기 몇 년 전, 내원하던 환자들이 원인도 모른 채 급사하기 시작했고 그 후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아 병원장이 급기야 박수무당을 불러 굿을 하기 시작했으나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병원에 근거 없는 괴소문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병원 직원들이 귀신을 목격했다는 등, 흉흉한 소문에 마을 주민또한 이 섬을 떠나가기 시작하면서 이은도와 병원은 인근 도서지역주민들로부터 철저히 외면 받고 고립되어버린 저주의 섬이 되고 맙니다.
이 곳에서 억울하게 죽은 누이의 천도를 위해 주인공이 누이의 유품을 거두려 폐병원을 찾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병원이 폐원하기 몇 년 전, 내원하던 환자들이 원인도 모른 채 급사하기 시작했고 그 후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아 병원장이 급기야 박수무당을 불러 굿을 하기 시작했으나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병원에 근거 없는 괴소문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병원 직원들이 귀신을 목격했다는 등, 흉흉한 소문에 마을 주민또한 이 섬을 떠나가기 시작하면서 이은도와 병원은 인근 도서지역주민들로부터 철저히 외면 받고 고립되어버린 저주의 섬이 되고 맙니다.
이 곳에서 억울하게 죽은 누이의 천도를 위해 주인공이 누이의 유품을 거두려 폐병원을 찾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2.3. 시스템
아라하는 스테이지 형식으로 구성된 게임으로, 다섯 스테이지 여섯 미션(출입 일수, ~일째)으로 이루어졌다. 메인 메뉴에서 '괴담의 시작'을 눌러 스테이지 선택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다.앞서 설명한 유품들을 귀신에게 잡히지 말고 모두 모아야 하며 귀신에게 2번 이상 잡히면...
출입일수에 따라 모아야 하는 유품의 갯수가 다르며(일수가 추가됨에 따라 점점 늘어난다), 앞으로 진행할수록 스테이지 마다 등장하는 귀신과 유품의 종류가 달라진다. 또한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전날에는 들어갈 수 없었던 방도 열린다
맵 중간중간에 있는 벽에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는 지도가 존재하니, 길을 외우지 못했다면 지도를 참고 삼아 돌아다니기를 추천한다.
2.4. 조명 기기
조명기기는 게임 1회당 1개씩 소모된다. 미션 시작 메뉴에서 조명기기를 눌러 손전등을 구매하거나 구매한 손전등을 선택할 수 있다. 참고로 손전등마다 효과가 다르다! 시야를 환하게 밝혀주는 손전등부터 유품의 위치를 알려주는 손전등까지. 부원장의 랜턴과 방울손전등은 상점에 존재하는 손전등 중 가격이 가장 비싸다. 2.5버전부터는 과금 손전등이 3개 추가되었다.- 낡은 손전등
기본으로 주어지는 손전등이다. 구입불가 메세지가 떠 있다. - 손전등
낡은 손전등보다는 깜박임이 적다 - 소형 LED
훨씬 밝게 보인다 - 대형 LED
매우 밝고 넓게 보인다, 이걸 쓰면 다른 손전등을 쓸 때 어두워보이므로 주의. - 부원장의 랜턴
조명기기 상점에서 두 번째로 비싼 손전등, 깜빡거림으로 유품의 위치를 알려준다. 아쉽게도 소리는 안 난다. 하지만 유품 근처에 가면 깜박거리던 손전등이 깜박임을 멈춘다. 가끔 유품이 없는 곳에서도 깜빡임을 멈춰 곤란한 상황이 있다.[참고] - 방울손전등
부원장의 랜턴과 같이 유품의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에 25 m내에 귀신이 있을시 방울을 울려 알려주었지만 2.5버전에서는 유품검색 기능이 사라지고 감지거리도 17 m로 떨어지는등 완전히 너프당했다. 그래도 귀신 감지기능은 무서움 많은 분들에게 좋으니 귀신 보기 싫다면 이 손전등을 써도 좋다. 다른 손전등과 다르게 붉은색 조명이라 소름끼친다는 사람도 있다. 귀신 근처로 가거나 귀신이 근처에 있다면 딸랑딸랑거리는 방울 소리와 함께 화면 상단에 귀신과의 거리를 m로 알려주는 빨간 글씨가 뜬다. - 녹색손전등
1번째 과금 손전등이다. 기능은 2.4버전까지의 방울손전등의 기능을 완전히 우려먹었다 다른 게 있다면 귀신 감지거리가 1 m 더 먼 26 m라는 점(현재 2.5버전에선 25 m). - 도금 손전등
2번째 과금 손전등. 유품검색 기능은 없지만 녹색 손전등과 같은 26 m 내 귀신감지와 귀신의 활동시간을 30초 단축시킨다[2] - 그로테스크
3번째 과금 손전등이자 제일 비싼 손전등. 근데 기능은 영 잉여 같다. 유품검색 기능은 없고 귀신감지 기능은 15 m에 귀신이 일정거리에 접근하면 귀신이 현저히 느려지는것이 전부다 이게 왜 제일 비싼지는 의문. 심심하면 하나 사서 귀신을 농락하는 재미용으로는 쓸 만하다
2.5. 스테이지
2.5.1. 1스테이지:지옥문
마지막 날만 빼면 무난히 클리어 가능하다. 두 바퀴정도 돌면 전부 찾을 수 있고, 유물도 큼직하다. 맵 한가운데에 있는 락커룸이 까다로운데, 여길 뒤지다가 유령이 나오면 꼼짝없이 죽어야한다. 시작하자마자 들어가서 락커룸부터 찾으면 나머지는 상자 밑, 세면대 속 정도를 제외하고는 눈에 잘 띄는 곳에 놓여 있다. 나오는 귀신은 처녀귀신이며 1일차는 10분, 6일차는 6분이 지나면 귀신이 출현한다.2.5.2. 2스테이지:숨바꼭질
3일차에 열리는 지하실이 상당히 까다롭다. 지도도 따로 주어지지 않고, 콘크리트벽이라 상당히 어둡다. 지하층의 구조는 가운데 넓은 공간에 기둥 몇 개와 드럼통이 있고 복도 4개(입구쪽 계단, 식당쪽 통로, 다른 방하나, 맵 끝쪽 계단)가 이어졌다. 지하구조만 머리에 익히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1층에서는 첫 분기점에서 왼쪽엔 방이 검사실과 선반을 포함한 4개밖에 없기때문에 왼쪽부터 찾고 오른쪽으로 가주자. 지하방에서 식당 쪽 통로로 가면 철문이 나오는데 5스테이지의 무대인 식당으로 이어진다고 추정된다. 문이 잠겼다는 메세지도 안 나오고 열리지도 않으니 열려고 애쓰지 말고 넘어가자. 나오는 귀신은 환자귀신.2.5.3. 3스테이지:폐쇄병동
낡은 손전등으로 클리어가 가능한 사실상 마지막 스테이지이다. 맵 가장 안쪽에 위치한 시청각실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는 것이 포인트. 다른 스테이지의 까다로운 방이 시작하자마자 뒤질 수 있는 반면, 여기서는 가장 안쪽에 위치하여 첫 번째로 뒤지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귀신과 함께 유물을 찾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맵이 전체적으로 원형복도 구조이기 때문에 막다른 길로 죽을 일은 없다. 유품이 상당히 작아지므로 주의해서 찾자. 왼쪽 끝에는 지하방이 있지만 지하 2층까지 있고 귀신이 잘 출몰하지 않으므로 마지막에 찾아주면 된다. 지하 2층에 가면 영상에 나온 사당이 나온다. 폐쇄병동 프롤로그와 유튜브영상에서는 이 안에서 귀신의 접근을 알리는 방울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이 곳은 귀신이 접근할 수 없다. 일단 머리귀신이 떠다닌다고 수술대를 넘어오거나 하지는 않는다. 심지어 방을 드날 때는 문까지 연다. 나오는 귀신은 머리귀신이며 18일차에는 4분만에 귀신이 출현한다.2.5.4. 4스테이지:지박령
3스테이지에 비해 난이도가 껑충 뛴다. 방울 손전등을 들고도 지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다. 맵의 구조는 단순하다. 커다란 네모형 복도에 가운데 복도가 하나 더 있지만 길은 한쪽만 이어졌다. 이 스테이지가 어려운 이유는 방의 개수는 무진장 많은데 귀신은 엄청 빨리 출현하고, 유물은 작고 많으며, 작은 귀신 소리까지 들리고, 마지막 유물이 특히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스테이지에서 그나마 까다로운 방은 도서관인데 그나마도 1스테이지의 락커룸보다도 쉽다. 심지어 지하층도 없고 맵도 단순하다. 그렇지만 매우 어렵다. 방이 무려 33개에 화장실만 4개다. 그리고 귀신은 방 4개와 도서관을 찾을 때쯤(약 2분 뒤)이면 울음소리를 내며 자기가 등장했음을 알린다. 그리고 찾아야 하는 유물의 개수는 무려 10개가 넘는다. 정말 이걸 돈을 안 쓰고 깰 수 있을지 의문이 생기는 극악한 난이도. 상술한 어려움은 5-6번째 밤이고, 4번째 밤까지는 맵의 구조를 익히면서 천천히 해도 3번 정도면 깰 수 있다. 4스테이지 마지막 밤은 5스테이지보다 어렵다.여담으로 방 중에 아라하의 마크인 여자 얼굴이 벽에 낙서된 방이 있다. 방울 손전등을 들고도 5번은 죽어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등장하는 귀신은 4-1~ 4-3은 회색 소복입은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귀신으로 1스테이지의 귀신이 좀 지저분해지고 목소리가 남자에 가깝다. 그리고 4-4 ~ 4-6은 초록색 환자복 귀신으로 2스테이지의 귀신이 마찬가지로 색과 소리만 바뀌었다.
2.5.5. 5스테이지:아라하
4스테이지를 클리어 했다면 어렵지않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콘크리트 복도에서 시작하는데, 뒤쪽의 문이 2쌍의 큰 철문이 아니라 지하층 갈때의 한짝짜리 문이다. 물론 열리지는 않는다. 콘크리트 부분에는 유물이 안나오므로 빨리 나와서 1층을 빠르게 뒤져야한다. 방의 개수도 별로 안되고 여담으로 5스테이지의 무대는 2스테이지의 지하층에서 식당쪽 문과 이어진다. 1층의 식당이 넓으므로 빠르게 찾자. 3스테이지 시청각실에 비하면 껌이다. 1층을 다 찾으면 식당 구석에 있는 문을 통해 지하층으로 들어가야 한다. 지금까지 지하층은 1층의 부가적인 공간에 불과했지만, 5스테이지에서는 주무대를 이룬다. 유령도 지하 1층에서 처음 생기고(드물게 1층에서 나타날 때도 있다), 지하 1, 2층의 크기가 1층에 버금갈 정도로 크다. 지상 1층은 식당을 제외하면 별 거 없고 지하 1층은 다시 원형 복도 구조이며 지하 2층은 1자복도 구조이다. 4스테이지 마지막 밤이 워낙 어려워서 5스테이지는 비교적 쉽게 느껴진다[3]. 새로운 귀신이 등장하지 않는다. 지하 1층과 지하 2층 계단이 두 개지만 지상 1층[4]과 지하 1층 계단은 하나이므로 귀신을 만나지 않도록 조심하자. 등장귀신은 5-1은 회색 소복 입은 처녀귀신2.6. 수집 유품
스테이지마다 수집해야 하는 유품의 종류와 개수가 다르다. 유품의 위치는 게임을 시작할 때마다 랜덤으로 배치되며, 특히나 빗이나 립스틱같이 작은 유품은 더욱 찾기 힘들다.- 게임 내에서 수집해야 하는 유품 목록
- 손거울
- 빨간 빗
- 립스틱
- 시계
- 염주
2.6.1. 등장 귀신
- [처녀귀신의 모습, 열람시 주의]
- 처녀귀신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흑흑 하면서 슬피 우는 여인네 목소리가 들린다. 귀신이 플레이어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그저 평범한 울음소리에 불과하지만 플레이어가 귀신에게 발각되면 흐흐흐흐 거리는 소름끼치는 음흉하고 사악한 웃음소리로 바뀐다. 게임 초반에 나오는 귀신이라 속도가 은근히 느릿느릿하다. 약간 붕떠서 다가온다.
{{{#!folding [환자복 입은 귀신의 모습, 열람시 주의]
}}}- 환자복 입은 귀신 [5]
목이 꺾였다. 여자귀신처럼 붕 떠있는 귀신이다. 왼팔이 없고 접근할 때 여자귀신과 달리 상당히 고달픈 신음소리를 내며 다가온다. 톤이 여자귀신에 비해 상당히 낮으니 주의 깊게 들어야 할 정도. 움직임도 좌우로 까딱대며 다가와서 사람에 따라 다른 귀신보다 더 무서울 수 있다.
{{{#!folding [머리귀신의 모습, 열람시 주의]
}}}- 머리귀신
말 그대로다. 머리만 있다. 머리만 달랑거리면서 쫓아오는데 다른 귀신들보다 더 빠르다. 눈에 피를 흘리며, 규칙적으로 양쪽이 번갈아가며 위아래로 흔들리는 위의 두 귀신과는 달리 공기 중에서 헤엄치듯[6] 빠르게 다가오며 은근히 지능적인 활동을 보인다. 소리가 안 난다고 해서 사라졌다고 장담할 수도 없다.[7] 거기다 움직임도 빠른데 예측할 수도 없어서 갑툭튀해서 죽는 경우도 많다. 한마디로 제일 어렵고 무서운 귀신이다.
- 초록 환자복 입은 귀신
초록색 환자복을 입은 게 아니라 몸이 초록색이다. 좀더 좀비스러워진 모습과 4스테이지의 난이도가 합쳐져 심한 공포를 안겨준다. 위의 3 귀신은 사람의 소리(울음,웃음,신음)소리를 내지만, 이 귀신은 뭔가 괴물 같은 소리를 낸다. 소리가 작으므로 갑자기 크게 울린다면 화면을 잠그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 회색 소복 입은 처녀귀신
전체적인 외형은 1스테이지에 등장하는 귀신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소복 색깔이 회색에 가깝고 머리카락도 검은색보단 짙은 회색에 가깝다. 먼지를 잔뜩 뒤집어쓴 듯 전체적으로 뭔가 지저분해 보인다. 우는 소리는 1스테이지의 귀신과는 큰 차이는 없으나, 목소리가 남자에 가깝다.[8]
2.7. 메모리얼 컬렉션
게임 내에서 얻은 유품 외에도 메모리얼 컬렉션이라는 일종의 컬렉션을 모을 수 있는데 컬렉션을 모을 때마다 보상을 받는다. 아라하에서는 토파즈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유료결제가 사라진 프리미엄 에디션에서는 은화를 보상으로 받는다. 프리미엄 에디션에서는 컬렉션이 하나 증가했기 때문에 콜렉션 총 갯수는 27개. 지금은 녹옥이 추가되어 28개로 늘었다.순서 | 목록 | 등장 스테이지 | 위치 |
1 | 교향곡 cd | 1스테이지 | 눕힌 선반이나 안내 데스크 전방의 파란 책상 ¹1¹1밑에서 발견됨 |
2 | 메모지(1) | 1스테이지 | 바닥에 종이가 흩어진 회의실[9] 종이 더미 또는 병원장실 책상에서 발견됨 |
3 | 식당열쇠 | 1스테이지 | 선반이나 책상 밑 구석에서 발견됨 |
4 | 신문기사 | 1스테이지 | 병원장실(큰 책상에 검은 의자들이 있고 검은 장부?[10]가 놓인 방 장부 옆에서 발견됨 |
5 | 소다음료 | 2스테이지 | 자판기 근처 또는 지하실 중앙의 구석에서 발견됨 |
6 | 소녀그림 | ||
7 | 교향곡LP | 2스테이지 | 파란 책상 바닥에 있다, 아마 약이 있는 방의 이전 방이었던 듯? |
8 | 병원설계도(1) | 2스테이지 | 지하로 가는 문 열자마자 보이거나 ㅓ자로 된 철통이 많은 구역에서 직진하면 나오는 방(통로)의 벽면에 걸려있다 |
9 | 방송실열쇠 | ||
10 | 메모지(2) | ||
11 | 메모지(3) | ||
12 | 건전지 | ||
13 | 도서관열쇠 | 3스테이지 | |
14 | |||
15 | 빈 약통 | 4스테이지 | 약품이 놓여있는 선반 근처에서 주로 발견된다. |
16 | 심령사진 | ||
17 | |||
18 | |||
19 | |||
20 | |||
21 | |||
22 | 사탕 | 유품 100개 수집 시 획득 | |
23 | 초콜릿 과자 | 유품 250개 수집 시 획득 | |
24 | 수료증 | 유품 500개 수집 시 획득 | |
25 | |||
26 | |||
27 | |||
28 | 녹옥 | 1~스테이지 | 김녕사굴 무녀 탱화. 공유 시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일단 지옥문의 회의실 내부에 걸려있다. |
2.8. 외전
2.8.1. 아라하: 얼라이브
아라하: 얼라이브는 원작 아라하와는 달리 '이은 정신병원의 괴담' 스토리가 아니며, 원작에 비해 가볍게 즐기기에 초점을 맞추고 착안된 게임이라고 제작자가 밝혔다. 스테이지나 미션이 없는 대신 도전과제, 그리고 세 종류 귀신이 반복하면서 출현한다고 한다! 게다가 원작과는 다르게 곳곳에 무작위로 배치되는 녹옥을 수집하면서 게임을 진행하는 형식이라고 한다.2.8.2. 아라하: 프리미엄 에디션
귀신의 스폰, 리스폰 시간을 약간 늘려 게임의 전체적인 난이도가 낮아졌다고 한다.메모리얼 컬렉션에 컬렉션 하나가 더 추가되었다. 게다가 새로운 게임 모드인 숨바꼭질 모드가 추가되었다, 물론 아라하 : 얼라이브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되었다.2.8.2.1. 숨바꼭질 모드
귀신이 있는 방 6개를 무사히 통과하여 벨을 울리는 모드이다. 프리미엄 에디션에서는 챕터 3을 클리어해야 해금된다 사실 이 모드는 제작자가 '벨튀' 모드라고 명명하려 했다고 한다. 하지만 게임 고유의 진중한 분위기를 해칠 것 같아 숨바꼭질 모드로 이름지었다고.일렬로 쭉 이어진 6단계 관문을 귀신을 피해 최종관문에 있는 벨을 울리기가 목적이다. 벨을 울릴수록 막대한 은화 보상을 얻을 수 있다고 하니 은화를 많이 벌기를 원하는 플레이어들은 시도하는 것도 좋을 듯. 여담으로 숨바꼭질 모드에서 특수한 조명기기는 사용할 수 없다.
2015년 6월 21일, 2.0 버전 업데이트로 인해 아라하와 아라하 프리미엄에서 숨바꼭질 모드가 사라졌으므로 구 버전에서만 플레이 가능.
2.8.3. 아라하 : 이은도의 저주
아라하의 PC 버전. 스팀 그린라이트에 출품하여 그린릿되었다. 아라하 : 이은도의 저주가 4년의 개발기간을 거치고 2020년 1월 6일 출시되었다.현재 스팀과 스토브 패키지 상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테스트 플레이 영상(제작자 블로그)
게임 상세 설명(스토브 인디게임 커뮤니티)
2.9. 등장귀신 및 크리쳐
- 간호사 귀신
트레일러에서 지겹게 보았던 간호사 귀신이 등장하며 첫 등장에서는 1층 구내식당 입구에서 갑툭튀하여 비명을 지르는것을 시작으로 그 이후로는 플레이어를 쫓아다니며 공격을 한다. 속도가 은근히 빠른편이지만 정면에서 살짝만 피해서 도망가는것으로 따돌리는것이 가능하니 체력관리만 잘한다면 쉽게 따돌릴수 있다. 플레이 도중 하아아아... 하는 한맺힌 한숨소리를 내는것이 들리면 바로 도망갈것.
- 목소리 귀신
지하 1층 장례식장 분향소에서 모습은 드러내지 않고 소곤대는 톤으로 안녕 이라는 한마디의 대사외에는 비중이 없다.
단 헤드셋을 착용하고 플레이하는 중에 멋모르고 들었을시 소름이 끼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 머리 귀신
개발자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이 바로 머리귀신의 실루엣임이 밝혀졌다. 실루엣으로만 봤을때는 쉽게 알수 없으나 더욱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모델링으로 한층 무서움, 그리고 갑툭튀가 더욱 강화되어 심약자들은 특히나 주의를 요하는 귀신이다.
병원 2층에서 출몰하며 모바일 버젼보다 더욱 무서워진점이 특징. 스피드 또한 매우 빨라져서 작중 입수할수 있는 캠코더를 작동시켜야만 육안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 움직임은 직접 보시길 바란다. 캠코더를 키지않으면 한참 달려가다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머리귀신을 만날수 있으므로 각별히 유의하고 주의할 것. 등장할때에는 맹수가 으르렁 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플레이어를 덮칠때는 광기에 찬 끼아아악거리는 비명소리를 낸다. 이후 게임오버.
- 검푸른 귀신
법당지하에서 기어서 가야하는 환통구 구간에서 출몰하는 귀신. 뛰어서 갈수없는 구간이기에 도망은 절대로 갈수없는 특성상 잡히면 바로 즉사판정이며 갈림길에서 길을 잃고 헤메거나 장시간동안 머물러 있을시 플레이어의 뒤에서 분노에 가득 찬 남자의 비명소리를 내며 덮친다. 속도가 머리귀신보다 더욱 빠르기 때문에 근처에 있다싶은 느낌이 있다면 이미 사망확정. 어쩌다가 정면에서 마주칠수 있긴한데 모델링이 상반신만 기어다니는 검푸르게 탄 소사체의 모습이다.
- 하회탈을 쓴 살인마
화장장에서 출몰하며 미션을 수행하는것을 방해하는 크리쳐. 하회탈을 쓴 온몸이 피범벅인 노인의 체형을 하고있으며 플레이어의 퀘스트를 방해하는데 일조한다.
- 거대한 뱀
화장장에 가는길에 출몰하며 플레이어에게는 해를 끼치지 않는다.
이후 업데이트 및 패치를 통해서 새로운 크리쳐가 추가될 예정이다.
- 새로 업데이트된 크리쳐
- 머리없는 귀신
법당에서 출현하는 크리쳐로 감지시 순식간에 돌진하여 공격하며 감지시간이 상당히 느린편이다. 이는 머리귀신의 몸체로 추정된다.
- 새하얀 귀신
정신병원에서 출현하는 크리쳐로 기어다니다가 플레이어를 감지시 검은 기운을 내뱉어 공격한다.
2.10. v2.0 업데이트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업데이트는 2015년 06월 21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업데이트라고 한다.-업데이트 되는 종류
- 게임 실행 아이콘
- 메인화면, 메모리얼 컬렉션, 게임 시작 화면
- 텍스쳐의 일부 변경
- 맵 내에 등장하는 귀신에게 잡혔을 경우 시선의 고정
- '아라하' 내의 인 앱 결제인 토파즈 결제 기능 사라짐, 모든 결제는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은화로 통일
아쉽게도 조이스틱 컨트롤러는 아직 적용되지 않는 모양. 하지만 제작자는 빠른 시일 내에 조이스틱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10.1. 업데이트 현황
2015년 6월 21일, 2.0 버전이 업데이트되었다.- 아이콘이 새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아이콘 디자인이 무섭다는 반응과 귀엽다는 반응, 그리고 게임에 잘 어울린다는 평도 있다.
- 메인 화면, 메모리얼 컬렉션, 게임시작 등 게임메뉴 속의 배경이 실제 게임에 등장하는 실내 공간[11]으로 대체.
- 플레이어의 의지에 상관없이 게임 중 귀신에 사로잡힐 경우 무조건 귀신을 보게 된다.
-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숨바꼭질 모드가 사라진 대신 30초 분량의 광고 시청을 통해 무료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 특정 공간이나 방에 진입할 때 사물이 늦게 로딩되는 현상을 개선.
2.11. 기타
-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화이트데이와 게임 방식을 헷갈리는지, 제작자는 블로그에서 이렇게 밝혔다.
아라하는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클리어하는 게임입니다. 특정 미션을 클리어하면 다음 미션으로 넘어가는 메커니즘입니다.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들이 취하고 있는 방식이죠. 이는 기존 게임의 스릴과 공포감을 극대화한 조치입니다. 그리므로 당연히 플레이 도중 저장 기능이 없습니다. 이것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
스팀으로 새롭게 단장한 아라하가 출시될 예정이다. 다양한 귀신이 등장하고, 다양한 업적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모바일버전은 스토어에서 내려간 상태라 더이상 다운로드가 불가능하다...
[참고] 이 경우에는, 벽 너머의 방에 유품이 있다. 방의 입구부터 방의 끝까지 깜빡이지 않으면 그 방에 있고, 방의 중간에서 깜박거리면 그 방과 가까운 곳(문 밖, 건넛방)에 있을 확률이 높다[2] 귀신은 스폰되면 일정시간 후에 사라지고 잠시 뒤에 리스폰되는 식인데 이 손전등을 쓰면 귀신이 스폰된 후 30초 빨리 사라진다는 것이다[3] 단 머리귀신이 등장하는 스테이지는 제외. 해당 귀신이 출현하는 스테이지답게 1분도 안 돼서 귀신이 나오며 더구나 나오는 귀신도 제일 어렵고 무서운 머리귀신이다.[4] 사실 2스테이지를 보면 여기도 지하지만 시작하는 층을 그냥 지상 1층이라 하자.[5] 할아버지 귀신이라고도 한다.[6] 걸을 때 목의 움직임의 배속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7] 이어폰을 사용해도 알아차리기 힘들다.[8] 목소리의 키를 낮췄다고 생각하면 된다.[9] 칠판이 있는 방이다. 5일차에 칠판에 "당장 이곳에서 나가시오!"라고 쓰여있어 보면 굉장히 무섭다.[10] 결재서류인 듯.[11] 엘리베이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