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20 14:33:02

아드리안 아스카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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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안 아스카니엔
이름 <colbgcolor=#FFFFFF,#373A3C><colcolor=#080808,#DDDDDD>아드리안 아스카니엔
나이 25세[1]
신체 18ncm~19ncm, 8n~9nkg 추정
소속 프로이센 마법부 차관[스포]
황실 마법사 연합회 89기(대표)
칭호 ???
고유능력 ???

1. 개요2. 특징3. 외모4. 성격5. 작중 행적6. 인간관계7. 어록8. 기타

1. 개요

<마법명가 차남으로 살아남는 법>의 조연.

2. 특징

아스카니엔 가문의 가경자이자 루카스 아스카니엔의 형.
프로이센 황실에 소속된 마법사로, 주로 외교활동으로 해외로 자주 파견된다.

3. 외모

금발에 푸른 눈을 지녔으며, 온화한 미소를 가졌다. 나올 때마다 "부드러운 미소"라고 언급된다. 아버지와 동생과 닮은 외모라서 루카스가 금발로 변장했을 때 메클렌부르크가 불쾌감을 표현했을 정도다.

4. 성격

속내를 알기 매우 힘든 인물이다. 대외적으로는 '플레로마의 기질을 갖고 태어난 동생임에도 그를 사랑하고 책임지는 선한 형' 이미지이다. 실제로 루카스랑만 있을 때도 다정하게 대해주는 편이다.

대외적인 평은, ‘독일 국민에게는 온화하지만 주저하는 법이 없어 자기 목표에 방해되는 자에게는 가차없는 철퇴를 가했고 그런 유화와 강경을 적시에 반복함으로써 독일을 더 높은 곳으로 올린 주역’,

5. 작중 행적

1화부터 루카스에게 독약을 건네며 등장한다.
이후 분량이 상당히 적지만 나올 때마다 강렬한 임팩트를 선보이고 퇴장해서 독자들을 긴장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원작에선 루카스를 죽인 범인으로 등장한다. 자신의 출세를 위해 루카스가 피를 마신다는 소문을 흘리고, 불치병과 폭주가 있다며 루카스에게 계속 약물을 먹이며 지하 감옥에 가두기까지 한다. 당연히 루카스는 그런 병이 애초에 없었으며, 폭주하지도 않고 오히려 그 누구보다 건강하고 강했다. 루카스가 그보다 더 강한 마력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그는 루카스의 마력을 틀어막기로 결심했고 약물 역시 병을 치료하는 약이 아니라 마력을 죽이는 약이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자신의 선한 인품을 지키며 모두를 속여왔다.
반평생 그의 말대로 약을 마시던 루카스는 마력을 제대로 쓰지 못했으며 천천히 죽어갔다. 하지만 그것에도 성이 차지 않아 루카스가 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되었을 때 그는 그의 손으로 직접 루카스를 죽인다. 형인 그가 그의 동생인 루카스를 죽였다는 사실이 주인공에 의해 밝혀지자, 결국 그는 명예도 부도 잃고 죽었다.

6. 인간관계

  • 루카스 아스카니엔: 마력의 총량과 강한 순대로 계승권이 주어지는 안할트 가에서 자신보다 강한 마력을 타고난 동생 루카스의 코어를 독으로 반평생 억눌러왔다. 루카스를 루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3]
  • 알버트 메클렌부르크: 교육원 시절부터 함께한 둘도 없는 절친...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은 메클렌부르크는 만년 차석이라는 열등감과 애증이 뒤섞인 복잡미묘한 감정을 일방적으로 지니고 있다. 그러나 소꿉친구로서의 호감과 언제나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는 그에 대한 존경심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인지라 상당히 복합적인 감정을 그에게 일방적으로 느낀다.[4]아드리안의 속마음은 잘 알 수 없으나, ‘널 만나서 기뻐‘, ‘알아. 너는 내게 편지도 좀처럼 하지 않고 늘 무뚝뚝해서는 지금도 날 칼 같이 대하고 있었잖아.’, ‘네가 어떤 면에서는 누구보다도 정 많고 든든한 사람이라는 걸 알아.‘ 라는 언급이 있었다. 꽤 소중한 친구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작중 누구도 그 내면을 추측하지 못하는 아드리안 아스카니엔의 특성에 비추어 봤을때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메클렌부르크는 아드리안을 ‘둘도 없는 친구‘라고 말한 적도 있다. 메클렌부르크가 아드리안을 대할 때는 평소처럼 착한 체를 하지 않고, 강단 있는 모습으로 대한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처럼 온화하게 웃어주거나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하지 않는다.[5]여담으로 둘은 서로를 "알버트", "이안"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이안이라는 애칭은 항상 부르는 것은 아니고, ‘아드리안’과 ‘이안’을 혼용해서 쓴다. [6]아드리안은 메클렌부르크에게 장난도 친다.[7]

7. 어록

"전부 위한 일이란 걸 알잖아."
마법명가 차남으로 살아남는 법 1화 中
"이 집을 처음 샀을 때는 루카 너와 함께할 미래를 그렸어."
마법명가 차남으로 살아남는 법 400화 中
"대중의 사랑은 달지만 언제 신기루처럼 사라질지 모르지. 삶에 닥치는 풍랑은 우리가 탄 배를 낡게 만들고 결국에는 더 일찍 부서지게 만든단다. 판자를 갈더라도 앞선 나는 이미 바다에 부서져 없어진 뒤야."
마법명가 차남으로 살아남는 법 400화 中
"내가 사랑하는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다른 것을 밟고 일어서야 해. 그것이 내 유년기든, 순수든."
마법명가 차남으로 살아남는 법 400화 中
"나는 가끔 우리가 에덴에 있었다면 어떨지 생각해."
(루카스: ".......")
"안할트도 무엇도 없는 곳에."
마법명가 차남으로 살아남는 법 400화 中
"지금은 진정으로 기뻐하며 네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루카. 나는 네가 아스카니엔의 폼 안에서 평온하길 바랐지만 그것은 너의 행복이 아니지. 이제 그걸 알아."
(는 아드리안 아스카니엔을 바라봤다. 그는 나를 보며 진실된 눈을 했다.)
"지금 네가 네 행복을 좇고 있다는 걸 말이야."
(루카스: "......")
"응원할게, 루카."
마법명가 차남으로 살아남는 법 400화 中
"약속해 줄 수 있을까, 알버트. 무슨 일이 있어도 내 동생의 편이 되어주기로."
마법명가 차남으로 살아남는 법 404화 中

8. 기타

  • 상태창에 정신력이 ?로 표기되어 있다. 이것에 대해 상당한 추측이 독자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
  • 6살때 마력이 발현되었다.

[1] 알버트 메클렌부르크와 동갑, 동생과는 7살 차이.[스포] 마법부 장관으로 격상되었다.(746)[3] 이 애칭으로 루카스를 부르는 다른 이는 엘리아스 호엔촐레른이 유일하다.[4] 물론 아드리안 앞에서는 이를 일절 티내지 않으며 지내는데, 98기 C단장 네포무체나 베틴은 이런 메클렌부르크를 두고 "딸랑이 새끼"라고 메클렌부르크의 얼굴을 한 채로표현했다...[5] 루카스는 이 태도를 보고 의외라며 메클렌부르크를 쳐다봤다.[6] 참고로 작중 메클렌부르크를 알버트라고 부르는 인물은 네포무체나 베틴, 에리히 라이헤나우, 루카스 뮬러가 있으며, 아드리안을 이안이라고 부르는 다른 인물은 확인된 적이 없다. 지금까지는 메클렌부르크가 유일하다.[7] “대부가 되어 달라는 말은 아니야, 하하.“ ”알아! 이 상황에 농담할 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