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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다람쥐가 다 잘해요 Talented Baby Squirrel | |
<colbgcolor=#fff,#010101><colcolor=#4254f0,#ee9e4a> 장르 | 로맨스 판타지, 인외, 육아, 힐링 |
원작 | 군청주단 《아기 다람쥐가 다 잘해요》 |
글 | 흑등고래 |
그림 | 한소영 |
출판사 | 다온웹툰 |
연재처 | 카카오웹툰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2022. 09. 08. ~ 연재 중 |
연재 주기 | 월 |
단행본 권수 | 4권(2024. 11. 23.)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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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명의 웹소설 《아기 다람쥐가 다 잘해요》을 웹툰화한 로맨스 판타지 웹툰.2. 줄거리
PV |
사자 가문에서 태어난 유약한 다람쥐 수인 베아티. 그 탓에 수도 이모집에서 구박데기로 살다 유일한 친구이자 약혼자인 2황자에게 꿈을 이루기 위해 떠나겠다고 말한 순간, '리테르 너 이 나쁜 새끼…!' 그놈의 독니에 죽었다. 다시 눈을 떴더니 2왕자와 엮이기 전의 어린 시절. 이럴 때 필요한 건 뭐? 스피드. 바로 몸만 빼내 친부 사자공의 영지로 튀었다. 비록 환영받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앞으로 발견될 이 엄청난 비법을 가져가 준다면, 내쫓지는 않을 거…… "어서 오십시오, 아가씨!" "세상에! 언제 이렇게 자라셔서…." "아가씨가 저 앙증맞은 두 발로 걸으신다!" ……응? 왜 이렇게 환영하지? 저거 설마 내 동상이야? |
카카오웹툰 / 카카오페이지 소개글 |
3. 연재 현황
카카오웹툰에서 2022년 9월 8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연재 주기는 매주 월요일.3.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 2022년 12월 3일부터 카카오페이지의 일본 서비스이자 일본의 출판 만화 전자책 서비스인 픽코마에서 일본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제목: ちびっ子リスは頑張り屋さん) (링크)
- 2023년 1월 26일부터 카카오웹툰의 대만 페이지에서 중국어(정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제목: 無所不能小松鼠) (링크)
- 2023년 1월 26일부터 카카오웹툰의 인도네시아 페이지에서 마인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제목: Talented Baby Squirrel) (링크)
- 2023년 2월 7일부터 카카오페이지의 북미서비스인 타파스에서 영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제목: Talented Baby Squirrel) (링크)
- 2023년 2월 19일부터 카카오웹툰의 태국 페이지에서 태국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제목: กระรอกน้อยเก่งกาจทุกอย่างเลย) (링크)
- 2023년 하반기부터 픽코마의 프랑스 페이지에서 프랑스어 번역 연재본이 제공되고 있다.(제목: Fantastique Lady Écureuil) (링크)
4. 등장인물
4.1. 아슬란 공작가
왕국 북부의 수호자라 불리는 제국의 유일한 공작가문. 춥디 추운 북부의 수호자로서 외적의 침입과 기습에 늘 대비하고 있는 사자 수인의 가문으로서 그 위세와 명성, 오랜 세월 쌓아온 부와 권력마저 왕실을 가뿐하게 뛰어넘는다.- 베아티 엘 아슬란
본작의 주인공으로서 다람쥐 수인이다. 전생에 가족이고 친구라 믿었던 자들에게 철저하게 배신당하고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했으나, 다람쥐 성좌의 도움으로 회귀하여 8살 시절로 돌아가 눈 앞에 있는 배신자 리테르의 뺨을 때리고 그 길로 도망쳐 몸을 의탁할 수 있는 진짜 가족인 아버지와 오빠가 있는 북부 아슬란 공작가로 도망친다. 처음에는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정당한 값을 치루면서 공작가에 머무려고 했으나, 아버지와 오빠의 끝없는 사랑과 헌신에 점차 마음을 열고 다람쥐 성좌의 가르침도 받아 다람쥐 수인의 능력을 깨우치면서 그동안 전생에 자신을 엿먹인 이모와 왕실에게 복수하기 위해 반기를 든다.
- 카를리투스 엘 아슬란 (애칭: 카를)
베아티의 하나뿐인 오빠인 흑사자 수인. 7살 터울이 날 정도로 차이가 좀 있지만 개의치 않고 베아티를 귀여워한다. 베아티를 '꼬리털'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1] 극렬한 시스콤 오빠다. 베아티에게 접근하려는 사내들을 모조리 쳐내며 그에 따라 당연히 친구인 아테르 역시 위험대상에 불과하다. 본래 아슬란 공작가의 계승 서열 1위였으나, 본인은 베아티를 지켜야한다는 이유로 가주 계승을 포기하고 베아티에게 소공작 작위를 넘겨줬다.
- 레온하르트 엘 아슬란 (애칭: 레온)
베아티와 카를리투스의 아버지이자 황금사자 수인. 신성 제국을 상대로 몇 번이고 패전시킨 용맹불사의 기사이며 사실상 필멸자들 중에서는 최강자 반열에 드는 실력을 가졌다. 베아티가 겪은 지난 날의 고통을 알고 베아티를 괴롭힌 이모와 왕실을 상대로 당장에라도 반역을 들려고 할 정도로 딸 사랑이 지극한 참된 아버지.아빠라 부르고 볼 뽀뽀를 해주면 바로 흐물흐물 녹아내리고 지갑 털어서 휴양지를 사려고 하는 극강의 딸바보.
- 스타샤 엘 아슬란
베아티의 카를리투스의 어머니이자 레온하르트의 아내. 가족들 중에선 유일하게 수인이 아니지만, 타 대륙에서 건너온 먼 선조가 다람쥐 수인이기에 수인의 혈통을 이었다.[2] 현 시점에선 고인으로, 베아티의 요양을 위해[3] 따뜻한 수도로 내려와있었다가 아슬란 공작가에 목줄을 채우려 했던 왕실의 계략에 의해 자기도 모르는 새에 억울하게 조종당하다 살해당했다.[4] 원래는 시우르스 자작가의 적통 후계자였으나 본인 스스로 그 자리를 걷어차고 아슬란 공작가 기사단에 입대했다. 이때 레온하르트가연상인스타샤에게 첫눈에 반해서 졸졸 따라다니다가 성인식을 치른 날에 결국 속도위반 사고를 치는 바람에 카를리투스를 임신하고 공작 부인 자리에 앉았다고 한다.
4.1.1. 공작가 사용인
- 요한나
아슬란 공작가의 시녀장이자 후계자 전반 교육을 책임지는 자. 스타샤가 언니처럼 친밀하게 지냈던 자로서 피리나가 횡령한 스타샤의 재산을 보고 인증하는 등 베아티와 공작가에게 헌신을 다한다.
- 페제스
아슬란 공작가의 기사이자 레온하르트의 부관. 베아티의 열성 지지자이자 아슬란 공작가의 충신.그러나 난폭한 도련님과 무서운 가주님 아래서 늘 고생 중이다.
- 바인
전생에서 뛰어난 명성을 날렸던 천재발명가.베아티 왈, 바오밥나무.전생에서는 빚을 지는 아버지 때문에 애써 만든 발명품들이 빛을 보지 못하고 썩어만가자 결국 술독에 빠져 알코올 중독으로 생을 마감했다. 이윽고 현생에서는 베아티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 밥을 먹으러 왔다가 우연히 바인의 발명품인 주머니칼을 발견해 그자리에서 바로 스카우트해서 베아티 휘하의 도토리 상단에 가입하게 되는 것으로 새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 샤크란테
아슬란 공작가 지하감옥의 기술자이자 고문 특기를 맡고 있는 고문관.
4.2. 시우르스 자작가
- 피리나 시우르스
베아티와 카를리투스의 이모이자 스타샤의 동생. 가주 자리를 박차고 떠나버린 스타샤의 뒤를 이어 어부지리로 자작가의 자리에 앉았다. 그러나 어린 시절부터 늘 스타샤를 향한 질투와 열등감으로 똘똘 뭉쳐있던 상태라, 더 큰 부와 권력을 준다는 왕실의 사탕발림에 넘어가 언니를 죽이고 조카마저 장기말로 이용했었다.[5] 그래놓고도 2회차에서는 베아티를 꾸준히 장기말로 사용하려 했었다가 오히려 베아티가 수도에서 어떻게 지냈는지 알게 된 1왕자 아테르의 정보를 받고 분노한 레온하르트와 카를리투스에 의해 온갖 고문을 받았다. 그리고 자작 자리는 정통 계승자인 베아티에게 계승되었고, 모든 걸 복수한 베아티 몰래 레온하르트는 피리나를 아슬란 공작가 지하감옥의 사자굴에 집어넣어 괴물의 식사로 던져버려 전생과 현생에서 베아티와 스타샤를 가지고 논 대가를 치르게 되었다.[6]
4.3. 젤롯 백작가
- 조나스 젤롯
레온하르트의 사촌동생이자 아슬란 공작가의 방계 출신 귀족. 그러나 피리나가 언니인 스타샤를 상대로 질투하고 시기했다면, 이쪽은 사촌형의 자리가 탐나 호시탐탐 기회만 엿보던 이기주의자다. 이쪽 역시 피리나처럼 왕실의 사주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베아티를 계속 수도로 돌려보내려 애쓰거나 일부러 아슬란 공작가의 식량고와 보급품 창고를 불태워버리는 등 악행을 저질렀으나,[7][8] 오히려 베아티에게 다 까발려져 본인의 입지를 없애버린 꼴이 되어 역시 피리나처럼 온갖 고문을 받고 정보를 토해내고[9] 사자굴의 괴물의 먹이가 되는 것으로 생을 끝마쳤다.
4.4. 아스트룸 왕실
- 아테르 둑스 아스트룸
이후에 현생에서는 전쟁을 도우라는 국왕의 명으로 북부로 추방되듯 와있었다가 베아티와 만나 친구가 되었고,
- 리테르 둑스 아스트룸
아스트룸 왕국 2왕자이자 은뱀 수인. 형인 아테르에 비하면 한없이 뒤쳐지는 재능의 소유자.[11] 그치만 잔머리와 계략을 굴리는 것 하나만큼은 본작 등장인물들 중 1등이며, 이런 잔꾀를 이용해 전생에선 숱한 위기도 유연하게 넘어간 적이 많았다. 그러나 현생에서는 베아티에게 호되게 당하기만 하고 본인의 위치와 입지를 내세워 버럭버럭대도 돌아오는 건 조롱 뿐이라 철저하게 무너져내려가게 된다.
- 나토르 둑스 렝 아스트룸
아테르와 리테르의 아버지. 왕국을 멸망의 위기로 몰아넣을 뻔했던 희대의 암군이자 폭군. 자신의 뱀 수인으로서의 독 능력과 다 무너져가는 왕실의 위세만 믿고 나대기만 하는 겁쟁이다.
- 2왕비
리테르의 어머니로서 그래도 국왕보다는 정신머리가 있으나 리테르보다는 못한 계략을 가졌다.[12]
- 1왕비
아테르의 어머니로서 동대륙 왕국의 왕녀. 그러나 정작 자기가 배 아파 낳은 아테르가 저주받을 검은 용이라는 이유만으로 배척하고 무시했다. 아테르가 어린 시절에는 살아있었으나 10대 중반 즈음에는 소식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고국으로 귀향했거나 고별한 듯 하다.
5. 단행본
시즌 1 | ||
1권 | 2권 | 3권 |
2024년 06월 28일 | 2024년 08월 30일 |
6. 굿즈
6.1. 판매 상품
다온웹툰스토어에서 판매한다. Homepage- 조리개 에코백
35 x 39 mm | }}} |
- 아크릴 스탠드
130 x 130 mm | }}} |
- 양털 담요
75 x 110 cm | }}} |
- 베아티 스티커
100 x 140 mm | }}} |
- 베아티 스마트톡
54 x 52 mm | }}} |
- 포토카드 세트
85 x 55 mm | }}} |
- 투명카드 세트
85 x 55 mm | }}} |
- 엽서 세트
105 x 148 mm | }}} |
6.2. 판매 종료
텀블벅에서 펀딩을 진행했던 상품들이다. 현재는 구매할 수 없다. Homepage- 다람쥐 베아티 얼굴 쿠션
47 x 45 x 20 mm | }}} |
- 베아티 입양 증명서
75 x 160 mm | }}} |
- 포토카드 아크릴 스탠드
아크릴판 145 x 85 mm | }}} |
예시에 사용된 포토카드는 구성품에서 제외되었다.
- 포토카드 7종&틴케이스
포토카드 7종 55 x 85 mm | |
틴케이스 95 x 59 x 22 mm | }}} |
- 아크릴 키링 2종
큰 파츠: 35 x 52 mm 작은 파츠: 30 x 8 mm | }}} |
- 칼선 스티커
95 x 150 mm | }}} |
6.3. 비매품
초판 한정 단행본을 구매하면 얻을 수 있는 굿즈로, 개별 구매가 불가능하다.- 다람쥐 아크릴 메모 보드
80 x 150 mm | }}} |
- 베아티 렌티큘러 카드
55 x 85 mm | }}} |
- 일러스트 책갈피
베아티 | 카를리투스 | 레온하르트 | |
70 x 150 mm | }}} |
- 일러스트 포스트
420 x 297 mm (A3) | }}} |
- 베아티 일러스트 엽서
100 x 150 mm | }}} |
[1] 실제로 둘이 수인화했을 때 크기를 재면 카를의 꼬리만큼 작아서다.[2] 수인과 인간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하기는 매우 어려울 뿐더러 임신을 해고 출산을 해도 산모는 거의 사망에 이른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인은 수인끼리 결합해야 한다는 불문율이 있다.[3] 사시사철 추운 북부의 겨울날을 버티지 못한 베아티가 겨울잠을 자게 되었는데, 문제는 매 겨울인 북부의 날씨가 추워질수록 베아티의 건강도 나빠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4] 뱀 수인 출신인 왕실의 비독으로 정신을 조종했으나 주로 마시는 차에 섞은 독을 계속 섭취하다가 결국 몸이 버티지 못하고 사망하고 말았던 것.[5] 꽤나 열성적으로 행동한 덕분에 2왕비의 수족이 되었었을 정도였다.[6] 그 후 자작가는 카를리투스에 의해 모조리 불살라졌으며, 피리나의 주도 하에 베아티를 무시하고 괴롭힌 사용인들 전부를 숙청해버렸다. 죽고 나서도 베아티와 스타샤의 생일선물과 양육비를 횡령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자 카를리투스와 레온하르트가 너무 쉽게 죽였다며 아쉬워했다.[7] 이 때문에 전생에서 단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던 아슬란 공작가의 최초의 후퇴라 불리게 될 정도로 큰 이슈가 되었었다. 현생에서는 젤롯의 협박에 못 이겨 이 사건을 일으킨 소녀는 살아 돌아가도 젤롯이 죽였을 거라서 결국 자결할 수 밖에 없었지만 만약을 대비해 동생들에게 미리 빼돌려놓은 비밀문서를 가지고 아슬란 공작가를 찾아가라고 안배해놓았기에 소녀의 희생은 베아티에게 큰 도움이 되어주었다.[8] 왕실이 건네준 비독으로 아슬란 공작가의 맹약을 깨트릴 수 있었다고 한다. 가주가 되는 자는 모든 아슬란의 핏줄을 불러모아 가문에 해가 되는 일은 하지 말라는 맹약을 새기는데, 그걸 왕실의 비독을 마심으로서 무마시켰던 것.[9] 피리나는 그나마 젤롯과는 다르게 왕실의 무서움을 알았기 때문에 끝까지 입을 다물었으나, 이쪽은 고문의 고통을 못 견뎌 하루만에 다 불었다. 그래도 왕실이 대비를 안 해놓은 건 아니라 젤롯이 마신 왕실의 비독의 효과로 자결시키려 했으나 그마저도 불발되어 눈을 깜박이는 식으로 YES or NO 질문으로 심문을 진행했다.[10] 전생에서는 리테르가 베아티를 죽이고 머리카락을 잘라왔다면, 신성 제국은 아테르를 통제해보겠다며 베아티의 수인화했을 때 다람쥐 털을 늘려서 머리카락으로 보이게 했다.[11] 뱀 수인 특유의 능력인 비독 능력마저 타 수인의 싱눔을 먹여가면서 겨우 일깨운 정도로 베아티보다도 재능의 수치가 낮다.[12] 리테르는 자기가 살거나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만 있다면 국왕과 2왕비도 버려버릴 정도로의 냉혈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