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5 14:07:24

씨투써밋

씨투써밋
SEATOSUMMIT

파일:SEATOSUMMIT.png


<colbgcolor=#1F2A44><colcolor=#ffffff> 기업명 씨투써밋(Seatosummit)
국가
[[호주|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설립일 1990년
설립자 Roland Tyson, Tim Macartney-Snape
수입사 (주)니오
링크 https://www.seatosummit.com
https://www.seatosummit.co.kr
파일:네이버 아이콘.svg 브랜드스토어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브랜드
2.1. 소개
3. 역사4.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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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혁신적인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2. 브랜드

2.1. 소개

많은 산악인들이 에베레스트에 도전하고 성공한다. 하지만 만일 누군가 성공했다면 그건 단지 8848m 최고봉에 잠시 있었음을 의미할 뿐, 그가 8848m를 온전히 올랐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1984년, 일군의 호주 원정대가 에베레스트 북사면에 새로운 등정로를 개척하였고 이들이 정상에 서기까지 셰르파의 도움도, 산소 호흡기도 없는, 최소한의 장비를 이용한 자력 등정이었다고 한다. 등정대원이었던‘팀 매카트니 스네이프(Tim Macartney-Snape)’는 ‘만일 어떤 등정팀이 헬리콥터로 6000m까지 오른 다음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다시 셰르파의 가이드를 받으며 8848m 정상에 오른다면, 이게 과연 에베레스트를 온전히 올랐다고 할 수 있는 건가?’ 라는 의문이 들었고, 6년 후 자신의 이런 생각을 세상에 보여줄 원정을 시작했다.
해발고도가 제로(Zero)인 인도 벵골만을 헤엄치는 것으로부터 갠지스 강을 헤엄쳐 건너고, 무덥고 위험한 정글은 걸어서 돌파하며 에베레스트 정상을 향한 외로운 원정이 이어졌다. 인접 국가의 국경 폐쇄로 인해 엄청난 거리를 돌아서 가야 했고, 차디찬 네팔 고원을 넘어서 거의 4개월을 소진한 뒤에야 에베레스트 허리에 베이스캠프를 차렸다. 베이스캠프를 출발한 팀(Tim)은 1990년, 어떠한 도움이나 보조 장치 없이 홀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서게 됐다. 팀(Tim)의 이 위대한 원정은 전 세계로 타전되었고 본질을 추구하는 그의 원정 성공에 세계 산악인들은 갈채를 보냈다. 이 원정이 바로 ‘해발에서 정상까지’즉 씨투써밋(Sea to Summit) 원정으로, 호주에 돌아온 팀(Tim)은 유명 산악인들, 전문 디자이너들을 모아서 회사를 차렸다. 자신들이 경험한 본질적인 등정을 모토로 가장 정확하고 미니멀하며, 아웃도어의 본질을 추구하는, 그러면서도 누구나 부담 없는 매력적인 가격의 제품을 만들어 내면서 사업은 번창했고 원정의 이름을 딴 씨투써밋(Sea to Summit)이라는 회사는 세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브랜드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3. 역사

4.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