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26 16:44:37

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

<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ffffff> 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 (2025)
SEAGNAL[1]
파일: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 2차 포스터.jpg
장르 다큐멘터리
감독 박정례[A], 이지윤
제작 이승윤, 신용수
촬영 박 로드리고 세희
음악 이기준
제작사 보더레스랩, 망그로브,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배급사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보더레스랩
개봉일 2025년 7월 16일
상영 시간 89분 (1시간 29분)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2021.svg 전체 관람가

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4. 시놉시스5. 등장인물6. 기타

1. 개요

대한민국의 2025년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감독은 박정례[A], 이지윤이다.

바다와 관련이 있는 7명의 주인공의 일상 또는 일화를 중심으로 바다 생물, 바다 환경, 기후 변화 등의 위기 그리고 대안 및 성공 사례 등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2. 포스터

파일: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 1차 포스터.jpg 파일: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 2차 포스터.jpg 파일: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 리뷰 포스터.jpg
1차 포스터 2차 포스터 리뷰 포스터

3. 예고편

2차 예고편 2차 예고편

4. 시놉시스

모든 생명의 시작이자 끝, 바다.
그 바다가 지금, 조용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고래의 꼬리는 찢겨 나가고, 산호는 색을 잃은 채 침묵하며, 바다는 점점 말라가고 있습니다.

해양 쓰레기, 고스트 피싱, 멸종 위기, 해수면 상승…
익숙해진 단어들 속에서 우리는 조용히 무너지는 바다의 신호를 놓치고 있습니다.

‘씨그널(SEAGNAL)’은 그 신호를 직접 들은 7명의 인물을 통해 바다가 건네는 마지막 이야기를 전합니다.

“지금, 당신은 바다의 목소리를 들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출처: Kobis(KMDb에서 재인용)

5. 등장인물

  • 증언자
    • 미쉘 앙드레
    • 이유정
    • 호세 솔리스
    • 후디스 카스트로 루세로
    • 라우라 멜러
    • 다니엘 니콜슨
    • 무하마드 루시판

6. 기타

  • 박정례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누군가를 설득하거나 고발하는 것보다는 관객이 바다를 보며 아름답다고 느끼고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게 하고 싶었다는 취지를 밝혔다. 박 로드리고 세희 촬영감독은 이 취지에 따라 자극적인 장면이나 파괴 이미지를 보여주기보단 인물이나 캐릭터 쪽으로 접근했다고 한다. 그래서 영상미를 주기 위해 아나모픽 렌즈와 같은 장비를 사용하는 등 다큐멘터리가 아닌 장르의 영화나 드라마에서의 기법을 사용하는 등, 실험적 시도를 했다고 한다. #
  • 박정례와 박 로드리고 세희 두 연출진은 영화 작업을 하기 전 환경주의자가 아니었으나, 파괴된 환경을 카메라로 접한다거나 편집하는 과정에서 생각이 바뀌어 플라스틱 용기를 먼저 생각하고 배달을 시킨다거나 무심코 하는 행동들을 돌아본다거나 하는 등, 삶에 변화가 생겼다고 한다. #

[1] signal이 아니라, 'sea'와 합성한 신조어를 사용했다.[A] 봉태리의 감독이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