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3 03:40:56

쓰리 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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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efaf2> 쓰리 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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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BL
작가 sage
연재처 레진코믹스
연재 기간 2014년 1월 28일 ~ 2015년 4월 27일
연재 주기 열흘 (9, 19, 29일)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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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진코믹스에서 열흘 주기로 9,19,29일마다 연재된 sage작가의 19금 BL 웹툰. 유료이기 때문에 코인을 써서 봐야 한다.

유명 소설가 클라이드 밀러와 세 달 계약으로 그의 입주 가정부가 된 이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흑백에[1] 단행본 페이지 구성으로 연재되고 있다.

2.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이유
    한국 출신이지만 어려서부터 미국에서 자란 한국계 미국인. 22세. 영어는 잘 하는 편이지만 당황하면 한국어로 말하는 모양. 인사할 때도 고개 숙여 인사하는 버릇이 있다. 작품에서 귀여움을 담당 중. 작품 초기에는 어깨까지 오는 머리를 반묶음하고 다녔지만 작품 중간에 어떤 사건을 기점으로 머리 스타일이 변한다. 거기다 머리를 자른 순간부터 어째 점점 어려진다.
    부모가 미치광이 연쇄살인범의 마지막 희생물이 된 것을 목격한 이후[2] 극심한 선단공포증이 생기고 고기를 먹지 못하게 되었다. 칼도 못 써서 머리도 못 잘라서 기르고 다니는 등 심각했고 머리가 길 당시 작은 키+긴 머리의 뒷모습만 보고 여자로 오해받아 성폭행을 당할 뻔 하다가 남자라는 걸 알고 불량배들에게 칼빵+머리를 잘린다. 이때 트라우마 때문에 멘붕해서 일주일동안 기절해있고 깨어나서도 한참 정신을 못차려 심리치료를 받는데 유산을 다 써 매번 학비를 모으는 고충에 시달리고 있다.[3] 이런 뒷사정 때문에 선배의 소개로 보수가 쎈 클라이드 밀러의 입주 가정부를 하게 되고 학업 등의 문제로 3달 계약으로 일을 시작한다. 트라우마를 극복하려고 많이 노력한 터라 칼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아직도 고기는 못 만진다고. 이외에도 부모의 참담한 죽음말고 행복했던 시절을 기억하고 싶어서 일부러 어린 시절 화목했던 가정 이야기를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들려준다.
    클라이드의 문란한 성생활에 순수한 청년답게 당황하기도 하고 나름대로 그를 잘 챙겨주려 애쓴다. 밥도 억지로 챙겨 먹이고 잔소리도 하는 등 이건 보다보면 가정부가 아니라 엄마. 나름대로 잘 지내던 중 클라이드의 아버지 앤디 밀러가 위독하다는 편지가 오고 그에게 아버지에게 다녀오라는 오지랖을 펼친다. 이게 클라이드의 과거 트라우마를 건드려 클라이드가 겁주려고 유를 덮치는 척 하면서 경고하는데 오히려 클라이드를 불쌍하게 본다. 선배가 클라이드에게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해주는 걸 듣고 어차피 계약이었으니 이대로 끝나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클라이드는 유를 쫓아내지 않고 오히려 함께 고향에 가자고 하는 등 관계가 진전된다. 결국 클라이드의 고향에 가게 되는데 치안이 안 좋은 동네에다가 인종 차별이 굉장히 심한 위험한 동네라는 클라이드의 경고에 알맞게 입성하자마자 클라이드를 노리는 납치범들이 나타난다. 이에 휘말려서 인질이 되어 목에 칼이 들이대는데 트라우마 때문에 멘붕해서 몸을 뒤틀다가 목에 상처가 나고 머리까지 잘린다. 클라이드가 납치범들을 쫓아내고 걱정하는데 스스로를 때리며 괜찮다고 하지만 별로 안 괜찮은지 몸을 계속 떨어대서 클라이드가 이걸 멈추겠다고 키스로 충격 요법을 시도. 이 때문에 검열삭제해서 당황해한다. 결국 그날 클라이드에게 상태를 고백하고 둘이 같이 뺀다.
    클라이드의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 이야기를 듣고 보기 어려울 거라며 꽃을 사오는 등 클라이드를 여러모로 배려해줘서 완전히 클라이드 마음에 든 듯. 고향에 돌아온 이후에는 부부인지 부자인지 화목하고 다정한 관계를 유지한다. 그러나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 거라며 문란한 성생활을 계속 할 거 같다는 클라이드의 말에 그럴 거면 자기랑 자라고 말하며 충동적으로 키스했다가 당황해서 도망치고 일을 덮기로 한 후 어색한 관계가 계속된다. 유는 유대로 혼란스러워고, 클라이드를 생각하며 자위를 하기도 했다.[4] 찬장의 접시를 꺼내려다 클라이드가 유를 감싸고 다친 걸 치료해주다가 완전 돌아버려서 그대로 유를 덮치고 유는 순진한 건지멍청한 건지 클라이드가 많이 쌓였구나, 라고 생각하고 만다. 그래도 한 번 의식하기 시작하니 걷잡을 수가 없어 얼결에 클라이드를 피하고 전 알바 동료한테 그 감정은 사랑이다라고 확인까지 받고 설레서 집에 돌아오지만 클라이드는 그 사이 감정을 정리하고 유의 빚을 청산+3개월치 임금을 지불하며 계약 파기를 선언한다. 결국 있을 곳도 없는 처지에 내쫓기게 되고[5] 갈 곳 없어 눈맞고 멍때리다 에드윈을 찾게 된다. 에드윈에게 신세를 지며 '동경이 사랑이 될 수도 있나요?'라는 질문을 남기고 몸도 많이 쇠약해진 상태에서 감정을 정리할 겸 이모가 있는 한국으로 떠난다.
    한국에 도착해 클라이드의 사망설 뉴스를 보고 부모가 죽었을 때를 떠올리며 거리 한복판에서 쓰러지고, 병원에서 눈을 뜬다. 일단 병원을 떠나 이모 집에 가지만 이모랑 길이 엇갈렸고, 시간을 떼울 겸 광화문 교보문고에 가 번역되어 나온 클라이드 책을 보고 '클라이드가 봤으면 좋아했을 거다'라고 생각하며 책을 집으려다 클라이드와 마주친다. 죽은 줄 알았던 사람이 살아 돌아왔다는 생각에 펑펑 울면서 껴안고 클라이드는 클라이드대로 없어진 애를 찾았다는 생각에 끌어안고 결국 그게 SNS를 타서 한국을 거쳐 미국까지 클라이드의 열애설이 퍼지게 된다. 그리고 유의 이모도 이 기사에 나온 유를 봤다. 다만 본인들은 그런 건 안중에도 없고, 클라이드의 호텔방까지 가서 얼싸안고 있다가 오한이 멎지 않는다는 이유로 키스할까? 라는 클라이드의 말을 받아들이며 키스하고 결국 클라이드가 갑작스럽게 자신을 쫓아낸 이유를 알고 자신이 클라이드를 생각하며 했다는 말까지 고백해버린다. 이모가 걱정할테니 돌아가겠다는 말이 무색하게 바로 클라이드가 유를 덮쳐버린다.
  • 클라이드 밀러
    미국 문학계의 별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 소설가로 잘생긴 얼굴에 상업적인 이유로 미디어 노출도 연예인 뺨치는 인간이라 거리의 웬만한 사람은 다 알아보고 열애설이나 스캔들까지 크게 보도될 정도로 준 연예인. 사생활이 워낙 특이하기로 유명하다. 게이인데다가 여자를 멀리하는 성질 때문에 여성 혐오라고도 알려져있지만 소꿉친구 클로이와의 일 때문에 여자를 멀리하고 있을 뿐 딱히 여성 혐오는 아니다. 워낙 유명하고 잘나가는 소설가라 유도 클라이드의 소설을 좋아하고 어려서는 동경하는 마음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일 외의 방면으로는 상태가 영 안 좋아서 집안일을 해줄 가정부를 구하게 되고, 원고 도난 사건 등에 염증이 일어 에드윈의 추천을 받아 유를 가정부로 들이게 된다. 처음에는 유를 여자 취급하며 '레이디'라고 부르고, 문란한 성생활로 유를 당황시킨다. 그래도 나름대로 잘 지내던 때에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편지가 오게 되고 오지랖을 펼치는 유에게 짜증이 나 유를 덮치는 시늉을 하며 경고한다. 그러나 직후 에드윈에게 유의 과거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행동들을 반성하고 더이상 유를 '레이디'라고도 못 부르겠다고 고심한다. 유 라고 이름으로 부르는 건 YOU랑 헷갈려서 이상하다더니 결국 성과 이름을 붙여 '이유'로 굳어진 모양.[6] 소설가지만 나름대로 몸도 단련했는지 자신을 납치하려는 무리들을 쉽게 제압하는 면모도 보인다.
    유의 과거 트라우마를 알고 자신의 상처와 대면해주는 유에게 점점 이끌리고 결국 유의 말대로 아버지와 대면해서 화해까지는 아니지만 과거에 비해 나약해진 아버지와 대면하고 클로이를 떠올리며 회한의 눈물을 터뜨린다. 아버지에게 학대당한 영향인지 섹스는 언제나 다대일로 하고 SM플레이에서 S를 맡고 그런 자신을 보며 아버지를 떠올리며 자기 혐오를 지속한다. 자신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습관처럼 굳어져서 쉽게 고칠 수가 없다고.
    고향에 다녀온 이후로는 한 번도 하지 않았지만 결국 하게 될 거 같다고 말했다가 유의 미묘한 고백을 듣게 되고 전보다 더 유를 의식하며 결국 유를 피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유가 자위하는 장면을 보게 되고 그게 기억에 남아 글도 못쓰고 번뇌하다가 찬장의 접시에 등을 다친 걸 계기로 아예 유를 덮쳐버린다. 덮친 지후에애 배는 좀 덮어줘라 자신이 한 짓을 깨닫고 멘붕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유를 보고 마음을 정했는지 바로 법원으로 가 유의 빚을 다 갚고 앞으로 학교 다니는 데 문제가 없도록 3개월치 임금을 일시불로 지불한다.[7] 당장 갈 곳이 없다면 집도 준비해주겠다고 했지만 유의 성격상 받을리가 없었고 유가 조용히 떠나자 그대로 크리스마스에도 신년파티에도 참석하지 않고 방구석 폐인 생활을 하다가 찾아 온 에드윈에게 핀잔과 함께 유가 갈 곳이 없어 헤맸다는 말을 듣게 된다. 에드윈이 유의 행방을 가르쳐주지 않자 당황하고, 유가 전화도 받지 않고 다른 사람을 유로 착각해 클로이의 앤티크까지 포기하며 유를 쫓는 상황까지 이르자 결국 에드윈에게 쳐들어가서 유의 행방을 캐물으며 자신이 유를 사랑한다는 걸 인정한다. 유가 한국에 갔다는 걸 알자 본래 계획되어 있던 동아시아 여행기의 첫 타자인 한국으로 자신도 향하고 짐작가는 곳[8]을 뒤져 일단 유를 만나겠다는 터무니없는 계획을 세운다.미국보단 아니지만 서울에서 사람 찾기 쉬운 일이 아닐텐데 일단 만나면 데려올 거라고. 그후 본래 클라이드가 타기로 했던 비행기가 사고에 휘말리고 근거없는 SNS 소문 때문에 사망설까지 돌지만 그 사이를 못참고 더 빠른 티켓으로 바꿔가서 무사히 살았다. 자신의 책이 나온 걸 보려고 했는지 광화문 교보문고에 있는 자기 책 코너에 갔다가 클라이드가 죽은 줄 알고 서점에 갔던 유를 만나 그 자리에서 유를 끌어안고 그렇게 떠나 보낸 것에 대해 사죄한다. 아예 자기 전신 판넬이 세워져 있는 자기 책 코너 앞에서 남자 둘이 얼싸안고 우는 쇼를 벌였으니 작가 본인이라는 게 까발려져 SNS를 타고, 사망설 직후에 열애설을 터뜨리는 사고를 친다. 에드윈이 물건너에서 고생하건 말건 유를 호텔 방으로 끌고 가서 어쩔 줄 몰라하다가 어줍잖은 이유로 키스를 시도하고, 결국 유가 자위하는 장면을 보고 그것 때문에 일에 집중할 수 없었다는 점까지 다 고백해버린다. 당황하던 유가 클라이드를 생각하며 했다고 밝혀버리자 그대로 유를 덮치고 이대로 보내지 않을 거라 선언한다.
    일단 42살 먹은 나름대로 연륜(...)있고 연애나 사랑에 냉담한 남자였는데 어쩌다 첫사랑을 제대로 만난 후에는 감정 조절도 잘 안 되고 감정에 따라 유를 덮치는 등 위험한 행보를 보인다. 이래서 늦게 한 첫사랑이 문제라는 건가.
  • 에드윈 스타인
    유의 선배로 클라이드와는 아버지 때문에 어려서부터 아는 사이였던 모양. 클라이드가 공부를 가르쳐주기도 했고 신뢰하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클라이드에게 유를 추천해서 두 사람의 인연을 만든 인물. 유의 과거 트라우마를 알고 있기 때문에 유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으며 형같기도 하다. 유가 머리를 자른 걸 보고 클라이드에게 부탁해서 다듬으라고 말해주기도 하고 클라이드의 부탁으로 유전과 동성애에 연관성 논문을 찾아오는 등 여러모로 두 사람을 도와주는 역할.
    둘의 첫 만남은 아무래도 남자 전용의 어딘가에 들어간 유를 여자로 착각한 에드윈이 붙잡은 걸로 이루어 진 듯 하다.
    유가 클라이드의 집을 나오자 어쩔 수 없이 불러낸 상대였고, 결국 유를 며칠 거둬준다. 이때 유가 '동경이 사랑으로 변할 수 있냐'라는 질문을 했고 유도 클라이드를 좋아하게 된 걸 눈치챈 모양. 다만 클라이드가 자신의 감정 때문에 유를 쫓아내다시피 계약을 끊은 것에는 화가 나는지 새해를 맞이해 클라이드를 찾아갔을 때 유가 갈 곳이 없어 헤매고 있다는 걸 가르쳐주고 행방을 묻는 클라이드에게 한 번도 보인 적 없는 냉담한 얼굴로 '지금의 클라이드 씨에겐 가르쳐주지 않는다'라고 못을 박는다. 결국 초조해하던 클라이드가 쳐들어와서 행방을 묻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자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유가 간 곳이 한국이라는 것을 가르쳐준다.
    비행기 사고로 클라이드가 타고 있었다는 오보가 나자 그걸 수습하는 데 시달리고 클라이드가 그 사이 티켓을 바꿔 갔다는 걸 알고 안도한다. 그러나 그 바로 직후에(...) 한국에서 클라이드가 서점에서 유를 끌어안고 갔다는 것이 SNS를 타면서 사망설 직후에 열애설이 터져 또 개고생한다.이와중에 또 전화 안 받는 클라이드
  • 앤디 밀러
    클라이드의 아버지로 지역 국회의원. 클라이드의 어머니와는 정략 결혼이었지만 한 눈에 반해서 진심으로 사랑했다. 그러나 동성애자였던 아내는 앤디와의 결혼을 고통스러워했고 클라이드를 가지자 더 죽을 것 같이 굴었다고 한다. 결국 아내가 친구라고 속였던 연인과 도망치자 그녀 둘을 끝까지 추적하고 결국 클라이드가 학생일 때에 두 사람이 동반자살한다. 이런 뒷사정과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동성애를 죄악으로 여기던 순간 클라이드가 자신이 동성애자인 것을 고백하고 분노해서 '치료'라는 명목으로 클라이드를 죽기 직전까지 학대하는 생활을 반복한다. 결국 아들과는 완전히 반목하게 됐지만 나름대로 클라이드가 쓴 책을 찾아 읽는 등 아들에 대해선 애정이 있던 모양. 그래도 아들을 학대했다는 죄에서는 벗어날 수 없다. 결국 클라이드도 그 나름대로 트라우마를 간직해서 SM플레이를 하는 것으로 그 트라우마 재현하고 있다.
    교통사고로 다리를 절단하게 되고 유와 함께 병문안을 온 클라이드에게 어머니의 진실을 이야기하고[9] 과거를 사과한다. 그리고 그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언젠가 데려 오라는 축복 비스무리한 말을 하기도 한다.[10]
  • 클로이
    클라이드의 어린 시절 친구로 남자 애들에게서 겉돌던 클라이드와 함께 잘 놀았다. 어머니가 프랑스인으로 앤티크 물품을 만들던 집이었고 어머니가 혼수로 가져온 앤티크가 집에 가득했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전세계로 팔려 나가자 언젠가는 그 앤티크들을 모두 모을 거라는 꿈을 갖고 있었다. 클라이드를 좋아했지만 동성애자라는 클라이드의 고백에 '그건 죄니까 같이 고해성사를 하러 가자'라며 클라이드를 설득하다가 자신을 좋아해본 적은 없다는 클라이드의 말에 싸우고 헤어진다. 하지만 그날 밤 클라이드에게 사과하기 위해 클라이드가 갖고 싶어했던 만년필에 '미안해, 클라이드'라는 편지를 써서 클라이드에게 가던 중에 유괴범에게 붙잡혀 저항하다가 사망. 이는 클라이드의 트라우마 중 하나로 자리하게 된다. 클로이에게 속죄하고 싶은 마음인지 클로이가 모으고 싶어했던 앤티크들을 모으고 있으며[11] 그걸 모아둔 방도 따로 존재한다.
    클로이가 죽은 것이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걸 숨겼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지 클로이의 죽음 후 클라이드는 아버지에게 자신의 성향을 밝혔고 그후 폭력으로 이어진다.


[1] 작가가 전작 후기에서 흑백을 좋아한다 했는데 그 영향일지도.[2] 강도 짓을 하고 피해자들의 목을 잘라놓는 사이코패스였다.[3] 장학금을 받기도 하고 학비를 모으느라 휴학도 했는지 휴학 횟수가 간당간당 하다고 한다.[4] 그리고 유는 몰랐지만 이걸 클라이드가 우연히 봤다.[5] 있을 곳이 없으면 집을 마련해준다고 했지만 그 상황에선..[6] 처음 만났을 때도 유의 이름을 듣고 엄청 비웃었고 이름 때문에 고생이 많았을 이름이라고 한다. 나중에 그가 처음 이름을 불러준 날 유가 자신의 이름은 한국어로 Reason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부모님이 그런 이름을 붙여준 이유를 이야기해준다.[7] 본인 말로는 자신 쪽에서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했기 때문이다.[8] 유에게 한국어를 조금 배울 때 광화문 거리의 세종대왕 상에 흥미를 가졌다.[9] 클라이드는 어머니가 자신을 낳다가 죽은 줄 알고 있었다.[10] 이때 클라이드는 자신에게 그런 사람은 없다고 단정지어 말하려 했지만 떠올린 것은 유였다.[11] 상당한 가격대로 팔리고 있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