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2. 원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한글판명칭=싱크로 머티리얼,
일어판명칭=シンクロ・マテリアル,
영어판명칭=Synchro Material,
효과1=이 카드의 발동 턴에 싱크로 소환을 실시하는 경우\, 자신 필드 위 및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를 싱크로 소재로 할 수 있다.)]
원작에서의 사용자는 후도 유세이. 5D's 66, 79, 107[1]화에서 사용, 등장하였다.
고스트의 기황제 와이젤∞에 흡수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이 카드를 이용해 자신 필드의 원 사이클러와 구세룡 세이비어 드래곤에 튜닝해[2]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해, 와이젤 G3의 공격 대상 변경 효과를 무효로 하고 공격력 500 주제에 공격 표시로 있던 와이젤 T를 공격해 승리를 거뒀다.
3. OC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싱크로 머티리얼,
일어판명칭=シンクロ・マテリアル,
영어판명칭=Synchro Material,
효과외1=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다.,
효과1=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자신이 싱크로 소환을 할 경우\, 그 몬스터를 싱크로 소재로 할 수 있다.)]
듀얼리스트 팩 유성 편 3에 처음 수록된 일반 함정.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싱크로 소환 소재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어찌보면 싱크로 소환 버전의 크로스 소울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몬스터 1장만을 대상으로 지정하고 발동할 수 있으므로 자신 필드에도 싱크로 소재 몬스터나 튜너가 있어야 제대로 써먹을 수 있다.
그리고 상대의 몬스터를 가져다 쓰는 대가로 발동 턴 배틀 페이즈 실행 불가 디메리트가 있다. 또한 맹세 효과이기 때문에 배틀 페이즈를 이미 실행했을 경우에는 발동할 수 없으며, 원작 카드에서는 배틀 페이즈 실행 불가 효과는 없었다. 때문에 이 카드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상대 턴에 이 카드를 발동해 디메리트를 무시하거나, 전투보다 효과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할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상대 턴에 이 카드를 발동할 경우 포뮬러 싱크론이나 긴급동조처럼 상대 턴에 싱크로 소환을 실시하는 카드의 효과 발동 후에 체인해서 이 카드를 발동하여야 제대로 사용 가능하다. 대신 체인에 성공하기만 하면 초융합처럼 소환 소재로서 몬스터를 치우는 것이다 보니 상대는 몬스터가 날아가는 것을 막기가 쉽지 않다. 체인을 걸기 어려울 것 같다면, 이 카드가 프리 체인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 드로우 페이즈에 미리 이 카드를 발동해 상대가 다른 용도로 먼저 써버리도록 유도할 수도 있고, 아니면 이후 배틀 페이즈에 위의 카드들을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소환 후 효과만으로도 충분한 값을 해 주는 싱크로 몬스터로 위의 포뮬러 싱크론 이외에도 최대 3장까지 카드를 제외할 수 있는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등을 소환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으며, 상대가 마찬가지로 싱크로 소환 위주의 덱을 사용한다면 조건이 맞았을 때 그대로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을 소환할 수도 있다.
필드의 몬스터 수가 3장으로 제한되는 스피드 듀얼이나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소재를 필수적으로 4장 이상 사용해야 하는 스카레드 슈퍼노바 드래곤이나 카디언-오광-을 소환하려면 이 카드를 비롯해 다른 싱크로 소재 조달 카드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데, 스카레드 슈퍼노바 드래곤까지는 필드 조건만 되면 어찌저찌 가능하겠지만 오광은 소재가 5장이 필요해서 듀얼링크스에서도 소환하기 매우 어렵다. 특히 레벨을 맞추기가 어렵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