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4ea2> 이름 | 심문규 |
출생 | 1981년 |
사망 | 2018년 (향년 37세) |
임용시기 | 2012년 |
채용구분 | 항해사 특채 |
계급 | 소방장 |
소속 | 경기소방본부 김포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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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소방공무원.2. 생애
단국대에서 복싱 동아리 회장을 맡았으며 졸업 후 소방관이 되었다. 복싱 프로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었으며 프로 무대에서 활동을 하였다.김포 신곡수중보 보트전복 사고로 2018년 오동진과 함께 순직하였다.[1][2][3][4]
동료들의 사고를 현장에서 본 동료소방관의 이야기가 진격의 할매에 나오기도 했다.
심문규 소방관 순직 5주기를 맞아 유족을 인터뷰 한 특집기사가 보도됐다.잊혀 가던 심문규 소방관의 인간적 면모를 재조명한 내용으로 반향을 일으켰다.
이 보도가 나간 이후, 용산어린이정원 잔디마당에서 열린 소방의날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심문규 소방관의 쌍둥이 아들의 손을 잡고 입장했다. 윤 대통령은 같은 해 크리스마스 행사 때도 쌍둥이 아들을 초청해 품에 안고 격려했다.#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