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3:15:42

심문규(소방공무원)

<colbgcolor=#004ea2> 이름 심문규
출생 1981년
사망 2018년 (향년 37세)
임용시기 2012년
채용구분 항해사 특채
계급 소방장
소속 경기소방본부
김포소방서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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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소방공무원.

2. 생애

단국대에서 복싱 동아리 회장을 맡았으며 졸업 후 소방관이 되었다. 복싱 프로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었으며 프로 무대에서 활동을 하였다.

김포 신곡수중보 보트전복 사고로 2018년 오동진과 함께 순직하였다.[1][2][3][4]

동료들의 사고를 현장에서 본 동료소방관의 이야기가 진격의 할매에 나오기도 했다.



심문규 소방관 순직 5주기를 맞아 유족을 인터뷰 한 특집기사가 보도됐다.잊혀 가던 심문규 소방관의 인간적 면모를 재조명한 내용으로 반향을 일으켰다.

이 보도가 나간 이후, 용산어린이정원 잔디마당에서 열린 소방의날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심문규 소방관의 쌍둥이 아들의 손을 잡고 입장했다. 윤 대통령은 같은 해 크리스마스 행사 때도 쌍둥이 아들을 초청해 품에 안고 격려했다.#1 #2
[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966508[2]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13/2018081300213.html[3]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0816010004936[4] http://www.journal25.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