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어: Penerbangan 185 SilkAir
영어: SilkAir Flight 185
표준 중국어: 胜安航空185号班机空难 / 勝安航空185號班機空難
타밀어: சில்க் ஏர் பறப்பு 185
인도네시아어: SilkAir Penerbangan 185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colcolor=#000000,#dcdcdc> 발생일 | 1997년 12월 19일 |
유형 | 불명(기장의 자살추락 또는 방향타 결함) |
발생 위치 | [[인도네시아| ]][[틀:국기| ]][[틀:국기| ]] 무시 강 |
기종 | B737-36N |
항공사 | 실크에어 |
기체 등록번호 | 9V-TRF |
출발지 | [[인도네시아| ]][[틀:국기| ]][[틀:국기| ]]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 |
도착지 | [[싱가포르| ]][[틀:국기| ]][[틀:국기| ]] 창이 국제공항 |
탑승인원 | 승객: 97명 |
승무원: 7명 | |
사망자 | 탑승객 104명 전원 사망 |
사고 6일 전,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 촬영된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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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카르노에서 싱가포르로 가던 실크에어 185편이 원인불명의 이유로 급강하하며 무시 강에 추락해 104명이 사망했다.2. 사고 진행
사고기는 사고당시 기령이 10개월 밖에 안된 새 비행기였다.기장은 추웨이밍(Tsu Way Ming, 朱衛民)으로 사고 당시 41세 였으며 싱가포르 공군 A-4 조종사 출신이었다. 부기장은 뉴질랜드 출신의 23살의 젊은 조종사 덩컨 워드(Duncan Ward)였다.
2.1. 전개
35,000피트에서 185편이 PARDI지점으로 가던 185편의 CVR이 16시 5분, 기록이 중단되었다. 5분뒤에는 관제사가 35,000피트를 유지하고 PARDI지점에 도달하면 관제탑에 알리라고 지시하였다. 16시 11분에는 FDR이 중지되었다.2.2. 결말
16시 12분, 185편이 급강하를 시작했다. 초음속에 가까운 속도로 수직강하를 하다보니 기체 후미의 수직 미익과 수평 꼬리날개가 떨어져 나가게 된다. 급강하를 시작한지 1분도 안되어 무시강에 추락하였다.3. 사고 원인
잔해의 3/4이 회수되었고 CVR과 FDR역시 빠르게 발견되었다.NTSB와 인도네시아의 NTSC가 수사를 시작하였고 NTSC는 사고당시 유일하게 콕핏에 있던 기장의 자살추락을 원인으로 지목하였으나 동료들의 증언에 의해 부정되었다. 그러나 NTSB에서는 CVR 회로 차단기를 끊었고 그 증거로 CVR의 녹음이 중단될 때 나는 소리가 나지 않았다는 것을 들었고, 조종사의 자살추락으로 결론지었다.
그에 반해 NTSC는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인한 추락으로 결론지었다.
3.1. 고의 추락
NTSB는 기장이 사고 전, 주식의 실패로 120만 달러를 잃게 되었고, 12월 19일에 있었던 편대비행 중 추락사고로 4명의 편대원을 잃은 사고, CVR 회로차단기의 부적절한 조작으로 인한 징계, 사내의 부기장들과의 불화가 겹쳐서 추락시킨것으로 밝혔다.기장의 자살추락이라면 부기장이 기수를 들으려는 행동을 해야 할것인데 이 사고는 그냥 밑으로 추락해버렸다는 것을 근거로 기장의 자살추락이 아니라는 주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