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18 10:37:03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6: 유령 박물관에서 열린 음악회


<colbgcolor=#ff9058><colcolor=#8b4513>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6: 유령 박물관에서 열린 음악회 -소리의 원리
The Magic School Bus In the Haunted Museum
A Book About Sound
파일:신기한스쿨버스키즈6.jpg
조애너 콜(Joanna Cole)
린다 와드 비치(Linda Ward Beech)
그림 조엘 쉬크(Joel Schick)
옮긴이 이강환
장르 교육, SF, 코미디
출판사 파일:미국 국기.svg 스콜라스틱(Scholastic)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비룡소
주제 소리
시리즈 신기한 스쿨버스
전편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5: 꽁꽁 얼어 버린 아이들
후편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7: 오이 도둑을 잡아라
에피소드 S1 E8 유령의 집
쪽수 32 페이지(미국)
40 페이지(한국)
출판 년도 파일:미국 국기.svg 1995년 1월 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11월 15일

1. 개요2. 줄거리3. 관련 문서

1. 개요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시리즈의 여섯번째 이야기.

2. 줄거리

프리즐 선생님의 반아이들은 내일 열릴 특별한 음악회를 위해 연습을 하고있다. 직접 만드는 악기를 이용해야하는 이 음악회의 주인공은 카를로스. 발명을 좋아하는 학생답게 그는 악기도 직접 만들어 친구들과 연습을 하고있다. 하지만 그의 악기는 화려한 외관과 달리 깡통 소리만 낼 뿐 도무지 악기라고 봐주기 힘들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오늘 오후 소리박물관에서 리허설을 할 예정이기에 악기를 고칠 시간마저 촉박하다.

결국 리허설을 하러 갈 시간이 되었고, 선생님은 리허설을 위해 아이들을 버스에 태운다. 카를로스는 소리 박물관에 가는 길을 이용해 악기를 손을보지만 여전히 깡통 소리만 냈고, 그 소리를 듣고있던 지휘자 역할을 맡은 도로시 앤은 비웃음을 사버릴 것이라며 걱정을 한다.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카를로스는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소연을 하고, 순간 그의 하소연을 들은 선생님은 버스가 요란한 소리를 내게 만들더니 버스는 곧 과열로 작동을 멈춰버리고 만다.

버스의 수리가 오래 걸릴 것 같기에 하는 수 없이 버스를 리허설 장소까지 끌고 가기로 하자 카를로스는 이 틈을 타 악기를 더 손보기로 한다. 시간을 흘러 캄캄한 밤이 되었지만 그의 악기는 여전히 깡통 소리만 낼 뿐이였고 게다가 주변에서 이상한 소리까지 들려온다. 이상한 소리의 정체는 언덕 위에 있는 수상해 보이는 유령의 집. 도로시 앤은 전화를 빌려보자며 제안, 초인종을 눌러보지만 귀신들린 소리만 들릴 뿐 아무도 오지 않았다. 이에 그냥 돌아가자고 하지만 소리의 근원이 궁금했던 카를로스가 문을 열고 들어가버렸고 결국 선생님과 아이들은 그를 따라 집 안으로 들어가보기로 한다.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