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f9058><colcolor=#8b4513>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6: 유령 박물관에서 열린 음악회 -소리의 원리 The Magic School Bus In the Haunted Museum A Book About Sou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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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조애너 콜(Joanna Cole) 린다 와드 비치(Linda Ward Beech) |
| 그림 | 조엘 쉬크(Joel Schick) |
| 옮긴이 | 이강환 |
| 장르 | 교육, SF, 코미디 |
| 출판사 | |
| 주제 | 소리 |
| 시리즈 | 신기한 스쿨버스 |
| 전편 |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5: 꽁꽁 얼어 버린 아이들 |
| 후편 |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7: 오이 도둑을 잡아라 |
| 에피소드 | S1 E8 유령의 집 |
| 쪽수 | 32 페이지(미국) 40 페이지(한국) |
| 출판 년도 | |
1. 개요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시리즈의 여섯번째 이야기.2. 줄거리
프리즐 선생님의 반아이들은 내일 열릴 특별한 음악회를 위해 연습을 하고있다. 직접 만드는 악기를 이용해야하는 이 음악회의 주인공은 카를로스. 발명을 좋아하는 학생답게 그는 악기도 직접 만들어 친구들과 연습을 하고있다. 하지만 그의 악기는 화려한 외관과 달리 깡통 소리만 낼 뿐 도무지 악기라고 봐주기 힘들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오늘 오후 소리박물관에서 리허설을 할 예정이기에 악기를 고칠 시간마저 촉박하다.결국 리허설을 하러 갈 시간이 되었고, 선생님은 리허설을 위해 아이들을 버스에 태운다. 카를로스는 소리 박물관에 가는 길을 이용해 악기를 손을보지만 여전히 깡통 소리만 냈고, 그 소리를 듣고있던 지휘자 역할을 맡은 도로시 앤은 비웃음을 사버릴 것이라며 걱정을 한다.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카를로스는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소연을 하고, 순간 그의 하소연을 들은 선생님은 버스가 요란한 소리를 내게 만들더니 버스는 곧 과열로 작동을 멈춰버리고 만다.
버스의 수리가 오래 걸릴 것 같기에 하는 수 없이 버스를 리허설 장소까지 끌고 가기로 하자 카를로스는 이 틈을 타 악기를 더 손보기로 한다. 시간을 흘러 캄캄한 밤이 되었지만 그의 악기는 여전히 깡통 소리만 낼 뿐이였고 게다가 주변에서 이상한 소리까지 들려온다. 이상한 소리의 정체는 언덕 위에 있는 수상해 보이는 유령의 집. 도로시 앤은 전화를 빌려보자며 제안, 초인종을 눌러보지만 귀신들린 소리만 들릴 뿐 아무도 오지 않았다. 이에 그냥 돌아가자고 하지만 소리의 근원이 궁금했던 카를로스가 문을 열고 들어가버렸고 결국 선생님과 아이들은 그를 따라 집 안으로 들어가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