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ffacd><colcolor=#c00> 신기한 스쿨 버스 테마 과학 동화 14: 미생물의 정체를 밝혀라! The Magic School Bus A science chapter book #6 The Giant Ger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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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앤 카페시(Anne Capeci) |
| 그림 | 존 스피어스(John Speirs) |
| 옮긴이 | 이재열 |
| 장르 | 교육, SF, 코미디 |
| 출판사 | |
| 주제 | 미생물과 세균 |
| 화자 | 키샤 프랭클린 |
| 시리즈 | 신기한 스쿨버스 |
| 전편 | 신기한 스쿨 버스 테마 과학 동화 13: 화산에서 탈출하다 |
| 후편 | 신기한 스쿨 버스 테마 과학 동화 15: 번개 대작전 |
| 쪽수 | 80 페이지 |
| 출판 년도 | |
1. 개요
신기한 스쿨버스 외전작인 테마 과학 동화 시리즈의 열네번째 이야기.2. 줄거리
프리즐 선생님의 반아이들은 오늘 새로운 과목을 배우기 전에 피크닉을 할 예정이다. 따스한 기온에 하늘은 구름한점 없이 맑았기에 다들 즐거운 마음으로 놀이터로 나와 가져온 점심을 준비한다. 오늘은 운이 좋다고 키샤가 말하자 아놀드는 자신이 가진 운은 불운 뿐이라며 대꾸를 하고, 이에 도로시 앤이 항상 그런것은 아니라며 웃으며 말해주지만 그는 프리즐 선생님의 반이니 말 다했다며 체념할뿐이다.팀이 자신의 참치 샌드위치를 꺼내며 키샤에게 점심으로 무엇을 가져왔는지 물어보자 그녀는 침이 고인 입으로 엄마가 직접만든 빵으로 만든 땅콩버터 꿀 샌드위치를 가져왔다고 대답해주며 점심을 꺼낸다. 하지만 그녀가 가져온 샌드위치 위에는 푸른색과 초록빛 반점이 나 있었고, 그 순간 그녀는 바로 질색을 하며 복통을 일으킨 듯한 표정을 짓는다. 이 곰팡이 때문에 방금전과 달리 운이 나빠졌다고 생각이 든 키샤와 달리 선생님은 눈빛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본 것 처럼 반짝인다.
선생님은 키샤에게 그것은 수많은 미생물의 기적 중 하나라며 설명을 한다. 카를로스가 자신의 눈에는 그냥 곰팡이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자 그녀는 눈에 보이는것이 전부는 아니라고 하며 이 작은 곰팡이 하나에 수많은 미생물들이 있다고 설명을 해준다. 팀이 미생물에 대해 궁금해하자 도로시 앤이 굳이 점심시간까지 들고온 미생물에 대한 도서관책을 피더니 미생물에 대한 설명을 해주면서 그들은 너무 작아서 현미경으로 밖에 보지 못한다고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선생님은 미생물들은 지구상 생명체의 수보다 많으며 지금 이 순간 공기중에도 떠다니고 있으며 우리의 몸, 땅, 음식, 우리가 만지는 물건들을 비롯해 어디에든 있으며 우리가 땅을 밟을 때 마다 수억만 마리의 미생물들도 밟는것이라며 알려준다. 설명을 들은 아놀드가 갑자기 아파오는 것 같다고 하자 선생님은 바이러스나 수두, 박테리아처럼 우리를 아프게 만드는 미생물도 있다고 추가로 설명해준다.
자신이 알고싶은 것 이상을 알게된 키샤가 이제 자신의 샌드위치는 어떡하냐고 물어보자 선생님의 눈이 매우 밝게 빛난다. 그녀는 키샤에게 훌륭한 질문이라고 하면서 미생물들을 가까이서 만나볼 시간이 되었다고 외치며 버스에 탑승을 하고 아이들 또한 선생님을 따라 버스 안으로 들어간다. 선생님이 대시보드에 있는 버튼을 누르자 버스는 점점 작아졌고, 먼지보다 작아진 버스는 키샤의 버려진 샌드위치를 향해 날아간다.
3. 여담
- 원래 넘버링은 6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