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6 13:05:58

신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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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 출생 1969년 12월 3일
직업 강사, 변호사, 前경찰간부
학력 경찰대학 (9기 / 학사)
이력 제47회 사법시험 합격
제37기 사법연수원 수료[1]
소속 미래인재컴퍼니(경찰, 경찰간부 및 법원직 형사법)
담당과목 형사법, 형사소송법, 형법
사이트 네이버 카페
유튜브

1. 개요2. 약력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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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경찰공무원 시험 스타강사.

경찰대학 법학과(9기)를 졸업하였다.

현재 형사법, 형법, 형사소송법 과목을 강의한다.

2. 약력

현 >
- 경찰청 법학교육 컨첸츠 형사소송법 담당
- 중앙경찰학교 형사법 교수
- 경찰교육원 형사법 교수
- 수사연구원 형사법 교수
- 한남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객원교수
- 노량진 미래인재 경찰학원 형사법 전임
- 노량진 미래인재 경찰간부 형사법 전임
- 노량진 미래인재 법검학원[2] 형법/형사소송법 전임

전 >
- 노량진 아모르이그잼 경찰학원 형사법/형법/형소법/수사 전임
- 노량진 윌비스 신광은 경찰학원 형사법/형법/형소법/수사 전임
- 신림동 프라임 법학원 경찰간부/로스쿨 형사소송법 전임

- 제47회 사법고시 합격, 사법연수원 37기 수료
- 경찰대학 졸업
- 형사계장, 형사반장, 조사반장, 폭력주임
- 경찰종합학교(現 경찰인재개발원) 수사학과 교수
- 청와대 22경호대(대통령 경호대) 서울기동단 등 초빙교수
- 청와대 101경비단 초빙교수
-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시보)
- 서울디지털대학 경찰학과 교수
- 경찰청 채용시험 출제위원
- 경찰공제회 경찰실무종합, 경찰실무Ⅱ 저자


수상경력 >
- 전국 공무원교육훈련발전연구대회(강의대회) 대통령상 수상(행정안전부 중앙공무원교육원 주관)
- 2014 대한민국 50대 스타강사 선정(시사매거진)
- 2014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교육부문 수상(해럴드경제)
- 2014 올해의 新한국인 대상 교육인부문 대상 수상(시사투데이)
- 2015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교육부문 수상(해럴드경제)
- 2015 청람대상 수상(경찰대학)
-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BCLI) 1위 수상(한국소비자포럼)
- 2019 경찰청장 감사장 수상

3. 여담

  • 1교시 첫 인사 할때 "안녕하세요~"하며 촬영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는 습관이 있다.
  • 박근혜 정부 시절 촛불집회를 촬영하고자 온 외신기자들이 우연히 노량진을 지나가다 큰 규모의 학원 건물을 보고 갑작스럽게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으며, 국내외 언론사[3]에서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일 정도로 경찰 학원의 선두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 신광은 강사는 이 때문에 수험생들과 소통을 많이 한다. 홈페이지에 글이 올라오면 전화통화도 하고 수험생들이 어떤 것을 힘들어하는지 파악한다. 수업 끝나고 10분 휴식시간도 수험생들과 소통하는 데 시간을 보낸다.
  • 수업과 교재 준비로 바쁜 일과 중에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형사법 기출문제 해설 강의를 매일 올리고 있으며, 최근 구독자 10,000명 기념 V-log 영상은 올리자마자 3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는 듯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경찰 근무시절 경정 승진 시험을 준비하면서 김중규 강사의 행정학을 수강했다고 한다.
  • 대학 졸업 후 첫 근무로 형사반장을 하게 되었는데 첫날 회식 후 바로 다음 날 살인사건이 나서 본인이 사건을 몰고 다니는 사람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 어릴 적 신장이 심각하게 안 좋아서 중학교 시절까지 점심만 먹으면 조퇴하는 학생이었다고 한다. 어머니가 병을 낫게 해보고자 개구리도 삶아 주시는 등 열과 성을 다하셨고 그 결과 깨끗이 나아서 체력시험이 있는 경찰대학까지 진학했다. 이후 지인 의사가 신장은 한번 망가지면 낫지 않는 장기인데 거짓말하지 말라고 할 정도로 현재는 전혀 이상없는 상태라며 본인도 신기하다고.
  • 경찰 휴직 후 신림동에서 사법고시 준비 당시, 어린 학생들보다 실력이 뒤쳐짐을 알고 즉시 스터디 자진탈퇴 후 카세트에 강의테이프를 담아 이동시간, 식사시간 등 쉬지 않고 공부하고자 했다고 한다. 이에 신림동 내 소문난 별명이 이어폰 선배 .
  • 경찰 근무하며 공부했을때는 퇴근 후 독서실에서 공부했지만 휴직 후 신림동에선 반지하에 살며 방에서 공부했다고 한다. 일정 시간만 되면 창문 앞에 주차하는 트럭소리가 났었는데 이를 비관하지 않고 잠을 깨워주는 고마운 소리로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공부했다고.
  • 사법고시 준비 당시 씻고 면도하는 시간도 아까워서 그냥 살다가 의경에게 불심검문을 당한 적이 있다고 한다.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자 살짝 기분이 나빴으나 지하철 역내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든 생각이 '나를 검문하지 않는 건 직무유기겠다'였다고.
  • 강의 중간중간 효도를 강조한다. 어린 시절 너무 가난해서 경찰대학이 등록금이 무료임을 알고 목표로 공부했고, 대학 재학시절 일찍 어머니를 여의었다. 처음에는 어머니가 내 곁을 떠났다는 사실이 믿기지조차 않았다고..[4] 현재 아버지는 병원에서 먹지도 못하고 누워 계신 상태라며, 지금 돈이 충분함에도 좋은 먹을 것, 입을 것 등 아무것도 해드릴게 없음에 안타까워하며 지금 부모님께 효도하라고 말한다.
  • 강의 중 사법고시를 친 목적이 법조인이 되기 위해서가 아님을 밝혔다. 고시 합격 후 복직하여 경찰청장까지 해보는 것이 목표였다고. 허나 결혼 후 자녀까지 둔 상태에서 휴직 후 수입 없이 공부하느라 빚더미에 앉았고, 설상가상으로 합격 후 사법연수원에 있던 중 아버지까지 병으로 쓰러지시는 바람에 돈이 너무 필요해서 강의를 시작한게 지금까지 왔다고. 이에 지금도 휴직제도상 어쩔 수 없이 퇴직한 것을 아쉬워하며 경찰조직이 그리울 때가 많다는 심정을 강의 종종 내비치곤 한다.[5][6] 2020년 형소법 개정으로 경찰의 지위가 올라간 것에 대해 많은 기쁨을 보였다.
  • 공수처가 출범할 경우 거기서 일할 생각도 있다고 한다.
  • 공단기윤우혁 강사와 사법연수원 동기이다.중년의 힘 더불어 삼둥이의 엄마이자 송일국의 와이프인 정승연 판사와도 동기인데, 사법연수원 생활 중 사법연수생과 송일국의 교제사실이 기사로 알려지며 당시 연수원 내에서 "어떤 여자냐"하며(...)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고 한다.[7]
  • 신광은 강사는 강의 중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자신이 형사에 적성이 맞는지 알고 싶으면 지방의 오래된 동물원에 가서 호랑이를 가까이서 보라는 것이다. 동물원 문닫기 전(해질녁)이 좋으며, 호랑이를 눈 앞에서 한번 보면 자신이 형사적성에 맞는 지 알 수가 있다고. 낮에 호랑이를 가까이서 보는 것과 밤에 호랑이를 가까이서 보는 것은 많이 다르다고 한다. 에버랜드를 좋아하는 것 같다.
  • 최근 인터넷에서 신광은경찰팀을 비방하는 사람인지 알바인지 있다고 한다. 조선족 아이피를 사용해서 흠집을 내고 있다는 후문.
  • 김폴카의 김중근, 해커스의 김대환과 비교도 많이 되고 경쟁하는 사이지만 원래 이 셋은 같은 학원에서 근무하였다. 예전 우리경찰학원이라는 학원이 있었고 그 학원 원장이 김대환, 형소법 강사가 신광은, 형법 강사가 김중근이었다. 이후 우리경찰학원이 망하면서 셋은 각각 다른 학원으로 가게 되었고 지금 같은 경쟁관계가 만들어졌다. 학원이 망하게 된 과정에 대해서 각종 루머가 많다.
    • 그 우리경찰학원은 당시 1등 학원이었던 남부경찰학원과 같은 건물을 썼고[8] 출퇴근길 엘리베이터에서 신광은과 김승봉[9]이 만난 적[10]도 있었다. 김중근도 이당시 김현[11]과 계단에서 만나서 인사한 적이 있다고 한다. 신광은은 지금도 강의 중에 가끔 예전 남부가 1등이던 우리경찰학원 시절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같이 일했던 김중근이나 김대환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는다.
    • 확실하지는 않으나 노량진 경찰학원 투톱 강사(경찰학원 투톱이면...) 가 모 돼지갈비 집에서 함께 소주를 먹었다는 얘기가 있다. 경쟁 업체라 해도 사적으로는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모양.
  • 동안이다. 윌비스 시절 학원 내 다른 경찰팀 강사들과 비교하여도 젊어보인다. 장정훈 왈, 신광은의 경찰대학 동기들과 함께 식사자리를 가진 적 이 있었는데 신광은이 동기들보다 10살은 더 젊어보였다고..
  • 2022년 2차 경찰시험 해설로 유튜브에서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말도안되는 형사법 난이도로 많은 경시생들이 떨어졌고, 많은 학생들이 분노와 좌절을 겪고있을때 그 시험에서도 고득점을 받는사람은 있다 리걸마인드가있으면 다 풀 수 있는 문제다 라는 다소 무책임해보이는 이야기했는데 문제는 신광은 강사가 말하는 공시생들이 일반적인 공시생들이 아닌 공부를 잘하고 이해력이 타고난 케이스의 경시생들이였기 때문. 강사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많은 욕을 먹은건 처음이라고.



[1] 공단기, 경단기의 윤우혁 강사와 사법연수원 동기이다.[2] 참고로 2023년 공무원 부문도 런칭할 것이라고 한다[3] MBC, SBS, KBS, EBS, JTBC, 연합뉴스 TV, YTN, TV조선, 대만 TV, 일본TBS, 요미우리TV, 후지TV, 도쿄TV 등[4] 지금도 이 때를 회상하며 이야기하면 표정이 먹먹해지는 모습을 보인다.[5] 그래서 사법연수원 내 한 어린 연수생의 "왜 경찰들은 그렇게 검사 말을 안 듣는거에요?"라는 질문에 발끈해서 각각 법무부, 행안부 소속인데 무슨 말을 듣고 말고가 있냐며 경찰 편을 들었다고 한다.[6] 경찰과 검찰은 수사권 분쟁 등으로 사이가 나쁘다는 인상이 있지만 보통은 서로 협력하면서 잘 지낸다. 크게 보면 같은 편끼리 파벌 싸움이 있는 정도지 그렇게 사이가 나쁘지 않다.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사건은 대부분 검찰이 기소를 하고 경찰이 영장 신청 하면 검사가 영장 청구 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가 이런 왜곡된 시각을 가지게 된 이유는 경찰과 검찰의 관계를 극도로 이분법적으로 묘사하는 미디어가 한몫했다.[7] 그 당시만 해도 주몽(드라마) 등이 대박을 치면서 송일국의 인기가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었음을 강조했다.[8] 처음엔 다른 건물을 썼으나 우리경찰학원이 성장하면서 남부건물로 확장 이전을 했다.[9] 신광은 이전까지 형소법 1위 강사였으며 다른 과목을 포함해도 경찰공무원 강사중엔 1등 이었다. 물론 지금도 잘나가는 스타 강사 중 1명이다. 지금은 남부를 떠나서 용감한 컴퍼니로 이적하여 모두의 경찰학원을 이끌고 있다. 그리고 현재 경단기의 형사법 대표 강사 중 한 명이다.[10] 신광은이 처음 뵙겠습니다 라고 인사하자 김승봉이 인강에서 많이 뵀습니다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11] 남부의 형법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