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과 함께 레벨업의 등장인물 목록.1.1. 회귀자
- 김유원
본작의 주인공. 회귀 전 시점 랭킹 4위/ 회귀 후 시점 랭킹 4위(우보사틀라 에피소드).
회귀 전 아우터갓(외신)들과의 전쟁에서 패한 후 이 미래를 바꾸기 위해 크로노스의 힘에 의해 과거로 회귀한다. 회귀 후 아우터갓(외신)들의 절멸을 목표로 과거의 동료(헤파이스토스, 천마, 멀린, 제천대성, 헤라클레스 등)를 모으고 누구보다 강한 힘을 얻어야 한다.
플레이어일 때 무림대전,라그라노크등의 전쟁에서 활약했고, 기간토마키아를 무산시켰다. 플레이어였을때 1층에서 단풍, 화안(화안→화안금정→예지안) 10층에서 성화, 마력 100을 찍어 감각지대등의 얻어 주력 스킬로 사용중이다. 또 흑신석, 해신석(바다의 돌), 천신석(제우스의 벼락)을 합친 우라노스의 심장, 니르등을 주력 아이템으로 사용중이다. 101층에서는 우보 사틀라의 복사체를 잡고 이계의 대적자 칭호를 획득했다.
- 손오공
두 번째 회귀자. 랭킹 6위.
회귀 전 최후의 동료 중 한명이며, 회귀한 김유원의 뒤를 이어 회귀한 두번째 회귀자. 회귀 전 최후의 동료 중 한명인 미미르가 자신의 눈을 희생하여 회귀시킨다. 다만 회귀한 시점에서 오행산에 갇혀있었고, 분신이 주로 등장했으나, 김유원이 50층에서 봉인을 풀어 메인 스토리에 합류한다. 화안금정, 분신술이 주요 스킬이고 여의봉이 주요 무기이다. 101층에서 천축에 다녀온다.
1.2. 거대 길드
1.2.1. 올림포스
- 제우스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3번째 왕, 랭킹 9위.
첫 등장에서부터 캐멀롯을 향해 벼락을 쏘는 아스트랄한 모습으로 나왔으며 이후 포세이돈, 하데스, 김유원, 헤라클레스 등에게 공략당해 아스가르드의 감옥에 갇혀있다가, 라그라노크때 아스가르드를 미카엘과 거대 길드 '하늘'로부터 지키는 조건으로 자유를 찾은 뒤 아군으로 합류한다. 101층에 다녀온뒤 강력해졌다. 외전에서는 랭킹 1위까지 오른 탑의 지배자이다.
- 포세이돈
거대길드 '올림포스'의 삼신, 하이랭커.
바다의 힘을 다루는 '올림포스'의 삼신, 물 속성의 하이랭커 '올림포스'의 4인자이다. 나중에 101층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외신이 된 크로노스에게 죽는다.
- 하데스
거대길드 '올림포스' 의 삼신, 하이랭커 , 올림포스의 4번째 왕.
어둠의 힘을 다루는 '올림포스'의 삼신, 1회 한정의 부활스킬이 있다. '올림포스'의 3인자이다. 제우스를 몰아내고 올림포스의 4번째 왕이 된다.
- 헤라클레스
거대길드 '올림포스'의 2인자, 랭킹 21위 → 18위 → 랭킹3위.
육체파 하이랭커, 제우스가 기획한 차세대의 하이랭커 프로젝트에서 벼락을 담아 강력해질 그릇을 맡고 있다.
회귀 전 최후의 동료 중 한명이다.
- 헤라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하이랭커.
왕위를 차지하려고 수작을 부리다가 헤라클레스에게 사망한다. 아이템 '구원'을 가지고 있다.
- 판도라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하이랭커.
김유원의 연인이다.
아자토스의 기억
- 아테나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하이랭커.
- 아폴론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하이랭커.
- 아르테미스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하이랭커.
- 디오니소스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하이랭커.
- 헤르메스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하이랭커.
- 크리세스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랭커.
- 휴프노스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랭커.
- 오리온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랭커.
- 아레스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하이랭커.
김유원에게 죽은 뒤 김유원의 언데드가 된다.
- 하르간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랭커. 튜토리얼 마지막에 조우한다. 회귀전 튜토리얼 랭킹 1위였다. 김유원과 함께(?) 튜토리얼을 클리어 반쯤 친구로 지내고 있다.
제우스가 기획한 차세대의 하이랭커 프로젝트에서 벼락을 담고있을 그릇이다.
1.2.2. 아스가르드
- 오딘
회귀 전 최후의 동료 중 한명이며, 거대 길드 '아스가르드'의 왕이자 랭킹 2위의 하이랭커. 강력한 마법사이다. 창 '궁니르'를 지니고 있다. 크로노스와 힘을 합쳐 시간을 돌릴 수 있는 '시계태엽'을 만들었다.
- 발두르
거대 길드 '아스가르드'의 하이랭커 아스가르드의 왕자.
- 토르
거대 길드 '아스가르드'의 하이랭커.
- 브룬힐데
회귀 전 최후의 동료 중 한명이자, 거대 길드 '아스가르드'의 하이랭커. 랭킹 162위 발키리부대의 대장.
- 미미르
회귀 전 최후의 동료 중 한명이자, '시계태엽'을 만들어 낸 3인 중 1인. 탑 내의 모든것을 꽤뚫어 볼 수 있는 눈과 지식을 가졌다. 그러나 그로 인해 뇌의 과부하를 이겨내지 못하는 '지식의 저주'를 받아 100년을 자고 1년을 깨어있어야 한다. 눈과 뇌를 쓸 수록 잠의 기간은 늘어난다. 그리고 자신의 눈을 희생해 '제천대성'을 회귀시킨다.
1.2.3. 원탁
- 멀린
회귀 전 유원의 동료이자 거대 길드 '원탁'의 하이랭커.
- 퍼시벌
- 랜슬롯
- 아서
원탁을 설립했다.
1.2.4. 천계
- 옥황
거대 길드 '천계'의 하이랭커 랭킹 10위 천계의 왕.
손오공에게 한 화 만에 죽는다.
- 나타태자
거대 길드 '천계'의 하이랭커.
얘도 죽는다.
- 이랑진군
거대 길드 '천계'의 하이랭커.
옥황이 죽은 천계의 새로운 지도자이다.
- 탁탑천왕
거대 길드 '천계'의 하이랭커.
플레이어 시절의 김유원에게 패한다.
1.2.5. 마왕
- 디아블로
거대 길드 '마왕'의 하이랭커 랭킹 14위.
거대 길드 '마왕'의 랭킹 1위
유원과는 시련에서 처음 만나 호감을 가졌으며, 천마대전에서 유원과 함께 거대길드 '하늘'의 하이랭커 메타트론을 죽이기도 하였다. 아우터와의 싸움에 많이 나오며, 자신이 죽기 위해 싸운다.
- 바알
거대 길드 '마왕'의 하이랭커.
천마대전의 장기화를 유도해서 디아블로에게 죽었다.
- 아스타로스
- 플뤼톤
- 베에모트
거대 길드 '마왕'의 하이랭커.
마왕들은 물론 탑 내에서 가장 커다란 덩치를 가졌다. 본체는 하나의 섬과 같을 정도.
- 아스모데우스
거대 길드 '마왕'의 하이랭커.
슈브 니구라스에게 사망한다.
- 벨리알
거대 길드 '마왕'의 하이랭커.
도플갱어의 왕이자 거짓의 군주.
- 마모스
벨리알의 아들.
유원과 함께 시련을 깨기도 하였으며, 랜슬롯을 잡을때 도움을 주었다.
1.2.6. 하늘
- 메타트론
거대 길드 '하늘'의 천왕.
스킬 교화로 '하늘'을 만들었다. 천마대전의 장기화로 하늘의 부흥을 노리지만 천사들의 희생을 싫어한 미카엘의 반란, 디아블로를 필두로 한 '마왕'의 랭커들의 공격으로 상처를 받고 김유원에게 사망한다.
- 미카엘
거대 길드 '하늘'의 하이랭커 대천사.
제우스와 싸우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천마대전 에피소드에서 반란을 일으킨다.
- 라구엘
거대 길드 '하늘'의 하이랭커 서기관.
- 라파엘
거대 길드 '하늘'의 하이랭커.
- 가브리엘
거대 길드 '하늘'의 하이랭커.
- 우리엘
거대 길드 '하늘'의 하이랭커.
- 수리엘
거대 길드 '하늘'의 랭커.
1.2.7. 데바
- 비슈누
회귀 전 유원의 동료이자 거대 길드 '데바'의 하이랭커. 랭킹1위(합체시)/랭킹 3위(분리시).
원래 탑의 랭킹 1위였으나, 너무 심심해서(.....) 자신을 쪼개 시바와 브라흐마를 만든다. 합체하면 혼자서 슈브 니구라스의 이름을 하나 없앨 정도로 강력하다.
- 브라흐마
거대 길드 '데바'의 하이랭커.
비슈누의 순수한 부분, 후에 비슈누와 하나가 된다.
- 시바
거대 길드 '데바'의 하이랭커.
비슈누의 어두운 부분, 후에 비슈누와 하나가 된다.
- 아그니
거대 길드 '데바'의 하이랭커.
- 쿠베라
거대 길드 '데바'의 하이랭커.
1.2.8. 니벨룽겐
- 지크프리트
거대 길드 '니벨룽겐'의 왕 하이랭커.
1.2.9. 천마신교
- 천무진
천마신교의 교주, 천마.
- 풍백림
천마신교의 권천주.
- 백무강
천마신교의 창천주.
- 광하묵
- 천무극
천마신교의 검천주.
- 도천주
1.3. 종족/세력
1.3.1. 용족
- 파프니르
두 용왕 중 하나.
- 브리트라
두 용왕 중 하나.
- 라돈
1.3.2. 인드라족
- 인드라
한 자리수의 하이랭커.
용 사냥꾼이라고 불린다.
1.3.3. 무스펠헤임
- 수르트
라그나로크를 일으킨 거인족 하이랭커 랭킹 4위.
오딘의 궁니르를 맞고 사망한다. 그의 심장은 김유원의 레벨업 재료가 된다.
- 수르만
수르트의 첫째 아들.
- 수르트라
수르트의 176번째 아들.
1.3.4. 도깨비
- 도깨비왕
김유원에게 예지안과 육체 강화 시술을 해준다.
- 이매탈
도깨비왕에게 이매탈을 받기 전 본명은 '독각'.
1.4. 고대의 하이랭커
1.4.1. '구'올림포스
- 우라노스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창시자. 유원의 아이템 우라노스의 심장의 원주인.
오딘, 우마왕, 크로노스 등의 강력한 하이랭커 대군과 맞서 절반을 죽일 정도로 강력한 하이랭커였다.
- 폰토스
우라노스에게 먹혀 사망한 '구'올림포스의 하이랭커 바다의 힘을 다룬다.
- 크로노스
회귀 전 최후의 동료 중 한명이자, 거대 길드 '올림포스'의 두 번째 왕.
여러 하이랭커와 맞서 우라노스를 죽인다. 그 후 올림포스의 왕이 된다. 더 나중에는 올림포스 삼신에게 패해 유폐되있다가 외신과의 결전에서 풀려나 함께 싸운다. 오딘과 힘을 합쳐 시간을 돌릴 수 있는 '시계태엽'을 만들고, 자신을 희생해 유원을 과거로 돌려보낸다. '시계태엽'의 인과율로 인해 크로노스의 존재는 탑 내 모두에게서 잊히게 되고, 크로노스는 외신이 된다.
1.4.2. 동주칠마왕
고대의 일곱 랭커. 평천대성과 제천대성 둘을 제외하고는 천계에게 살해당했다.- 우마왕
평천대성이자 대력왕. 헤라클레스 등장 이전 최고의 괴력가이며 주술을 다루는 하이랭커.
천계의 감옥에 유폐되어 있었다. '시계태엽'의 인과율로 인해 모두에게서 잊혀졌던 크로노스의 존재를 제일 먼저 깨닫는다.
1.4.3. 천축
- 수보리조사
손오공에게 긴고아를 씌운 고대의 랭커.
- 석가여래
수보리조사의 본신이자 긴고아와 천축을 통해 부활을 꿈꾼 고대의 하이랭커.
모든 생명을 아끼나 유일하게 요괴만은 증오하는 수준이라고 언급되었다.
1.5. 외신
외신의 이름은 그 존재를 본 사람들에 의해서 결정된다.
- 꿈을 먹는 절망
어리석은 혼돈이 뿌린 씨앗 중 하나. 이는 제우스의 왼쪽 눈에 잠들어 있었다. 제우스는 이 외신의 힘을 통제할 수 있었던 모양.
- 하늘을 덮는 절망
김유원 일행의 성장에 다급함을 느낀 어리석은 혼돈이 불러낸 외신. 제우스가 상대한다. 이 싸움을 어리석은 혼돈은 이너와 아우터의 첫 싸움이라 말한다.
- 땅에 떨어진 좌절
제우스가 상대하던 하늘을 덮는 절망 속에서 나온 또다른 외신. 올림포스의 삼신(하데스, 포세이돈, 제우스)과 김유원이 상대한다.
- 어리석은 혼돈
탑을 부순 외신격. 유원이 회귀 전 치른 마지막 전투에서 유원의 동료였던 아수라, 멀린, 비슈누 등을 살해했다. 작중 계략을 꾀해 전쟁을 일으키거나 선두에 서 탑 안에 들어와 있는 모습, 현재의 이름은 어떤 존재에게 빼앗은 이름이다. 슈브 니구라스보다 약간 약한 신격이다 등의 언급을 보면 그 정체는 니알라토텝.
- 크로노스
회귀 전, 유원을 과거로 보내고 외신이 된다. 회귀 후에는 외신으로써 포세이돈을 죽이고 탑의 분열을 일으키지만 유원의 공격에 정신차리고 슈브 니구라스의 1차 침략을 방어하는데 큰 공헌을 세우고 사망한다.
- 천마리 새끼를 거느린 검은 숲의 염소
그 진명은 슈브 니구라스.
어리석은 혼돈보다 약간 강한 신격이다. 허나 작중 두뇌 1위, 2위인 유원과 어리석은 혼돈의 공동 작전에 당해 사망한다.
- 요_ _토_
그 진명은 누가 봐도 요그 소토스.
보라색 하늘은 감히 죽일 엄두가 나지 않았다는 유원의 언급으로 간접 등장했고, 이후 외신들을 지도하며 어리석은 혼돈을 꾸짖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우보 사틀라
신기하게 진명 그대로 나왔다.
유원의 101층 시험에서 레플리카로 등장했으며, 현 시점에서는 거대 길드 '니벨룽겐'의 성 아래에 존재한다.
몸 안에 외신들의 언어로 적힌 석판이 존재한다.
- 불꽃과 춤추는 무희
그 진명은 툴차.
단풍의 죽기 전 그 앞에서 춤을 추었다는 언급으로 단풍이 누구인지 알려주었다. 김유원에게 이름을 모두 뺏겨 사망한다.
- 멸망을 가져오는 밤의 별
노래를 불러 아우터를 깨운다는 언급으로 예상되는 진명은 그로스. 김유원에게 이름을 모두 뺏겨 사망한다.
- 아늑해진 황혼
- 어지러운 교만
- 늪을 기는 고통
- 우울에 빠진 혼란
- 굶주린 식탐
- 베일을 가르는 자
- 단풍
김유원이 1층 시험에서 얻은 알에서 깨어난 존재. 대 외신전에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며 '무정형의 백치'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무정형의 백치'라는 이름, 툴차가 단풍을 위해 춤을 추었다는 언급, 니알라토텝에게 '어리석은 혼돈'이라는 이름을 빼앗겼다는 언급, 니알라토텝, 슈브 니구라스보다 상위의 존재라는 언급 등으로 추측되는 진명은 아우터 갓들의 신이자 데몬술탄 아자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