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시치미 떼는 주머니쥐,
일어판 명칭=おとぼけオポッサム,
영어판 명칭=Playful Possum,
레벨=2, 속성=땅, 종족=야수족, 공격력=800, 수비력=600,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보다 높은 공격력을 가지는 몬스터가 상대 필드에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2=②: 이 카드의 효과로 파괴된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듀얼리스트의 혁명에서 등장.
대놓고 바분하고 같이 쓰라고 나온 몬스터. 그외에도 기황제를 부르는데 쓰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자폭했을경우, 자신 스텐바이 페이즈라면 언제든지 소생시킬 수 있기에 상황봐가면서 부활할 수 있다. 대충 부활했으면 또 자폭하거나, 싱크로 소환이나 어드밴스 소환으로 이어나가자. 기황제와 마찬가지로 파괴를 트리거로 삼는 보급부대도 상성이 좋은 편이다.
효과의 모티브는 실제 주머니쥐의 습성. 주머니쥐는 천적을 만나면 정말 죽은 척을 한다.
원작 사용자는 팀 유니콘의 안드레. 후도 유세이와의 모의 듀얼에서 첫턴에 자폭해 숲의 파수꾼 그린 바분을 불러냈다. 그 다음 턴에 소생해 재빠른 날다람쥐와 함께 백수왕 베히모스의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 릴리스된다.
효과명은 페이크 다이(Fake Die).
듀얼링크스 한정으로 마수의 회유로 특수 소환하면 1번 효과를 발동할 때마다 무효화되어 게임이 진행이 안된다. 실제 카드에서는 무의미한 무한 루프 때문에 처리하지 않는 반면 게임에서는 강제효과라서 계속 처리를 강요한다. 결국 상대는 멘탈이 털려서 행복하거나 그냥 게임 소리 꺼놓고 다른걸 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