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23:33:47

스플래툰 3/게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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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플래툰 3는 전작 스플래툰, 스플래툰 2와 마찬가지로 여러 모드가 있다. Pvp 모드들의 맵은 2개로 모두 다르며, 맵은 2시간 단위로 바뀐다. 그리고 리그 매치는 카오폴리스 매치와 이벤트 매치로 나뉘어졌다.

2. 레귤러 매치

레귤러 매치
レギュラーマッチ(레규라 맛치)
Regular Battle
파일:sp3_영역.png

매치를 끝까지 플레이 했고, 적어도 500포인트 이상 지면을 칠하면, 3분 시간 보너스 300 + 칠 보너스 500 = 총합 800의 경험치 및 카탈로그를 최소로 얻을 수 있으며, 승리할 경우 승리 보너스 600까지 해서 총합 1400을 얻을 수 있다.
(단, 500포인트 이상 칠하지 못할 경우, 100포인트 단위로 절사하여 획득한다. / 예시: 456 포인트 칠 = 경험치 및 카탈로그 400 획득)

랭크 포인트, X파워와 같이 상대적으로 걸린 게 큰[1] 카오폴리스 매치(챌린지)[2]나 X 매치에 비해, 레귤러 매치(영역 배틀)는 다른 매치에 비해 플레이 목적의 스펙트럼이 넓다. 진지하게 임하는 플레이어도 꽤 있지만, 무기 연습하러 온 플레이어,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뉴비[3], 트롤러 등 진지하지 않게 임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기 때문에, 레귤러 매치에서는 지나치게 승부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그래서 가끔 티배깅을 하거나, 붓으로 하트를 그리거나 하며 갑자기 평화협정을 하는 경우도 있다.

2.1. 영역 배틀

파일:sp3_영역배틀아이콘.png
영역 배틀
ナワバリバトル(나와바리 바토루) / Turf War
파일:sp3_영역배틀.webp

스플래툰 시리즈의 핵심 룰이자, 레귤러 매치의 유일한 룰. 제한시간 3분 동안 더 많은 바닥을 칠한 팀이 승리한다.

영역 배틀은 절대 동점이 나오지 않는다. 설령 양 팀이 합의하고 칠을 전혀 안한다 해도 임의의 팀에게 0.1%의 점수(약 2~3p)[4]를 추가해 승리를 준다.[5]

영역 배틀의 기본 개념은 전선 형성이다. 수많은 무기가 있고 수많은 기어 파워가 있으며 또 수많은 각양각색의 플레이어들이 있는 만큼 수많은 플레이스타일이 존재하지만 영역 배틀의 기본 개념이 전선 형성이라는 대전제는 바뀌지 않는다. 칠한 면적으로 승부를 가리는 룰 특성상 아군이 안전하게 칠할 수 있고 적군이 침범할 수 없는 전선을 형성하여 상황에 따라 전선을 밀거나 밀리는 걸 방어하는 것이 영역 배틀의 기본이다.#
  • 매치 시작 시 팀원 전원 전진하여 최대한 전선을 적진 가까이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많은 플레이어들이 시작 시 전진 루트를 칠하면서 이동해 교전과 동시에 스페셜을 발동하는 것을 선호하므로 너무 혼자 앞서가다가 4:1로 교전하지 말고 적당히 아군과 전진속도를 맞출 필요가 있다.
    • 팀에 슈터 등 칠이 잘되는 무기가 2명 이상 있다는 가정하에 매치 시작 시 전진하지 않고 스페셜이 찰 때까지 아군 영역을 칠하는 이른바 홈칠 행위는 나머지 아군에게 첫 한타를 4:3으로 싸우는 것을 강요하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다.[6] 다만 무슨 무기를 들었든 스페셜이 가득 차도 계속 홈칠만 하고 있으면 욕먹기 좋은데, 이는 아군에게 계속 4:3 싸움을 강요할 뿐더러 사망 후 리스폰된 아군이 다시 전선으로 이동하면서 홈칠을 해서 스페셜을 채울 여유를 빼앗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다고 홈칠을 아예 안하는 것은 팀의 패배 지름길이기 때문에 한 명 정도는 여유있을 때 꼼꼼히 홈칠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홈칠을 아예 안하는 것을 비매너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자신이 칠 능력이 좋은 무기를 들었다면 홈칠을 해야한다.
    • 공식 경기에서는 보통 홈칠 요원을 한 명 정도 배정하는 등 홈칠에 신경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공방과 달리 경기에서는 실력이 다 비슷비슷한 고수들끼리 대전하다 보니 최종적으로 서로 칠한 면적이 비슷비슷한 경합 상태로 매치가 끝나는 경우가 잦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 되면 소숫점 차이로 승패가 갈리기에 빈틈없는 칠이 승패조건이 될 수 있다.
  • 스폰 지역 외에는 초반부터 아군 영역을 꼼꼼히 칠하지 않아도 된다. 전장은 어차피 전선을 밀고 당기면서 결국 누군가의 잉크로 뒤덮히게 될 운명이기 때문이다. 다만 매치 처음부터 끝까지 상대팀을 압살했을 경우 미처 칠하지 못한 지면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아군이 전선을 유지하는 동안 사망한 팀원이 리스폰한 후 칠하면서 전진하면 된다.
  • 아군 전위대가 적진을 뚫고 전진했고, 그 주변에 적이 없다면 팀 전원이 과감하게 따라 전진해 전선을 밀어야 한다.[7] 혹 상대방 전원 처치, WIPEOUT이 뜬다면 신난다고 주변을 칠하기 보다 일단 전선을 미는 것이 좋다.
  • 아군 수가 줄어 불리한 상황이라면 리스폰한 아군이 다시 전선에 도달할 때 까지 최대한 방어적으로 대응하면서 전선이 밀리는 것을 늦춰야 한다. 죽을 것 같다고 슈퍼점프로 홈으로 돌아오거나 전선을 완전히 이탈하면 전선이 뒤로 확 밀려버리므로 가능한 발악하는 것이 좋다.
  • 뒤로 몰래 침투해 적진 앞마당을 칠하거나, 뒤로 침투 후 적 뒤통수를 하나씩 따는 등의 변칙적인 전략은 성공하면 모지만 실패하면 도다. 충분히 실력이 되거나 매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판을 뒤집기 어렵다 판단될 때에 시도하는 것이 좋다.

3. 카오폴리스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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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폴리스 매치
バンカラマッチ(반카라 맛치)
Anarchy 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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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X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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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페스티벌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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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フェス(페스)
Splatf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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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벤트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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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매치
イベントマッチ(이벤토 맛치)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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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새먼 런 NEXT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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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히어로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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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익스팬션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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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귤러 매치에서는 '컨디션'이 비슷한 역할을 하며, 일정 수치 이상부터는 1승의 획득 컨디션보다 1패의 차감 컨디션이 커지므로 일부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큰 베팅이다. 다만 다른 매치의 포인트/파워보다는 신경 쓰는 플레이어가 적은 편이라 크게 주목받지는 못한다.[2] 오픈의 경우 레귤러 매치와 비슷한 환경이다.[3] 다른 매치와는 달리 레이팅 매칭이 없어서, 실력 편차가 심한 경기도 적지 않다. 잉크 칠 비율이 1:2인 경우는 흔하다.[4] 만약 퍼센트 아래에 적혀있는 포인트가 1p 차이면 동점으로 인한 패배가 아니라 실제로 1p 부족해서 진 것이다.[5] 시스템 내부적으로는 게임 시작 전에 결정된 알파 팀과 브라보 팀 중 알파 팀에게 추가 점수를 준다. 알파팀과 브라보팀은 일반적인 매치에서는 임의로 결정되고, 프라이빗 매치의 경우에만 원하는 대로 팀을 나눌 수 있다.[6] 물론 매칭 이슈로 팀에 칠이 잘되는 무기가 없거나 적다면, 초반에 다같이 홈을 어느정도 칠하면서 나아가는게 좋다.[7] 다른 FPS 게임에서도 그렇지만, 유독 일본인 게이머들은 전진 타이밍에 꾸물거리다가 전선 밀기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