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C 코믹스의 등장인물 스포츠마스터 Sportsmaster | |||
| <colbgcolor=#4F8243><colcolor=#fff> | |||
| 캐릭터 창조 정보 | |||
| 출판사 | DC 코믹스 | ||
| 최초 등장 | All-American Comics #85 1947년 5월 ([age(1947-05-01)]주년) [dday(1947-05-01)]일째 | ||
| 창조자 | 존 브룸, 이르윈 하센 | ||
| 캐릭터 설정 정보 | |||
| 본명 | 로렌스 크록 | ||
| 이명 | 스포츠마스터(Sportsmaster)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4F8243> 인간 관계 | ||
| 소속 | <colcolor=#373a3c,#ddd>인저스티스 리그(탈퇴) | ||
| 가족 | 폴라 브룩스(아내) 아르테미스 크록(친딸) 아이시클/카메론 마켄트(사위) 이사벨 로즈 마켄트(손녀) | ||
| 생사 관련 | |||
| 현실 | 프라임 어스 뉴 어스 (리부트 이전) | ||
| 개인 정보 | |||
| 신분 | 비공개 | ||
| 종족 | 인간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이후) | ||
| 직업 | 용병 암살자 | ||
| 근거지 | 미국 | ||
| 신체 특징 | |||
| 성별 | 남성 | ||
| 눈 | 푸른색 | ||
| 모발 | 적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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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C 코믹스의 캐릭터. 그린 랜턴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앨런 스콧 시리즈에 나오는 슈퍼빌런.
2. 작중 행적
2.1. 리부트 이전
로렌스는 매우 경쟁적이면서 지기를 싫어하던 스포츠맨으로, 많은 스포츠에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사실 공정한 플레이가 아닌 사기적인 행동에 가까웠다. 결국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축구 경기 당시 상대를 고의로 다치게 한 것이 적발되어 결국 영구제명되고 모든 스포츠계에서 쫓겨난다.이때부터 로렌스는 범죄에 손을 대기로 결심하며, 가면을 쓴 채 갱단을 이끌고, 한 경기장을 강탈하지만, 앨런 스콧에게 저지당한다. 그는 죽은 줄 알았지만, 사실 아니었고, 의상 역시 지금의 스포츠마스터처럼 바꾼 채 다시 재등장한다. 이후 그린 랜턴의 가장 큰 숙적이 된다.
단독 범죄자이자 빌런이 된 그는 인저스티스 소사이어티에 합류하는데, 이곳엔 헌트리스(폴라 브룩스), 아이시클(조아르 마켄트), 피들러(아이작 보윈), 몰리 메인이 속해있었는데,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와 맞서 싸우는 악당으로서의 모습을 보였다가 결국 체포되어 수감된다. 이후 감옥에서 탈옥한 뒤 돌아다니다가 전 동료인 폴라 브룩스와 마주하게 되곤 그대로 서로 사랑에 빠진 채 성관계를 나눈다. 이후 그 둘 사이엔 딸 아르테미스 크록이 태어났다.
그 후 가족 빌런으로 활약하다가 여러 C급 리스트 빌런으로 구성된 제너럴 이몰투스와 팀을 이루게 된다. 다만 신병에 속했던 마이클 밀러가 그들을 배신하고 로렌스는 그에게 사살당해 죽음을 맞이한다.
이후 등장하는 스포츠마스터는 로렌스의 클론이다.
2.2. 리부트 이후
3. 능력
뛰어난 암살자로서의 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름 값처럼 스포츠에 관한 지식이 매우 풍부하며 이를 응용해서 공격하기도 한다.- 뛰어난 무술 실력
- 죽음을 속이는 능력
- 폭발류 전문 능력
- 매우 뛰어난 무기를 다루는 실력
- 뛰어난 검술 실력
- 스포츠 장비와 마스크
- 스포츠 형태의 무기
- 스포츠를 주제로 만들어진 차량과 물건
- 용병 슈트
4. 멀티버스
- 엘스월드 - JSA: 황금기
여기선 악당이 아닌 영웅으로 등장하며, 딸 역시 아르테미스가 아닌 스테이시로 나온다. 참고로 여기선 딸이 사망한 상태. 이후 한 소녀를 구하는 모습이 나온다.
5. 다른 매체에서
5.1. 실사화
스타걸에 등장하며, 원작처럼 아르테미스를 딸로 두고 있다. 배우는 닐 홉킨스.
5.2. 애니메이션
- DCAU
첫 영상화로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에 등장한다. 사실 이전에 한번 비슷한 캐릭터가 나오긴 했는데, 이 캐릭터의 이름은 스포츠맨으로, 스포츠마스터와는 별개의 캐릭터다.
1955년생.
공식 나이 기준 - 시즌 1 기준 55세, 시즌 2 기준 60세, 시즌 3 기준 62세, 시즌 4 기준 65세.
가명대로 각종 스포츠 도구를 모티브로 한 무기를 사용한다.
원작에서는 별다른 비중이 없는 마이너한 빌런이지만, 영 저스티스에서는 다른 매체와 달리 강하고 비중도 있는 편이다. 외모 역시 원작에선 붉은 머리로 나오나 여기선 금발로 등장한다.
오직 암살자로서의 이미지에만 열중하고 자기 가족들에겐 안중도 없는 냉혹한 성격의 빌런이다. 딸들을 상당히 학대했다고 하며 그 때문에 딸들과의 사이도 좋지 않은 수준을 넘어 사실상 원수 수준이다.[1]
시즌 2에서는 아르테미스가 묻힌 공동묘지에 체셔와 함께 등장해 막내 딸의 죽음에 슬퍼하기보단 다른 빌런의 손에 자기 딸이 죽었다는 사실에 대해 이를 간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몽골의 비밀빌런 회의에서 블랙 만타의 아들인 아쿠아래드를 처벌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을 했다가 반달 새비지가 거절하자, 아예 대놓고 둘을 없애려 공격을 했지만 미리 그의 계획을 간파하고 있었던 반달 새비지가 스포츠마스터 대신 데려온 분이 바로 데스스트록이다. 그것 때문에 체셔와 일단 튀어서 나중에 블랙 만타에게 복수를 하기로 다짐하여 지금은 아예 더 라이트에서 자진 탈퇴했다.
이후 자기 명예를 지키기 위해 딸과 함께 블랙 만타의 잠수함으로 쳐 들어가서 한바탕 난리를 피우고 미스 마샨이 진실을 알려줌에도 "못 믿겠다"고 고집을 피웠다. 그러다가 아르테미스가 물증[2]을 대자 그제서야 믿고 더 이상 있을 필요가 없어 떠나려고 채비를 한다.[3] 그런 와중에 데스스트록과 일기토를 벌인다.
시즌 3에서는 더 라이트의 일원은 아니지만 용병으로 그들의 의뢰를 받아 셰이드를 호송 중에 탈출시켰다.
6. 기타
- 본래 머리는 새빨간 머리칼을 지녔지만, 영 저스티스의 여파 때문인지 영 저스티스 이후에 나오는 매체나 미디어에선 금발머리로 나온다.
- 사실상 영 저스티스 덕에 인지도가 급상한 것과 능력이 개선된 것으로, 이후에 나오는 스포츠마스터는 영 저스티스의 스포츠마스터와 매우 비슷하게 나온다.
- 영 저스티스에선 원작처럼 폴라 브룩스와 아르테미스 크록을 가족으로 두고 있지만, 무려 체셔를 친딸이자 장녀 딸로 두고 있다. 그래서인지 영 저스티스 한정으로 체셔의 본명은 "제이드 크룩". 이는 영 저스티스 만의 설정으로, 원작에선 철저히 남이다.
- 묘하게 해외에선 데스스트록과 엮이기도 하는데, 영 저스티스에서 블랙 만타처럼 서로 싸운 적이 있던 것과 데스스트록과 동일한 용병이란 점 때문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