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스톤 라이노(Stone Rhino)는 배틀테크의 클랜제 100톤 배틀메크이다.
2. 제원 정보
중량 | 100톤 |
동체구조 | 스타리그 몬스터 일반 골격 |
동력로 | 헤비 포스 300 출력 일반 엔진 |
주행속도 | 시속 54 km/h |
장갑 | 컴파운드 12A1 일반형 장갑(18톤) |
무장 | 썬더스트로크 b2식 가우스 라이플 2문 콜리브리 델타식 대구경 펄스 레이저 2문 치식 소구경 펄스 레이저 1문 |
생산자 | 체스트리그 알파 산업단지 토카샤 멬산업 |
생산년도 | 2847년 |
통신 시스템 | 가렛 L15 |
조준 추적 체계 | RCA 인스타트랙 버전 8a |
점프젯 | 그랜드 스러스트 MK5 (점프거리: 90m) |
냉각기 | 이중 냉각기 10기 |
가격 | 10,512,000 C-빌(SR-1 기준) |
기종 특성 | 통주먹(왼팔/오른팔) 관절이 보호됨 너무 큼 저 성능 머리 장갑이 약함(1점) |
3. 설명
스톤 라이노는 이너스피어를 침공했던 클랜이 가져온 기종 중 하나로, 역시 이너스피어를 놀라게 했던 기종이었다. 이 기종은 이너스피어 코드명으로는 베헤모스(Behemoth)라 불리웠으며, 이 기종은 과거 이너스피어에서 당시 '아마리스의 어리석음'으로도 알려져 있었던 110톤 초충량 멕 마타(Matar)에서 유래되었다.본래 이를 개발한 곳은 클랜 스모크 재규어로 황금 세기 당시에 다소 열정적 프로젝트로서 당시 스모크 재규어 소속 과학자 카스트들이 결함이 있었던 마타를 가지고, 성공적인 디자인으로 바꿔서 이너스피어에선 실패했던 것을 자기들이 성공함으로써 자신들의 우월성을 입증하려고 하였다.
그 결과 탄생한 이 멕을 기리기 위해 에덴 행성의 토착종인 무적에 가까운 짐승인 스톤 라이노로 명명하였다.
원래는 클랜 스모크 재규어 두만에서 주로 볼 수 있었지만, 제한된 생산량에도 불구하고 다른 클랜에도 흩어져 있었다. 워낙에 생산량이 적었다보니 현존하는 대부분의 스톤 라이노들이 전투 행동이나 격납고에서의 기괴함에 대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고대 기계들이었다.
이후 클랜 스모크 재규어가 멸망했을 때, 클랜 골리앗 스콜피온이 소유하게 된 클랜 스모크 재규어의 영지 및 자원 등을 방어하기 위해 새로운 전력이 필요했다보니 과거 마타의 원래의 디자인 사양을 다시 검토를 했다. 그들은 스톤 라이노의 이름을 유지는 하되 토카샤 행성의 멕 공장에서 즉시 새로운 버전들을 개발을 했으나, 이를 클랜 헬스 호시스가 토카샤 영지를 일부 점령함에 따라 다른 곳에서 새로운 생산을 시작을 위해 서둘러야 했다.
클랜 헬스 호시스에서는 토카샤에서 점령했던 것 이용해서 새로운 변종들을 생산하게 되었고 이후 약탈 전쟁으로 인해 클랜 헬스 호시스가 클랜 영역에서 먼저 영구 추방을 당하고, 이후 체스트리그 행성에서 이 스톤 라이노를 위한 새로운 생산 라인을 깔게 되었다.[1]
3.1. 변형 기종들
대부분의 변형 기종들은 클랜 스모크 재규어가 멸망한 이후에 클랜 골리앗 스콜피온과 클랜 헬스 호시스로부터 탄생하였다. 그리고 대부분의 기종이 점프젯을 가지고 있다.- SR-2: 클랜 골리앗 스콜피온의 과학자들로부터 탄생한 기종으로 엔진을 같은 출력의 초경량 엔진으로 바꾸고 기본형에서 가우스 라이플은 유지하되, 양팔의 무기를 4D-2식 중형 대구경 레이저와 22a식 중형 중구경 레이저, 제너럴 시스템 중형 소구경 레이저를 한 문씩 달았다. 그리고 좌우 몸통의 후방에 중형 중구경 레이저를 각 1문씩 추가로 달았으며, 머리에는 AMS를, 다리엔 대보병 지뢰를 하나씩 달았고 장갑도 19톤으로 1톤이 더 늘어났다. 2중 냉각기는 기본형에서 6기를 더 넣은 16기이다.
- SR-3: 클랜 헬스 호시스에서 만든 기종으로 이 기종 역시 같은 출력의 초경량 엔진으로 바꿨고, 팔에는 대구경 펄스 레이저를 1문씩 달고 ATM 9를 좌우 몸통에 1개씩 달고 탄환은 총 4톤을 넣었다. 추가로 사거리 연장 세구경 레이저를 좌우 몸통의 후방에 1개씩 달았으며 남은 중량은 전부 이중 냉각기로 교체하였고, 이쪽도 장갑이 1톤이 늘어난 19톤이다.
- SR-4: 클랜 스모크 재규어가 테스트로 제작한 기종으로 역시 초경량 엔진을 사용했고, 무기는 모든 사거리를 대처 가능한 올라운더 형태로 장거리는 10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 네기를 좌우 몸통에 두기씩 넣고, 이를 보조할 중거리 무기로 장비한 울트라 오토 캐논/10 또한 좌우 몸통에 1문씩 넣었으며, 양팔에 한문씩 장비된 사거리 연장 중구경 레이저와 두문씩 장비된 대보병용 기관총으로 근거리를 맡는다. 특이하게도 냉각기가 이중 냉각기가 아닌 일반 냉각기를 사용하고 있다.
- SR-5: 이쪽은 아마리스의 어리석음, 즉 실패했었던 마타를 기반으로 했으며 초경량 엔진을 400 출력짜리로 넣고 그 외 무장은 LB 5-X AC 네문을 좌우 몸통에 두문씩 달고, 팔에는 사거리 연장 중구경 레이저 6문을 양 팔에 세문 씩 넣었다. LB-X 탄환은 클러스터 2톤과 슬러그 2톤으로 총 4톤을 적재하였다. 이쪽은 장갑이 16.5톤으로 깎였고, 이중 냉각기 두기를 엔진에 추가하였으며 이 기종은 점프젯이 없다.
- SR-6: SR-5의 근접전 버전으로 무장을 심플하게 중구경 펄스 레이저 14문을 좌우 몸통에 7문씩 장착하고, 머리에 사거리 연장 소구경 레이저 1문을 넣었다. 이쪽은 철섬유 장갑 16톤으로 바뀌었고, 2중 냉각기는 SR-5에 비해 6기가 늘어난 총 18기이며 점프젯은 2개를 부착했다.
- SR-7: 우주 전투를 위한 기종으로 기본형(SR-1)을 기반으로 양 몸통의 가우스 라이플 두문을 각 몸통에 한문씩 장착된 사거리 연장 대구경 레이저 3문으로 대체하고 남은 16톤은 전부 이중 냉각기로 넣었다.
- SR-8: 클랜 헬스 호시스에서 사용한 기본형(SR-1)의 암흑기 버전으로 점프젯을 빼고, 관절 강화 체계를 양팔에 1개씩 달았다.
3.2. 전용 기종
- BHN-6H 베헤모스: 울프 용기병대 알파 연대 소속 멕워리어인 고든 제드가 3차 계승 전쟁 중 드라코니스 연맹과 미저리 행성에서의 전투 도중 전사하던 때에 탔던 기종이다. 스펙 자체는 계승 전쟁의 여파로 인해 로스텍이 발생한 당시의 이너스피어 테크에 맞게 기본형 SR-1을 다운그레이드를 한 기종으로 대구경 펄스 레이저는 PPC, 가우스 라이플은 오토 캐논/10, 소구경 펄스 레이저는 소구경 레이저로 바꾸고 남은 중량은 일반 냉각기를 대량으로 넣으면서 엔진은 200 출력으로 확 낮아졌다. 3028년에 드라코니스와 싸우던 중 전사했는데 드라코니스에서는 이 기체를 수리할 능력도, 재생산할 능력도 없어서 이를 노획하지 않았다.
3.3. 관련 기종
- 마타: 본래 이 기종은 아마리스 반란 당시에 아마리스에서 개발을 시도했던 110톤 초중량 멕인 마타로부터 비롯되었다.
- 크루시블: 울프 제국(클랜 울프)에서 어나이얼레이터와 스톤 라이노를 참고해서 개발한 2선급 100톤 배틀멕이다.
4. PC 게임에서
4.1. 레거시 PC 게임 시리즈
MekTek MP3에서 추가된 기종이며 원조와 멕텍 오리지널인 II가 등장하였다.멕텍 오리지널인 II는 머로더II와 더불어서 레일 건을 장비할 수 있는 단 둘 뿐인 기종이다.
4.2. 멕워리어 온라인
2022년 쯤에 개발자 담화에서 스톤 라이노를 추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을 한 적이 있었는데, 결국 2023년 5월에 공식으로 예약 구매가 나오면서 추가가 확정되었다.[1] 토카샤 행성은 나중엔 클랜 골리앗 스콜피온 역시 클랜 영역에서 영구 추방 당하면서, 클랜 헬스 호시스에서 분할된 클랜 스톤 라이온이 완전히 차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