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01 02:16:28

스톤 드래곤


1. 개요

유희왕의 최상급 일반 몬스터 카드.

2. 설명

2.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파일:StoneDragon-DM2-JP-VG.png
한글판 명칭 스톤 드래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ストーン・ドラゴン
영어판 명칭 Stone Dragon
일반 몬스터
레벨 소환마족 종족 공격력 수비력
7 흙마족 암석족 2000 2300
전신이 바위로 되어있는 드래곤. 암석으로 된 공격은 강력하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 암계결투기에서부터 등장.

드래곤족과 암석족을 융합하면 가볍게 소환할 수 있는 덕분에 게임 초반, 특히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4 최강결투자전기에서 활약할 수 있다. 두 머리의 썬더 드래곤이나 썬더 드래곤같은 복잡한 조합도 필요 없으니 소재 몬스터의 능력치에 영향을 받지 않고 융합 소환할 수 있다.[1] 또한 이 카드 자신도 융합 소재로 할 경우 암석족인 동시에 드래곤족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자신을 경유해서 빈약한 융합 소재 3장으로도 두 머리의 썬더 드래곤을 융합 소환할 수도 있다.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파일:card100161780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일반=,
한글판 명칭=스톤 드래곤 (미발매\, 게임 번역명),
일어판 명칭=ストーン・ドラゴン,
영어판 명칭=Stone Dragon,
레벨=7, 속성=땅, 종족=암석족, 공격력=2000, 수비력=2300,
효과외1=전신이 바위로 되어있는 드래곤. 암석으로 된 공격은 강력하다.)]

슬롯머신 AM-7과 함께 레벨 7의 일반 몬스터 중 가장 낮은 능력치를 가진 몬스터. 하지만 자석의 전사 마그넷 발키리온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이 카드가 암석족 최대 능력치를 지닌 몬스터였다. 그럼에도 릴리스 한 장으로 나올 수 있는 천년 골렘과 거의 차이가 없는 능력치였기에, 당시에도 잘 쓰이는 카드는 아니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 TRANSCEND・GAME 이벤트에서는 미지의 듀얼리스트와 듀얼한 일반 듀얼리스트가 사용했다가 패배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는 원작 단편 'TRANSCEND GAME'에서 등장한 우주광석룡 스톤 헤드 드래곤을 대신해 등장시킨 것으로 보인다.
수록 시리즈
2000-03-01 |
[[일본|]][[틀:국기|]][[틀:국기|]] - | Booster 7
2006-12-26 |
[[미국|]][[틀:국기|]][[틀:국기|]] MDP2-EN020 | Promotional Cards 2

2.3. 유희왕 러시 듀얼

파일:20220906_85ff38.jpg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몬스터=, 일반=,
한글판 명칭=스톤 드래곤,
일어판 명칭=ストーン・ドラゴン,
영어판 명칭=Stone Dragon (미발매),
레벨=7, 속성=땅, 종족=암석족, 공격력=2000, 수비력=2300,
효과외=전신이 바위로 되어있는 드래곤. 암석의 공격은 강력하다.)]

수비력은 그냥저냥이지만 최상급 몬스터치고는 공격력이 낮은 것이 치명적인 결점. 발매 시점에서는 암석족 몬스터 및 서포트 카드 양 자체가 적어 이렇다 할 장점이 없다.

굳이 최상급 일반 몬스터 중에서 수비벽 역할을 할 수 있는 몬스터를 찾는다면 공격력 수비력 모두 이 카드보다 앞서는 다이아몬드 드래곤이 존재하며, 공격력은 낮은 대신 수비력이 더 높은 로얄데먼즈 노웨이브도 존재한다. 이들은 받을 수 있는 종족 서포트 카드도 풍부하다 보니 암석족의 처지가 불우한 이상 이 카드의 입지는 더욱 처참하다고 볼 수 있다.

유희왕 고 러시!!에서 글러트 이시다가 사용한 암석족 서포트 카드들마저도 이 카드하고는 시너지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여전히 이 카드의 미래는 밝지 못하다.
수록 시리즈
2022-04-04 |
[[일본|]][[틀:국기|]][[틀:국기|]] RD/SST1-JP006 | 最強ジャンプ2022年5月号付録 最強スターターデッキ
2022-07-26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RD/KP09-KRS02 | 덱 개조 팩 -운명의 갤럭시!!-

[1] 본 시리즈에서는 융합 소재의 공격력을 넘는 것 중 가장 공격력이 낮은 융합 소환 대상이 우선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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