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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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톨라스 가족 | |||||||
파이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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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Stella | |
성별 | <colbgcolor=#ffffff,#2d2f34>여성 |
나이 | 알 수 없음[1] |
출신지 | 지옥 |
성적 지향 | 알 수 없음 |
작위 | 불명[2] |
분류 | 아르스 게티아의 악마 흰올빼미 악마 |
가족 관계 | 스톨라스(남편-이혼), 옥타비아(딸), 안드레알푸스(오빠) |
성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조지나 리히[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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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헬루바 보스의 등장인물. 스톨라스의 아내이자 옥타비아의 어머니.2. 작중 행적
파일럿에서 블리츠가 스톨라스와 관계를 가진 직후 스톨라스가 자는 틈을 타 마도서를 훔쳐 달아나다가 책의 무게 때문에 난간에 발을 헛디뎌 추락했을 때 마침 밑에서 다른 귀족들과 티파티를 하고 있다가 봉변당한 모습으로 잠시 등장했었다가[4] 2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스톨라스가 낮은 신분의 임프와 바람이 났다는 사실을 부끄럽게 여겼으며, 스톨라스의 언급으로 볼 때 사랑 없는 결혼 생활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도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자 스톨라스에게 고함을 질러대고 물건 및 집사로 보이는 단역 임프들을 집어 던지는 등 그야말로 극대노한 모습을 보여줬다.대사의 내용을 봤을 때 '자신을 두고 왜 바람을 폈냐'라거나 '애까지 있으면서 왜 그랬냐' 같은 가족을 생각하는 말보단 낮은 취급을 받는 '임프'와 바람을 피웠다는 것이나 '모텔' 같은 천한 곳을 언급하는 것에 대해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체면을 더 중요시한다는 것이 묘사된다.[5][6] 이로 보아 그다지 가정에 신경쓰는 성격도 아니고 남편이 좋아서 결혼한 것도 아닌 듯하다. 고위악마들끼리 정략결혼을 했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시즌 2에서 사실로 밝혀졌다.[7]
5화의 마지막에는 충격적이게도 스톨라스의 암살을 스트라이커에게 의뢰한 장본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런데 남편과 딸의 바로 앞에서 관련 통화를 나누는데도 둘은 눈치를 못채는 게 개그 포인트.[8][9] 이 반전 때문에 팬덤에서는 "2화에서 나오던 임프 강도들도 실은 스텔라의 사주를 받은 암살자들이 아니냐"는 추측도 생겨나고 있다.[10] 스톨라스를 바람피는 ㄱㅅ라고 부르는데 지금까지 드러난 성향을 생각하면 (스텔라 쪽에서는 스톨라스를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았으므로) 자신은 스톨라스를 사랑했으나 스톨라스는 자신을 사랑하기는 커녕 자신에게 배신감을 줘서 분노한 게 아니라 귀족으로서의 체면을 떨어뜨려 자신에게 창피를 줬다는 사실에 철저히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7화에서는 스톨라스의 두려움을 형상화한 상상속의 모습으로 옥타비아와 함께 등장한다.
옥타비아와의 관계는 아직 자세히 언급되지 않았다. 어린 시절의 사진이나 초상화 속 모습을 보면 그냥저냥한 듯. 하지만 과거 악몽을 꾸고 무서워하는 어린 딸의 목소리를 듣고도 스톨라스에게 가보라며 움직이지도 않는 모습을 보여준 것과, 옥타비아는 언급도 하지 않고 스톨라스가 '임프'와 바람이 났다는 사실에 중점을 둬서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보면 딸에 대해선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1]
제작진말에 따르면 상당한 권력욕의 소유자. 아마 가족과 행복을 중시하는 스톨라스와 틀어진 계기가 성격 차이와 더불어 스텔라의 권력욕으로 인한 갈등으로 보인다. 비록 정략결혼이기는 하지만 스톨라스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원했고 스텔라는 정략결혼을 통해 자신의 권력을 더 강화시키고자 했기에 사이가 틀어졌다고 한다. 딸을 낳은 건 그저 게티아의 핏줄을 이을 후계를 늘려 자기 입지를 넓히려는 목적이었을 뿐이라고.
시즌 2 1화에서 어린 시절부터 가학적이고 폭력적인 면이 있었으며[12] 스톨라스에게 처음부터 애정은 갖고 있지도 않았다는 게 밝혀졌다. 등장 장면마다 스톨라스를 무시하며 심지어 바로 옆에 본인이 있어도 성적 모욕도 거리낌이 없다.[13] 육체적 폭력도 자주 휘두른 듯. 또한 주말마다 옥타비아를 데리고 나갔으나 집에 잠깐 돌아온 것도 스톨라스를 괴롭히기 위해서라고 한다.
스톨라스에게 이혼 선언을 듣자 충격을 받기는 커녕 분노해 다른 게티아 가족들[14]이 어떻게 생각하겠냐며 때리려 하지만 저지당한다.[15] 그리고 스톨라스가 이혼을 선언하자 알겠다며 게티아의 후계도 이미 있으니 본인도 사랑하지 않았고 그동안 꼴보기 싫었던 놈과 더 이상 얽히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했는지 홀가분하단 듯 순순히 물러나지만 각오하라고 말한다.
시즌 2 2화에서는 완전히 이혼절차를 밟는 중인지, 스톨라스가 그녀의 짐을 죄다 트럭에 싣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16] 와중에 스톨라스더러 옥타비아한테 자기 나쁘게 묘사하지 말라고 성내는 걸 보면 딸이 게티아의 후계자니 권력 때문에 집착하는 것 일수도 있고, 옥타비아가 "왜 아빠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 보다 엄마를 더 싫어하는걸까" 라고 푸념한 걸 보면 의외로 모녀관계가 좋았을 가능성도 있다.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을 보면 모성애가 있기는 한지 의문이지만 최소한 스톨라스에게 하는 것처럼 막장스럽게 대하지는 않은 듯.
이혼 협상에서 자신에게 돌아올 이익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악을 쓰고 그저 스톨라스가 죽기를 바라는 등 이성적이지 못하고 막무가내인 모습을 보여준다. 오빠인 안드레알푸스도 얼굴은 예쁜데 그것 말고는 장점이 없다며 혀를 내두를 정도.
시즌 2 11화에선 스톨라스랑 블리츠가 절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지 꼬시다는 반응을 보이는데, 이때 블리츠가 스톨라스의 마도서를 뺏어서 이승을 오갈 수 있는 사실을 알고 있어도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근데 이걸 정식으로 항의했다면 진즉에 스톨라스를 보내버릴 수 있었기에 안드레알푸스는 그걸 알면서도 여태껏 말 안한거냐고 역대급으로 분노하는데, 그런 주제에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자기한테 소리지르지 말라(...)며 소리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스톨라스의 형이 집행되는 동안 본인은 스톨라스의 사형 직전 생중계를 TV로 보고 달려가는 옥타비아를 막아서며 그녀를 끌어안고 위로하는 척하며 몰래 미소를 짓는다.
3. 여담
여담으로 파일럿 때의 디자인과 현재의 디자인이 다르다. 파일럿에서는 노란색 깃털에 부리가 표현되지 않은 새의 모습이었지만, 공식적으로 등장한 2화에서의 모습은 분홍빛이 도는 흰 깃털에 부리가 표현된 디자인으로 바뀌었으며 복장도 차이가 난다.스톨라스에 대한 막장스러운 가정폭력 때문인지, 2차창작에서는 주로 되려 당하거나 평범한 어머니이자 아내로 나오는 경우도 있으나 반대로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서 옥타비아까지 이용하거나 심지어 옥타비아를 미끼로 스톨라스를 협박하는 막장엄마로 나온다. 아동학대에 민감한 서구팬들에서도 스텔라에 대한 평가는 좋지않다.
아스모데우스와 안드레알푸스의 언급을 들어보면 작중 공식 미녀인듯 하다.
현재까지 그녀가 등장할때마다 고상한 척 매번 욕짓거리나 적반하장식으로 소리치는 등 비호감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시즌2 11화에서는 그야말로 비호감 절정을 찍었다.
[1] 과거 파이몬이 어린 스톨라스에게 약혼상대라며 스텔라의 사진을 보여주었을 때 사진 속 외형을 보면 남편과 비슷한 나이대로 추정된다.[2] 스톨라스와 결혼해 작위 또한 대공으로 올라갔거나 혹은 오빠처럼 후작일 수도 있다.[3] 블리츠의 성우 브랜던 로저스와 함께 코미디 영상 시리즈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여배우이다. 그와 함께 일한 인연으로 본작에서도 출연한 모양.[4] 이 와중에 블리츠가 스텔라에게 당신 남편이랑 떡쳐서 죄송하다고 한다(...). 그리고 시즌2 1화에서 자세히 밝혀진 바에 의하면 그 직후, 앞서 말한 블리츠의 말에 마침 난간에서 이를 보게 된 스톨라스를 보고 지금 이게 무슨 개같은 소리냐며 마구 분노했다.[5] 당장 2화에서도 남편과 싸운 방에 액자를 보면 딸인 옥타비아는 행복하게 웃고 스톨라스는 그런 딸에 어깨에 다정하게 팔을 두르면서 훈훈한 아빠 미소를 보이는데 스텔라 혼자 냉랭하게 팔짱을 끼면서 남편을 못마땅하게 바라본다.[6] 스텔라가 심각한 수준의 가정폭력을 휘두르고 다녔으며 사회적으로 수차례 모독을 가했음을 감안하면 매우 일리있는 해석이다.[7] 고위 귀족들은 체면을 중요시하는 듯. 아무리 서로 안 맞아도 다들 체면 때문에 참고 사는 듯 하며 2기에서 이혼하게 되자 안드레알푸스가 이런 경우는 없다고 언급한다. 2화에서 스톨라스가 옥타비아를 안심시키려는 장면에서 그가 아내를 만족시키지 못했다는 말이 나오려다가 얼버무리는데, 딸에게 말하기 불편한 사정이 있을 확률이 크다. 옥타비아가 이를 아는지는 모르지만 나이가 나이라 약간은 알고 있을 것이다.[8] 옥타비아는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기 때문에 모른다 쳐도 스톨라스는 바로 앞에서 책을 보며 식사 중인데도 모른다. 그러나 스텔라가 말을 끝낸 직후 그가 놀란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는 것으로 보아 무엇인가 눈치를 챘을 수도 있다.[9] 아니면 알고 있었는데도 그냥 모른 척 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 스톨라스의 능력 중 하나가 점성술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알고 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10] 일단 단순 개그씬이라는 것과 스톨라스가 일부러 방심한 채로 있었다는 것을 감안해도 확실히 스톨라스에 비하면 덩치도 훨씬 작고 어린 청소년인 옥타비아를 놔두고, 굳이 덩치도 크고 지옥에서 유명한 고위급 악마인 스톨라스를 대놓고 납치하려던 것을 보면 그럴싸하긴 하다. 스텔라는 하충민인 임프와 바람 핀 것으로 자신에게 모욕감을 느끼게 한 남편을 족치고 싶어할 뿐(...)이고 사이는 안 좋아도 굳이 게티아의 후계자인 딸까지 암살 대상으로 넣을 필요는 전혀 없으니.[11] 게다가 어린 시절 옥타비아의 방에 붙여진 그림도 아빠와 자신만 그려진 걸로 봐서 모녀의 애정은 이전부터 깊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12] 파이몬이 보여준 사진 속 모습도 애완동물로 추정되는 동물들의 목을 조르며 폭력을 휘두르는 듯한 모습이었다(...).[13] 잠자리도 형편없다며 더 이상 스톨라스와 성관계를 맺기 싫어서 그냥 알 하나(옥타비아) 후딱 낳아버렸다고 한다. 하는 말을 들어보면 스톨라스는 누워서 벽만 보고 있고 자기가 다 해야한다고 하는데 본인은 스톨라스가 못한다는 뜻으로 한말이겠지만 그냥 스톨라스가 자기랑 하기 싫어한다는걸 사람들한테 다 까발리는 셈이다.(...) 스톨라스의 성적 지향 문제도 있고, 첫 인상부터 최악에 가까웠으니 처음부터 틀려먹었던 관계.[14] 이 때 안드레알푸스를 언급한다. 스톨라스가 역정내는 걸 보면 둘이서 스톨라스를 곧잘 괴롭혔는 듯.[15] 이게 상당히 우스운 것이, 이혼 안 한 파티를 연 건 부부사이 나쁘다고 만천하에 공개한 거나 다름없는 짓인데 이 부부의 치부를 공개한 게 스텔라다. 다른 게티아들이 비웃을 짓을 먼저 한 건 스텔라인 것. 이때 스텔라는 약해보이기만 한 스톨라스가 내려치려는 자신의 팔목을 잡자 놀란 눈으로 바라보다가 째려봤다.[16] 스톨라스의 언급이랑 스텔라의 대사를 보면 사치스러운 것을 좋아하고 또한 그 소유욕도 엄청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