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2 19:57:39

스테이시 발렌타인

<colbgcolor=#FF7777><colcolor=#fff> 포르노 배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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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스테이시 발렌타인
Stacey Valentine
성별 여자
인종 백인(코카서스 민족)
출신지
[[미국|]][[틀:국기|]][[틀:국기|]]
생년월일 1970년 8월 9일([age(1970-08-09)]세)
신장 163cm
몸무게 54kg
쓰리 사이즈 34D-24-34
1. 개요2. 데뷔 이전3. 경력4.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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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 포르노 배우다. 1996년 데뷔 이후 2000년까지 약 150편의 작품을 남겼다. XRCO Female Performer of the Year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은퇴 후에도 계속 포르노 업계에서 일하며 새로운 신예들을 발굴하고 있다.

2. 데뷔 이전

1970년 8월 9일오클라호마에서 태어났다. 데뷔 전인 20대 초반에 결혼을 했다. 전 남편은 변태성향이 있어 발렌타인에게 가슴성형을 권유했고, 나중에는 미국 포르노 잡지인 허슬러(Hustler)의 사진 콘테스트에도 참여를 종용하였다. 심지어 쓰리썸을 하기 위해 여자 한 명을 구해오라고 협박하기까지했다.[1] 콘테스트에 응모한 사진이 잡지에 실리게 되고 포르노 제작 회사에서 연기 제안이 오자, 발렌타인은 남편을 떠나 LA로 이사, 본격적인 포르노 배우로써의 새 삶을 시작한다.

3. 경력

1996년 데뷔했다. 예명인 발렌타인은 첫 작품을 촬영한 날짜가 2월 14일이라서 얻은 이름이다. 비교적 늦은 나이인 스물일곱에 데뷔했으나 (생일 전이므로 만 25세), 미모, 몸매 및 타고난 성적 매력 덕분에 금방 인기를 얻었다. 특히 결혼 생활을 하다가 포르노 업계로 진출한 특이한 케이스인지라 발렌타인을 주인공으로 한 The Girl Next Door이란 다큐멘터리도 만들어졌고, 이 덕분에 포르노 팬들에게 아주 유명해졌다. 다큐멘터리는 발렌타인의 데뷔 전 이야기를 짧게 다루고 그를 통해 포르노 업계의 전반적인 명암을 보여줬다.

대표작으로는 Devil in Miss Jones 6와 Forever Night이 있다. 4년간 활동하고 2000년 은퇴했다. 은퇴 이후에는 성인잡지 및 포르노 제작사인 펜트하우스(Penthouse)사에서 (종이판 잡지는 2016년부터 출간하지 않고 있다) 모델 및 배우들을 발굴하고 캐스팅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4. 특징

금발 및 인공적으로 키운 가슴이 특징인 전형적인 90년대 후반 미국 포르노 배우다. 미모에다 큰 가슴, 큰 엉덩이등 몸매가 훌륭했다. 비슷한 스타일의 배우인 제나 제임슨, 질 캘리, 데본, 제시카 드레이크, 브리아나 뱅크스 등과 함께 90년대 후반에 큰 인기를 끌었다.

무엇보다도 동시대의 톱 포르노 여배우들보다 훨씬 정열적이고 하드코어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출연한 대부분의 포르노 작품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열정넘치고 하드코어한 섹스를 제대로 보여준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데뷔했고, 따라서 빨리 인기를 얻고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동안 임펙트있게 포르노 배우로 활동하기 위해 뜸들이지 않고 데뷔 직후부터 하드코어한 장르를 많이 찍었다.[2] 이러한 전략은 성공적이었고, 단기간에 톱 인기 포르노 여배우로 오른 이후에도 팬들의 바람대로 하드코어한 씬을 많이 찍었다. 데뷔 초기부터 톱 포르노 여배우로 인기를 누리던 기간 내내 상당수 작품에서 쓰리썸을 소화했고, 또 다른 톱 여배우들이 특별히 몇몇 작품에서만 촬영하는 애널도 자주 찍었다.무엇보다도 대부분의 이름있는 여배우들이 아예 찍지 않던 Double Penetration(DP)이 들어간 작품도 여러편 남겼다.[3] 다만 요즘의 거의 모든 인기 포르노 여배우와 달리 흑인을 비롯한 타 인종 배우와의 작품이 없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특히 상술한 다큐멘터리인 The Girl Next Door에서도 DP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포르노 배우가 아닌 친구들이 약어인 DP가 정확하게 무슨 체위인지도 몰랐다가 설명을 듣고 나서 놀라하는 반응들을 보였다. 당시 애널조차 기피하는 포르노 여배우들도 많은데, 단순 애널보다도 난이도가 높고 더 수치스럽다고 생각해 기피하는 체위라 일반인 친구들이 놀라는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본인은 데뷔때부터 하드코어한 체위에 도전했고, 애널에다 두 남자와의 쓰리썸 촬영에 적응이 되면서 DP에 대해 자연스레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 전혀 수치스럽지 않고 오히려 두 남자배우 사이에 완전히 합체되어서 시각적으로 아주 음란하면서 정렬적이고, 포르노 배우로써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화끈한 체위라고 생각해 여러 작품에서 즐겨 찍었다.


[1] 당연히 거절했는데, 아이러니하게 스테이시 발렌타인은 포르노 배우로 데뷔 이후 남자 배우 2명과의 쓰리썸을 꽤 많이 찍었다. 어떻게 보면 제대로 남편에게 복수한 셈.[2] 보통 많은 포르노 여배우들은 처음부터 하드코어한 작품을 찍지 않는다. 인지도나 인기를 서서히 높혀가며 단계적으로 첫 애널이나 첫 갱뱅 작품등을 찍는데, 이때 아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하드코어한 작품의 횟수도 제한적이다.[3] 남자 2명의 음경이 여자의 질과 항문에 각각 동시삽입되는 체위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