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6 23:57:47

스콧 트루먼

<colcolor=#ffffff> 프로필
파일:Scott Truman.jpg
이름 Scott Truman
성별 남성
주요 출연작 파워레인저 RPM
인물 유형 주인공, 히어로
변신체 레인저 오퍼레이터 시리즈 레드
원작 캐릭터 에스미 소스케
배우 에카 다빌(Eka Dar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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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워레인저 RPM의 주인공. RPM 레인저 레드로 변신한다.

2. 특징

파일럿 출신이며 코린스 방어체계의 총지휘관인 트루먼 대령의 아들이기도 하다. 형인 마커스는 파일럿이었는데, 벤직스 군대와의 공중전 중 격추되었다. 스콧은 아버지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있으며 유능한 군인이었던 형을 의식한다.[1]

리더로서의 책임감과 아버지에게 인정받아야 한다는 중압감으로 진주인공 딜런 못지 않게 무거운 캐릭터다. 원작의 소스케와는 완전히 정반대. 위에도 거론했듯이 그 탓인지 액션신이 완전히 따로 노는 분위기다.

3. 작중 행적

3.1. 파워레인저 RPM


3.2. 파워레인저 사무라이

22화에서는 변신한 모습으로 혼자 출연한다.[2] 대체적으로 진지했던 본편 때와 달리 유쾌한씨가 됐다(…). 벤직스의 위협을 떨치고 여유가 생긴 건지 몰라도 성격이 약간 경박해진 듯. 에스미 소스케의 액션에 성격을 맞춘 건지도 모른다.

제이든이 자동차를 실체화하기 전까지 멘토 지의 바이크를 허락도 없이 멋대로 타고 다닌다. 작중 초반엔 이걸 탑승하고 돌아다니다가 후반부엔 제이든을 추격할때 탑승한다.





[1] 하지만 그렇다고 스콧이 무능했던 것은 절대 아니다. 단지 형이 너무나 뛰어났고 그 때문에 아버지가 형을 편애하다시피 해 가려졌을 뿐이다. 위기의 순간에 무모하지만 뛰어난 결단력으로 팀과 도시를 여러 번 구했다. 오히려 형 마커스는 동생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었으며, 죽기 전 아버지에게 마지막으로 남겼던 편지에 자신의 뒤를 이을 분대장으로 동생을 추천하기도 했다.[2] 성우 크레딧에는 토비아스 라이스(Tobias Reiss)로 표기되어 있는데, 실은 이카 다빌 본인이 맞다. 이카 다빌이 RPM 촬영 후 스크린 액터 길드에 가입했는데, 파워레인저를 비롯한 일부 미드에서는 연합에 가입한 배우 기용을 금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카 다빌은 이 작품에 본인 모습으로 직접 출연하거나 크레딧 등재가 불가능하여 부득이하게 가명으로 목소리로만 출연한 듯. 본인이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레드 사무라이 레인저로 같이 합을 맞췄던 알렉스 하트만이 파워모피콘 행사에서 원래 배우가 더빙했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