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스카이 이클립스 |
머리색 | 연두색 |
눈색 | 보라색 |
키 | 175cm |
몸무게 | 61kg |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의 등장인물.
리본즈 알마크와 동일한 염기 배열을 가진 0026 타입의 이노베이드로 ELS에게 의태된 상태에서 아미아 리 등을 습격하여 ELS가 그녀의 몸을 절반 정도 침식하게 만들었다.
루이스 할레비를 습격하여 그녀도 침식시키려고 했지만 사지 크로스로드가 이를 저지하면서 루이스를 데리고 도망가자 쫓아가서 사지를 잡아던지고 루이스를 침식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 때 둘을 돕기 위해 나타난 세츠나 F. 세이에이가 쏜 총에 여러 발 맞고서도 전혀 반응이 없이 세츠나 쪽으로 걸어가지만[1] 이후 세츠나가 던진 점착 폭탄으로 결국 의태된 몸이 부서졌다.
외전 코믹스인 기동전사 건담 00I 2314에서 언급되는 인물이다. 이노베이드인 라즈 그리스의 친구로 여기서 언급한것에 따르면 이 세계관 최초의 하로 제작자.[2] ELS에게 의태된 소식을 듣고 라즈가 움직인다. 그리고 위의 상황을 다른 쪽에서 보며 과거를 회상.
과거 그는 130년 전인 2184년에 에우로파호에 탑승했다. 표면적으로는 목성 탐사가 목적이었지만 그 이면에는 이오리아 슈헨베르그의 계획이 있어서 태양로의 제작 및 이노베이드의 실험을 위해 이노베이터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태양로 완성 이후 에우로파 내부의 공격을 받아 다른 승무원들과 함께 사망하였는데, 그 후 그의 사망한 몸은 ELS가 나타난 2314년에 에우로파호와 함께 ELS에게 침식되었다. 지구로 향하던 도중 이를 발견한 연방군이 에우로파호를 파괴하는데 성공하지만 연방군에서 그 파편이 지구의 대기권에서 산화한다고 생각하여 부수지 않았고, 그가 에우로파호의 파편과 함께 지구로 낙하하면서 사람들을 습격하게 된 것이다.
[1] 이 때 세츠나는 똑같이 생긴 외형 때문에 그를 리본즈 알마크로 착각했다. 이노베이터의 뇌양자파에 반응하는 존재인 만큼 루이스를 건드리려는 손길을 거두고 순수 100% 이노베이터인 세츠나에게 다가갔고, 세츠나는 알 수 없는 두통을 느끼면서 총을 갈겼지만 심장과 머리에 총을 맞아도 표정하나 안 변하고 뚜벅뚜벅 걸어오는 모습에 놀라면서도 시즌2 1화에서 오토마톤을 상대로 썼던 전법대로 기폭찰점착 폭탄을 붙여 터트렸다.[2] 그가 리본즈와 동일한 염기 배열을 가졌고 리본즈의 성우가 아무로의 성우 후루야 토오루인 것을 생각하면 기동전사 건담 설정의 오마주일 가능성이 있다. 기동전사 건담에선 아무로 레이가 하로를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