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16:19:39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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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197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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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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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카호키아 마운드 역사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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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하노모쿠아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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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SCO World Heritage
<colbgcolor=#000><colcolor=#FFF> 이름 한국어 그레이트 스모키 산맥 국립공원
영어 Great Smoky Mountains
National Park
프랑스어 Parc national des
Great Smoky Mountains
국가·위치
[[미국|]][[틀:국기|]][[틀:국기|]]
테네시
노스캐롤라이나
등재유형 자연유산
지정번호 259
등재연도 1983년
등재기준 (ⅶ)[1], (ⅷ)[2], (ⅸ)[3], (ⅹ)[4] }}}

파일:스모키마운틴국립공원.jpg
사진출처

Great Smoky Mountains National Park

1. 개요2. 상세

[clearfix]

1. 개요

미국 애팔래치아 산맥의 일부로서,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남부에서 테네시주 동남부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으로 산악 지대와 원시림이 유명한 곳이다.

2. 상세

전미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은* 국립공원이다. 2020년 기준 1200만명의 방문객수를 기록했다.[5][6] 이는 주위 도시(녹스빌, 애틀랜타, 애슈빌[7])로부터의 접근성이 용이[8]하며 테네시노스캐롤라이나 경계에 위치해 플로리다, 조지아, 앨라배마 등 미국 남동부 주들과 그 북부 주들 간 이동하려면 높은 확률로 지나가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도 입장료가 무료다. 또한 플로리다 최남단의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과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남동쪽 구석의 콩가리 국립공원을 제외하면 내륙 남동부에는 국립공원이 이거 하나 밖에 없다.[9] 푸근한 애팔래치아 산맥이 그렇듯 큰 준비 없이 만만하게 가서 가볍게 둘러보기에는 딱 좋은 입지 조건의 공원이다.[10]

안개로 뒤덮이는 산맥과 울창한 원시림과 하천의 조화가 매우 뛰어나고 세계에서 생태학적 다양성이 가장 풍요로운 온대보호지역으로 손꼽힌다. 다른 유명한 미국 국립 공원들 중에서도 세계자연유산 등재 요건 중 VII, VIII, IX, X의 4가지 모두 충족하는 곳은 이곳을 포함하여 옐로스톤, 알래스카,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밖에 없다.

최고봉인 클링맨스 돔(Clingmans Dome)[11]의 전망대에 올라가면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앨라배마, 테네시 5개 주의 전망을 볼 수 있다. 가을의 단풍이 가장 절경을 이룬다.[12]

원래는 북아메리카 원주민인 체로키족이 살았던 지역이다.

캠핑과 트래킹이 주된 액티비티이나 드라이브로도 꽤 많은 스팟을 볼 수 있다. 흑곰을 만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대낮에 사람사는 집에 쳐들어와 자쿠지를 강탈하곤 한다.

원본영상 Big Black Bear Relaxes in Hot Tub in Great Smoky Mountains, Tennessee

애팔래치아 산맥의 남부의 가장 험한 산맥으로서, 여기로부터 노스캐롤라이나블루리지산맥버지니아셰넌도어 국립공원으로 이어지며 뉴햄프셔의 화이트 마운틴과 캐나다뉴브런즈윅뉴펀들랜드까지 이어진다.

[1] 최상의 자연 현상이나 뛰어난 자연미와 미학적 중요성을 지닌 지역을 포함할 것[2] 생명의 기록이나, 지형 발전상의 지질학적 주요 진행과정, 지형학이나 자연지리학적 측면의 중요 특징을 포함해 지구 역사상 주요단계를 입증하는 대표적 사례[3] 육상, 민물, 해안 및 해양 생태계와 동·식물 군락의 진화 및 발전에 있어 생태학적, 생물학적 주요 진행 과정을 입증하는 대표적 사례일 것[4] 과학이나 보존 관점에서 볼 때 보편적 가치가 탁월하고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포함한 생물학적 다양성의 현장 보존을 위해 가장 중요하고 의미가 큰 자연 서식지를 포괄[5] 2위인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비하면 3배의 수치이다.[6] 옐로스톤은 380만명, 그랜드 캐니언은 290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7] 노스캐롤라이나의 인구 9만 정도의 소도시이다.[8] 바로 붙어 있는 녹스빌 광역권도 나름 100만 인구의 도시권이다.[9] 켄터키 중서부에 매머드 동굴 국립공원이 있으나 해당 지역은 중부에 더 가깝다. 켄터키와 버지니아는 현재 남부라고 단정하기에는 이견들이 많다.[10] 스모키 마운틴 가는 수준의 준비로 로키산맥이나 그랜드 캐니언 같은 곳을 무턱대고 탐험하면 정말로 자연 속에서 죽을 수 있다.[11] 해발고도 2025 m[12] 그러나 애팔래치아 산맥이 전체적으로 그렇듯 한국의 산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