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2 02:02:42

스가 타카마사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스가 타카마사
[ruby(須賀, ruby=すが)] [ruby(貴匡, ruby=たかまさ)] | Takamasa Suga
파일:sugatakamasa_art202010.jpg
출생 1977년 10월 19일 ([age(1977-10-19)]세)
도쿄도 에도가와구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직업 배우
신장 174cm, B형
소속사 프리랜서[1]
활동 시기 1999년 ~ 현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블로그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staff)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3. 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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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배우.

2. 활동

1999년 연극 元禄仇討ち裏事情 それぞれの忠臣蔵로 데뷔하여 2002년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1호 라이더 키도 신지를 기점으로 처음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로도 다양한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했는데, 주로 변호사나 형사, 경찰 등 정장계 캐릭터를 많이 맡았지만[2] 야왕이나 워터스 등에서는 호스트 캐릭터를 연기하기도 했으며, 악역도 꽤 많이 맡았다. TV 드라마에선 주연보단 조연이나 단역으로 많이 출연했다. 연기한 캐릭터들의 성격도 기가 센 캐릭터부터 심약한 캐릭터까지 다양한 편이다.

친가는 초밥집을 하며, 데뷔 전에는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배우 양성소에 다녔다. 그러나 당시에는 그의 아버지로부터 초밥집을 계승하지 않겠다면 나가라는 말을 듣고 집에서 쫓겨났다. 중고교 시절에는 배구부 소속이었는데, 자신들의 경기가 중계된 것을 계기로 주목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키도 신지 역에 지원했을 때, 원래는 히어로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많은 준비를 했다가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쪽으로 노선을 바꾸고 오디션에 임한 뒤,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오디션에서의 모습과 웃는 얼굴이 신지 그 자체같다는 이유로 합격했다.

그와 별개로 실제 배우의 성격은 꽤 과묵하고 점잖은 편이다. 다른 작품을 촬영했을 때 찍은 인터뷰에서는 카메라에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는 등 낯을 가리는 모습도 보여줬다. 같은 작품의 2호 라이더 아키야마 렌 역할의 마츠다 사토시와 히로인인 칸자키 유이 역할의 후지사와 아야노가 상당히 밝은 성격이란 점을 생각하면 재미있는 부분.

이케멘 체제를 따르는 헤이세이 라이더, 그 중 1호 라이더 역할의 배우들이 다 그렇지만 특히 외모에 대해서는 호평을 많이 듣는 편이다. 수염을 기르는 등 많이 성숙해진 현재 시점에서도 류우키 방영 당시의 외모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말을 듣는데[3], 2015년도에 찍은 네비게이터 광고를 보면 내일모레 40세인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

애칭은 스갓치(須賀っち). 취미는 가부키 감상과 당구, 사진. 상당한 애주가에 흡연가인데, 담배는 가면라이더 류우키를 찍을 때 한동안 끊은 적이 있다. 여담으로 작중에서 개를 싫어하던 신지와 다르게 본인은 비슷한 시기에 개를 길렀다.

그리고 오랜만에 가면라이더 관련 게임인 가면라이더 슈퍼 클라이맥스 히어로즈, 가면라이더 배틀라이드 워시리즈에서 키도 신지 역을 맡았다.

나이 때문에 가끔씩 결혼 여부에 대해 말이 나오기도 한다. 2012년도에 일반인 여성과 교제를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 이후로 갱신되는 정보가 없어 아직까진 결혼을 안했을 가능성이 높다.[출처]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었다가 최근 류우키 15주년 기념 술모임에서 다른 배우들과 같이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출처1 출처2 이후에도 몇몇 모임에 참여하거나 소속사 트위터에서 올린 단체 사진에도 모습을 보인것을 보면 다른 특별한 일 없이 휴식기인 것으로 보인다.

한동안 인스타그램 링크가 걸려 있었으나 스가 타카마사 본인이 타카노 핫세이의 라이브 방송에서 SNS는 하지 않는다고 직접 언급했으므로 사칭인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2019년 12월에 본인이 트위터를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그로부터 얼마 후 본인명의 인스타그램이 개설되기도 했다.

3. 배역



[1] 원래는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조연 오쿠보 다이스케 역을 맡은 츠다 칸지와 같은 소속사인 la sette 소속이었으나, 2019년 12월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2] 정작 최초로 주연으로 데뷔한 가면라이더 류우키에서는 서민 청년 캐릭터로서 다른 정장형 캐릭터들과 많이 엮였던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3] 주로 "당시에는 몰랐는데 다시 보니 잘생겼다"는 평이 많으며, 남성적으로 보인다는 이유로 수염을 기른 모습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출처] http://topicks.jp/50858. 해당 글도 작성된 지 1년이 훨씬 넘은 글이라 현재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없다.[5] 쿠라시나 료 원작을 드라마화한 작품. No.2 호스트로 열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재미있는건 뱀파이어 호스트에서 아키야마 렌 역의 마츠다 사토시가 뱀파이어 호스트의 스오 역을 맡았는데, 거기서 만년 넘버2 호스트였다. 여담으로 마츠다 사토시는 야왕에서도 까메오로 등장했다. 여성에게 접근해서 돈을 가로채는 호스트 역으로.(...)[6] 해당 작품 주인공인 그레이브 역의 사카쿠치 타쿠와는 돌격 크로마티 고교 실사판에서 인연이 있다. 여담으로 작품 자체는 액션성이 강한 판타지인데 정작 류엔은 평범한 승려라 그런지 작중 내내 다른 캐릭터들에게 치이고 다닌다.[7] 해당 배우를 포함하여 메인 캐릭터 7명 중 4명이 특촬물에서 주연 캐릭터를 연기했고, 특촬물을 연기한 다른 배우들도 조연이나 까메오로 출연했다.[8] 다큐멘터리 영화로, 유라 고로 역의 유게 토모히사와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