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c3564f,#c3564f><colcolor=#fff,#fff> 슈톨츠 シュトルツ | Stolz[1] | |
| | |
| 나이 | 불명 |
| 종족 | 인간 |
| 성별 | 남성 |
| 직업 | 전사 |
| 가족[2] | 아버지 동생 슈타르크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에구치 타쿠야 |
[clearfix]
1. 개요
장송의 프리렌의 등장인물.2. 특징
전사 마을의 출신의 전사로, 슈타르크의 형. 마물과 싸움이 끊이지 않는 전사의 마을에서도 최강의 전사였으며, 그에 대한 증표로 하얀 외투를 입었다.[3] 실력 뿐만 아니라 성격도 상냥하여, 가족들에게 반쯤 버린 자식 취급 받는 슈타르크를 유일하게 챙겨준 사람. 다만 아버지를 대놓고 거스를 수는 없었는지 다른 가족이 안 보는 곳에서 몰래 챙겨줬다.3. 작중 행적
본편에선 이미 사망한 상태로 추정되며, 슈타르크의 과거 회상으로만 등장한다. 슈톨츠와 슈타르크의 아버지는 훈련에 지쳐하는 전사들을 구박하며 마을 최강의 전사인 슈톨츠를 본받았으면 좋겠다는 식의 발언을 한 후 훈련에 매진하지만 마물과 싸우지 못하는 또다른 자식인 슈타르크에 대해서 대놓고 쓸모없다는 식의 발언을 한다. 이에 슈톨츠는 못난 동생의 훈련을 봐주겠다고 하는데, 아버지는 시간 낭비라며 너무 괴롭히지 말라고 말한 후 훈련 과정을 지켜보지도 않고 그냥 간다.| |
햄버그. 생일이잖아. 아버지와 다른 가족들에게는 비밀이다.
생일날 몰래 엄청 커다란 햄버그 스테이크를 만들어 주고는 했는데, 이는 아이젠이 살던 지역의 풍습인 최선을 다한 전사를 칭찬하는 의미의 선물과 완전히 겹쳤다. 즉, 슈톨츠만은 진심으로 자신의 동생이 훌륭한 전사가 될 거라 믿으며 준 생일 성물이었던 것. 슈타르크는 슈톨츠나 아이젠이나 이러한 내막을 알려주지 않고 생일 때마다 커다란 햄버그 스테이크를 해주니 그냥 생일 케이크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다가 훗날 프리렌을 통해서 내막을 알게 된다.[4]| |
도망가. 슈타르크, 너는 살아남아.
대마족 피에 물든 군신 리발레가 쳐들어와 마을이 괴멸 상태에 놓였을 때 두려워하면서도 목검을 들며 가족들과 함께 맞서싸우려 한 슈타르크에게 도망치라고 말해줬다.[5] 슈타르크가 망설인 끝에 울면서 도망치는 걸 보며 미소를 짓고, 본인은 전사들과 함께 리발레와 맞서 싸웠다. 이후 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4. 능력
마물과의 싸움을 생업으로 삼는 전사의 마을에서도 최강의 전사로, 다른 전사들이 다들 중상을 입을 정도의 격전에서 옷에 얼룩 하나 묻지 않을 정도로 격이 달랐다. 다만 마을의 모든 전사들과 힘을 합치고도 리발레를 당해내지 못한 걸 보면 대마족을 상대할 수준은 아니었던 듯하다.5. 기타
| |
| 타카세 마루의 일러스트 |
- 등장 분량은 몇 쪽도 안 되지만, 작중 남캐들 중 손꼽히는 외모에 더해 슈타르크를 향한 애틋한 우애 때문에 상당히 인기가 좋다. 1차 인기투표에서 단역치고는 상당히 높은 순위인 30위를 기록했다. 애니판에서는 오프닝에서 액션 컷신을 할당하며 밀어주고, 슈톨츠 에피소드 자체도 원작초월급의 연출로 나와 인기가 올랐다.
- 우아한 외모와 다르게 말투는 전사답게 거친 편이다.
- 8권 68화 표지에 목검을 쥔 채 잠든 슈타르크에게 슈톨츠가 모포를 덮어주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1] 독일어 명사 Stolz는 '자존심'이란 뜻. 형용사 stolz는 '자부심 강한', '거만한' 등의 뜻이 있다.[2] 슈톨츠가 햄버그를 만들어 주면서 "아버지네(親父達)한테는 비밀이야."라는 걸로 봐서 아버지 외에도 가족이 더 있던 듯하다.[3] 이는 흙먼지나 피가 묻지 않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한다.[4] 원작에선 기름때 등이 묻을 수 있는데 이때도 하얀 외투를 입고 요리하는 걸로 그려졌다. 애니판에서는 위와 같이 일상복을 입은 것으로 수정되었다.[5] 슈타르크가 목검을 들고 싸우려던 것은 애니 오리지널. 원작에선 맨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