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슈나이더 シュナイダー | Schnei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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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에 등장하는 단체.2. 특징
아르카부스 코퍼레이션 계열의 고기동 경량 AC 전문 부품 제조기업. 스트라이더의 파괴 미션을 핸들러 월터와 강화 인간 C4-621에게 의뢰한다.공기 역학 특성을 고려한 항공기적인 날렵한 디자인의 경량 파츠를 주로 취급한다는 점에서 아머드 코어 4~아머드 코어 포 앤서의 레이레너드와 오메르 사이언스, 아스피나 기관 등의 맥을 있는 기업. 그렇기에 이 회사의 AC 프레임 역시 높은 순발력과 민첩성, 팔다리 달린 전투기에 가까운 실루엣 등 여러모로 4 시리즈의 레이레너드와 오메르의 계보가 뚜렷히 계승되고 있다.
제작품은 (명칭)/XXX(일련 번호)으로 표기되며, 명칭은 조류의 독일 명칭을 주로 사용한다. 대표적인 AC는 NACHTREIHER이다. 독일 기업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골때리는 사실은 모기업인 아르카부스는 루비콘 3을 점령하고 코랄을 착취하려 들고 있으나, 루비콘 해방 전선 저항군의 지도자 미들 플랫웰이 슈나이더의 고위급 인사와 커넥션이 있어 슈나이더 인재 채용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이를 심어놓는 등 해방전선 측의 든든한 빽으로 기능하고 있다.
게다가 이후 해방전선 루트 엔딩에서는 아예 해방전선 인물들의 입으로 슈나이더 AC를 투입하라고 지시하는데, 잠입했던 스파이가 고생한 보람이 있다고 하는 것을 볼 때 슈나이더에서 빼돌린 물자들, 혹은 이 시점에서 슈나이더는 이미 모기업 아르카부스를 배신하고 해방전선 측에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1.05 패치로 슈나이더제 프로토타입인 신규 경량 4각 LAMMERGEIER가 추가되었다. 파츠 설명에 앞다리를 날개 형태 팔로 바꾸려 했다는 개발 과정과 방어력을 무시한 머리, 파일럿 안전은 포기하고 경량화와 기술 과시를 위해 장갑을 없앤 코어 등 해괴한 설명이 가득하여 팬덤에선 공기역학과 나는 것에 미쳐버린 광기의 회사가 아니냐는 감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