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14:40:11

숨은물건찾기

파일:오버워치 2 아이콘 화이트.svg 오버워치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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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아터진 오버워치 혈압마라톤 마약 팔아서 부자되기
헬조선에서 살아가기 오버워치 축구 둠피씨름
※ 문서가 존재하는 워크샵만 기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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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B008A><colcolor=#ffd700>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4B008A> 파일:오버워치 워크샵.png 숨은물건찾기
Find Items
}}}
제작자 Foren, Saint Kaiser 외 8명
첫 제작 기간 2019년 7월
해당 워크샵 전장 모든 전장
코드 2번 문단 참고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정보
2.1. 코드 모음집2.2. 제작자 목록
3. 여담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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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레일러 영상

오버워치워크샵 모드. 워크샵 명 그대로 전장 곳곳에 있는 물건 및 지형물을 찾는 워크샵이다. 찾아야 할 물건 리스트는 좌측 상단에 기재되어 있으며, 기재된 리스트 물건들을 모두 찾으면 클리어가 된다. 기재된 물건을 찾았을 시 물건에 가까이 다가간 후 상호작용 키를 누르면 카운팅된다. 워크샵의 제목의 원문명은 'Find Items'이다.

2019년 7월에 원작자 Foren이 먼저 이 워크샵을 만들었고, 2021년 3월부터 Saint Kaiser가 열풍을 크게 터트려 숨은물건찾기가 현재까지 인기 워크샵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이후 2021년 6월 24일부터 Saint Kaiser도 본격 제작에 돌입하였다. Saint Kaiser가 터트린 인기의 여파로 이 워크샵을 플레이했던 유저들이 제작하는 방법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제작자들이 나오게 되었다.

2021년까지는 '혈압마라톤', '좁아터진 오버워치', '겐지 아나 라인 트레'과 함께 인기 게임 탭에 거의 항상 있는 워크샵 중 하나였다. 그러나 2022년부터는 Saint Kaiser가 한참 제작했던 기간 2021년 7월 ~ 2021년 12월에 비하면 인기가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고, 현재도 당시 큰 인기 열풍의 위력을 되찾지 못하는 중이다.

시간 보내기 좋은 워크샵이기에 시간을 금방 보내고 싶은 사람들이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2. 정보

2.1. 코드 모음집

코드 모음집 목록
코드 모음집 Foren 버전 공식 사이트
#1 #2
Saint Kaiser 버전 #
약속된용검 (Escalope) 버전 #
짜리몽땅, Varien, Most 버전 #
KUMMIE, 앰프리 버전 #
ŌƐŌ 버전 #

2.2. 제작자 목록

  • 2024년 10월 기준 제작자별 제작 진행 여부
범례
제작을 진행 중인 경우 (★ 표시)
제작을 그만뒀거나 일시 중단한 경우 (☆ 표시)
제작자가 따로 공식적으로 제작 중단이라고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경우는 진행 중(★)으로 기재.
제작자 목록
대표 제작자
<colbgcolor=#F7F7ED> ★ Foren #2660
☆ 세인트헬렌스 #???? (Saint Kaiser)
★ 약속된용검 #3369 (Escalope)
★ 짜리몽땅 #31808
일반 제작자 ☆ 못맞춰힐팩먹어 #3902 (KUMMIE)
☆ Varien #31106
☆ 앰프리 #31459
☆ Complex #31732
☆ ŌƐŌ #????
☆ Most #????
모든 제작자 현재 닉네임 목록이며, 제작자별 버전 명칭은 괄호에 기재.

대표 제작자로 선정된 기준은 이 워크샵 자체를 만든 원작자 Foren과 과거에 무명이였던 이 워크샵의 인기를 크게 각인시켜준 것과 플레이하기 수월하게 고쳐주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인기를 유지시켜준 Saint Kaiser, 현재도 제작을 종종해주는 짜리몽땅 총 3명으로 작성했다. 색상 기준은 ForenSaint Kaiser, 약속된용검은 각각 상징색으로 입혔다. Foren 버전 전용 색깔 다크 오렌지+펄 골드, Saint Kaiser 전용 색깔 캔디 레드+소프트 헤비 옐로우, 약속된용검 닉네임에서 떠온 겐지의 상징색 연두색 +초록색으로 기재되었다.

제작을 현재진행형으로 유지하는 제작자는 Foren, 약속된용검, 짜리몽땅 총 3명으로 추정된다.

3. 여담

  • 이 워크샵은 우여곡절이 많았던 워크샵이었다. 2020년까지의 숨은 물건 찾기는 2021년 시절과는 달리 무명 워크샵 수준이었다. 그 이유는 원작자 Foren은 한국인이 아닌 유럽인이다보니 물건 리스트가 영어로 적혀져 있었고, 영웅은 젠야타로 고정, 플레이어 투명화 상태까지 있어서 어려워하는 유저들을 쉽게 알려주지 못했고, 영어를 번역하기 귀찮아하는 유저들이 많아서 플레이를 하지 않았다.
  • 약 2년 후인 2021년 3월부터 갑자기 역주행을 하게 되며 큰 인기를 끌게 된다. 무명이었던 이 워크샵을 다시 역주행으로 인기 워크샵 반열에 올린 대표 제작자 Saint Kaiser였고, 인기를 끈 이유는 유저들이 플레이 하지 않는 원인들인 물건 번역, 투명화 해제, 영웅 제한 해제 등 각종 불편 요소들을 직접 개선 시키면서 유저들이 플레이하기 간편해졌기 때문이다. 원작자인 Foren도 이를 알고 있었고, Saint Kaiser에게 고마움을 표했으며 현재도 서로 연락하는 좋은 친구로 남아있다.
  • 추후 이 인기에 힘입어 숨은 물건 찾기의 대표 공신 Saint Kaiser도 2021년 6월 24일부터 원작자의 뒤를 이어 워크샵을 만들었다. Saint Kaiser 버전이 점점 크게 인기가 많아지며 현재까지 인기가 유지되고 있다. 실제로 워크샵 인기 게임 메뉴에 '인기 급상승 게임', '많이 플레이하는 게임' 명칭들이 Saint Kaiser 버전에 붙을 때가 상당히 있었다. 어떤 날에는 많이 플레이하는 게임 명칭 2개, 인기 급상승 게임 명칭 1개 모두 Saint Kaiser 버전들에 붙었던 적도 있었다.
  • 두 버전의 차이점은 Foren 버전은 틀리면 얼고, Saint Kaiser 버전은 틀리면 눕는다. 그러나 Foren 버전은 틀리면 틀릴수록 냉각 시간이 점점 증가해서 1초부터 5초, 최대는 10초[1]까지 얼 수 있기에 플레이 하기 불편하다는 평이 매우 많았다. 하지만 Saint Kaiser 버전은 계속 틀려도 시전 시간이 증가되지 않고 그대로라서 원작자 버전에 비해 플레이하기 상당히 편하단 평이 많았다. 그래서 실제로 당시에는 Foren 버전은 하지 않고 Saint Kaiser 버전만 하는 유저들도 꽤 많고 인기가 제일 많기도 했다. 그래서 제작되고 있는 짜리몽땅, 약속된용검, KUMMIE 버전 등도 틀리면 눕는 것과 인게임에서 위 중앙에 있는 레인보우색 주의사항 아이콘들을 보아 Saint Kaiser 버전 양식을 그대로 가져온듯 하다.
  • 블리자드가 전장에 구성시킨 물건이나 지형물을 기준으로 찾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픽 품질이 요구된다. 그래픽이 낮으면 대부분의 물건 자체가 보이질 않아 클리어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워크샵이다. 그래서 컴퓨터 사양이 딸려도 그래픽 품질은 최소 '중간'은 맞추고 해야 하며 조금 여유가 있다면 '높음'으로 맞춰도 된다. 엄연히 물건 위치는 블리자드가 구성시킨 것인데 물건 위치를 이상하게 해놨다 더럽게 해놨다는 등 블리자드가 아닌 애꿎은 제작자를 욕하는 진상스러운 경우도 빈번하다.
  • 요즘 들어서는 다른 사람들이 워크샵을 임의 조작을 하거나 밴시스템을 넣어서 마음에 들지 않는 유저를 강퇴하거나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일례로 누군가 일부의 유저와 제작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밴에 넣어진 유저들도 못 들어오는 경우도 많다. 물론 밴시스템을 넣은 이유는 악성유저들을 퇴치조치 시키기 위한 방안이라고 보면 된다.
  • 제작하거나 손보기 상당히 어려운 워크샵이기도 하고 유저들이 만들고 싶어해도 함부로 만들지 못한다. 애초에 제작자 외에 유저들이 만들면 너무 밸런스가 파괴되고, 물건 탐지도 관찰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닌 이상 매우 어렵다.
  • 이 워크샵도 물건 위치만 외우면 되는 암기 워크샵이어서 당연히 고인물이 존재한다. 고인물들은 순식간에 찾고 나가거나, 못 찾고 어려워하는 유저들을 도와주기도 한다.
  • 이 워크샵을 처음 접하거나 접한지 얼마 안된 뉴비들은 많이 할수록 속이 안좋다, 어지럽다, 멘탈이 터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누구나 처음 접하면 곧바로 잘하는 사람은 없고 어려울 수 있기에 어려운 버전보단 입문 난이도부터 난이도 순별로 차근차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처음해보는 뉴비들도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을 수준의 난이도 버전은 Saint Kaiser 버전 데스매치 맵 위주다.
  • 대부분 유저들이 다른 방마다 서로 많이 마주치는 경우가 잦아서 친목도 꽤 많은 편이고, 유저 유입도 꽤 있는 편이다. 이로 인해 유저들끼리 서로 마찰을 겪고 있는 경우도 심심찮다.
  •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매우 어려운 전장은 쓰레기촌, 남극 반도, 이스페란사, 뉴 정크 시티, 수라바사와 같은 전장 면적이 매우 넓거나 복잡한 전장들이다. 웬만한 고인물들도 저 전장들은 상당히 어려워한다. 제대로 극한의 난이도를 체험해보고 싶다면 저 전장들을 플레이 해보는 걸 추천한다. 예전 오버워치 1 시절 제작자 Saint Kaiser는 실제로 단독으로 다른 버전들은 처음부터 제작 완료까지 평균 1시간 - 1시간 반이면 된다고 했지만 쓰레기촌 시리즈들은 3시간 - 3시간 반이나 소요됐다고 했었다. 원작자인 Foren도 여러 테스터들을 동원하여 테스트 했으나, 완벽 제작까지 3일 가량 걸렸다고 밝혔다.
  • 현재 도라도, 하바나, 눔바니, 서킷로얄, 감시기지 지브롤터 등 버전을 대부분 클리어할 수 없다. 이유는 오버워치 2로 넘어오면서 기존 오버워치 1 시절 맵의 구조물과 지형적인 요소가 바뀌었고, 매 시즌마다 가끔 맵을 리메이크하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제작자가 수정하지 않는 한 클리어 할 수 없다.

4. 관련 문서


[1] 일리오스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