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16:41:45

순하리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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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리 처음처럼
파일:순하리 처음처럼_.png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 <colbgcolor=#ffffff,#191919>14.0도
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 14.0도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1] 12.0도
순하리 처음처럼 청포도[2] 12.0도
순하리 처음처럼 소다[3] 12.0도

1. 개요2. 역사3. 자매품4. 인기5. 맛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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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주류에서 출시한 소주.

소주 특유의 알콜 맛 때문에 소주에 거부감이 있던 사람도 쉽게 마실 수 있어서 평이 좋았다. 생산은 롯데칠성음료의 자회사 충북소주에서 하고 있다.

2. 역사


본래 이 제품은 산토리에서 일본 내수용으로 기획하여 한국 롯데주류에 위탁 생산한 '훈와리 쿄게츠(경월소주)' 시리즈로, 일본에서 반응이 괜찮자 한국에서도 발매된 케이스. 순하리 처음처럼은 14% 희석식 소주로 다운그레이드되었지만, 훈와리 쿄게츠는 16% 희석식 소주로 판매 중. 사실 처음처럼과 수출용 경월그린의 도수차이를 생각하면 이 정도는 애교다.

일본에서는 훈와리 쿄게츠 시트러스, 유자, 아세롤라 체리, 레몬, 매실 등 총 5개 종류의 시리즈로 발매되어 있으며, 이 중 유자맛 하나만 순하리 처음처럼으로 발매되었다. 광고모델은 이시하라 사토미.

2015년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맛이 출시되었다. 알코올 도수 14% 유자과즙 0.1% 첨가.

파일: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png
좋은데이 컬러시리즈, 자몽에 이슬 같은 미투 상품에 치이던 와중에 2015년 7월 21일 복숭아 맛을 새로 출시했다.

3. 자매품

2021년 5월에는 순하리 레몬진이라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4.5도와 7도 버전이 있으며 산토리STRONG ZERO와 비슷하게 탄산이 들어가 있으며 흡사한 맛이 난다는 평이 있다. 원래는 355ml 제품만 있었으나 2022년 5월 500ml 제품도 출시되었다.

순하리 복숭아소다도 있다. Alc. 3%의 복숭아향 탄산주로, 호로요이 복숭아맛이나 이슬톡톡 복숭아맛의 경쟁 제품이다.

4. 인기

경상도에선 젊은 사람들이 찾는 술집에는 웬만하면 다 있는 수준으로 퍼졌지만, 수도권에선 좀체 찾기가 힘들어 소주계의 허니버터칩으로 불렸으나 이것도 이젠 옛말로, 2015년 후반기 이후에는 전국 어디서나 정말 찾기 쉬운 술이 되었다.

그리고 유자즙이 적절히 섞여서 술 맛 안 나고 잘 넘어가서 그런가 숙취가 일반 버전보다 더한 편이다. 이게 인기를 끌면서 경쟁업체들도 블루베리나 자몽 등의 미투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굉장히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제품이다. 처음 출시됐을 때야 신박한 맛에 너도 나도 찾았지만 과일소주의 종류가 많아진 지금은 유자에 조금이라도 거부감이 있는 사람은 조금만 마셔도 바로 뱉어버린다. 정말 싫어하는 사람들은 락스맛이 난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 방향제 냄새가 난다고 꺼리는 사람도 있다.

5. 맛의 변화

현재 출시되는 순하리는 맛이 이전보다 못한 편인데, 이는 순하리의 성분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처음에는 훈와리 쿄게츠와 비슷한 수준으로 과일소주를 출시하여 시장을 선점하고, 그 이후 수준과 생산가격을 낮춘 제품으로 이득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을 사용했던 것 같은데 희석식 소주맛에 있어서는 프로페셔널수준인 한국인들이 귀신같이 맛을 차이를 느껴버리고 시장에서 버림받았다. 덕분에 단순히 미투전략을 취했을뿐인 좋은데이가 오히려 과일소주 시장의 강자가 되어버렸다.

2015년 5월 30일 이후 제조된 순하리는 증류식 소주가 빠져있으며, 2015년 6월 25일 근처로 해서 마트 기준 가격이 1100원에서 1300원으로 인상되었다. 제조사 출고가는 바뀌지 않았다. 마트에서 잘 나가는 상품이라 가격을 올려받은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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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탕 대신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이 감미료로 첨가됐다.[2] PET로는 출시되지 않는다.[3] PET로만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