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23:34:27

순정만화(영화)

순정만화 (2008)
Crush On You
파일:순정만화.jpg
감독 류장하
제작 김순호
출연 유지태
이연희
채정안
강인
촬영 조상윤
편집 문인대
음악 최용락
제작사 영화사청어람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8년 11월 27일
상영시간 113분
관객 수 731,706명(최종)
국내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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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풀의 웹툰 강풀의 순정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한국 영화.

2. 예고편


3. 시놉시스

6천만 클릭 대기록 강풀 원작 (순정만화) 올겨울도 혼자 보낼 건가요? 출근 길 엘리베이터에서 아래층 여고생(이연희)과 마주친 서른 살 연우(유지태). 그러나 다음 순간, ‘덜커덩’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가 멈춰버린다. ‘혹시 어린 학생이 겁이라도 먹지 않았을까?’ 걱정은 되지만, 워낙 수줍음 많은 성격 탓에 말도 못 걸고 안절부절 하는 연우의 귀에 귀여운 학생이 내 뱉은 한 마디가 들려온다. “에이 씨발, 조땐네!” ‘헉……………… ^^;’ 막차를 기다리는 텅 빈 지하철 역. 스물 둘 강숙(강인)은 방금 스쳐 지나간 긴 머리의 하경(채정안)에게서 눈길을 떼지 못한다. 어딘지 모르게 슬픔이 배어 있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말을 걸어? 말어?’ 망설이던 강숙. 막차는 떠나려고 하는데 그녀는 도무지 탈 기색이 없고, 강숙은 충동적으로 그녀의 손을 잡아 끌어 지하철에 태운다. “난 스물 아홉. 너는?” “스물 두… 다섯인데요! 저는…” “그냥 말 놔!” 지하철에서 교복 넥타이를 깜빡 잊은 사실을 깨달은 수영은 아까 마주쳤던 ‘아저씨’에게 다짜고짜 넥타이를 빌리고, 아직 엘리베이터에서 받은 충격(?)이 가시지 않은 연우의 심장은 당돌한 그녀의 접근에 마구 뛰기 시작한다. 이제 막 만난 강숙에게 “우리 미리 헤어지자”며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하경. 하지만 첫 눈에 그녀에게 반해버린 강숙은 하경의 차가운 태도에도 굴하지 않고 열렬한 짝사랑을 시작하는데…

4. 평가

2008년에 영화화 되어 주연급으로 유지태가 김연우 역을, 이연희가 한수영 역을 맡았으며, 조연급으로 채정안이 권하경 역을, 강인이 강숙 역을 맡았다. 그리고 주인공 한수영의 친구로 소녀시대수영[1]이 나왔고, 강풀도 카메오[2]로 출연했다.

그러나 정작 영화는 원작과 달리 그리 좋은 평을 받지 못했는데, 영화라는 특성때문인지 원작에 비해 많은 부분이 생략[3]이 되었으며 무엇보다 몇몇 연기자의 발연기로 인해 따뜻한 스토리가 빛을 잃었다. 강인은 가수는 절대 연기하지 말라는 진리를 깨닫기도 했다고 한다. 결국 아파트, 바보를 이어 원작에 비해 흥행에 실패했다. 여하튼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호평 속에 흥행에 성공할 때까지 강풀의 작품은 영화로 만들면 망한다는 징크스가 이어졌다. 관객수는 반올림해서 70만.
권하경과 강숙은 각각 세는 나이 29살과 22살로 나이가 늘었다. 배경이 여름으로 바뀌어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더위식히기 이벤트가 된다. 커플들이 보는 영화는 외국영화에서 한국영화가 된다.


[1] 웹툰 에필로그에 실제로 연습생 시절에 강풀에게 메일을 보냈다는 사연이 공개되었다.[2] 원작에서 목도리에 해당하는 우산가게 아저씨 역[3] 대표적으로 원작에서는 주요 주인공들 중 한 명인 규철은 영화판에서는 주인공이 아니라 이미 고인이 되었다는 설정으로 규철이라는 캐릭터가 사실상 없는 셈으로 만들고 저런 설정으로 인해서인지 규철의 짝이 되는 역할인 붕어빵 아주머니도 등장하지 못하고 원작에서는 한수영과 같은 고등학생인 강숙이 영화에서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는 성인으로 나오고 원작에서는 멀쩡히 살아있는 한수영의 아버지가 영화판에서는 고인인 등... 특히 규철이 고인으로 나오는 바람에 규철과 붕어빵 아주머니의 스토리가 등장하지 못한 것은 원작 파괴라고 욕을 상당히 먹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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