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람 유나이티드 No. 9 | |
수파차이 차이디드 (ศุภชัย ใจเด็ด / Supachai Chaided) | |
<colbgcolor=#090148><colcolor=#fff> 생년월일 | 1998년 12월 1일 ([age(1998-12-01)]세) |
빠따니 | |
국적 | 태국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신장 | 185cm, 70kg |
유소년 | 산티팝 FC 빠따니 (2012~2014) 빠툼 콩카 학교 (2014~2015) |
소속 구단 | 슈퍼파워 사뭇쁘라깐 FC (2016) 부리람 유나이티드 (2017~ ) |
국가대표 | 37경기 7골[1] (태국 / 2018~ ) |
종교 | 이슬람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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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태국의 축구선수. 현재 타이 리그 1의 부리람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다.2. 클럽 경력
고향 빠따니에서 축구를 처음시작했다. 그리고 거기서 실력이 유독 돋보였고 결국 그 실력을 알아본 스카우터에 의해 빠툼 콩카 학교로 유학을 가게된다. 그리고 빠툼에서도 좋은 활약을하며 슈퍼파워 사뭇쁘라깐 FC에 입단하게 된다. 그리고 거기서 곧바로 기회를 부여 받으며 타이 리그 1 데뷔전을 가지게 된다. 특히 2라운드 BEC 테로 사사나전에서 후반 막판 만회골 및 데뷔골을 넣게 된다. 그렇게 2경기만에 데뷔골 덕분에 데뷔시즌 20경기에 나오게 된다. 하지만 2라운드 데뷔골이 데뷔시즌 마지막골이라는 아쉬운점이 있다.그리고 다음시즌 태국 최강팀 부리람 유나이티드로 전격 이적을 하게 된다.
거기다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차출되는등 모든게 순탄하게 풀리는듯 했지만, 부리람은 태국에서 가장 강한팀 답게 수파차이는 디오고와 자자에게 밀려 첫 시즌 20분정도 뛰는 교체자원으로 전락하게 된다.
2018시즌에도 이러한 경쟁은 계속 됐는데 건재한 디오고와 에드가에게 밀려 주로 FA컵이나 리그컵에서 주로 출장하게 된다. 하지만 FA컵에서 해트트릭 및 골을 계속해서 넣으며 폼을 끌어올렸고 경쟁자였던 에드가가 부리람 구단주와의 마찰로 대구 FC로 이적하면서 후반기부터 수파차이에게 기회가 넘어오게 된다. 그렇게 2018시즌 49경기 7골 4도움을 기록하며 주전 자리로 발돋움하게 된다.
2019시즌 챔피언스컵에서 치앙라이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멀티골을 넣으며 부리람에게 챔피언스컵을 안겨주며 좋은 시작을 하였다.
2020시즌을 앞두고 수파낫 무에안타와 수파촉 사라차트와 함께 레스터 시티 FC에 입단테스트를 받게 될뻔했다. 하지만 코로나 19가 심해지면서 결국 입단테스트는 물거품 나게 되었고, 부리람에 잔류해서 다시한번 우승도전을 시작했다. 하지만 초반에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제 컨디션이 아니라 팀 부진과 함께 본인 또한 부진의 늪에 떨어졌다. 이후 감독이 알렉산드레 가마로 바뀌면서 포지션을 공격형 미드필에서 포워드로 옮겨 갔고 이 선택은 결국 성공하게 된다. 보통의 태국인들과 달리 183cm라는 제공력으로 전방에서 많은 공들을 따내주며 부리람의 상승세의 기폭제가 되어주었다. 그리고 21/22시즌에는 드디어 골기록까지 많이 기록하게 된다. 특히 전반기 리그에서만 15경기에서 8골 4도움을 하며 1경기 약 1공격포인트라는 기록으로 리그 득점 1위 및 부리람의 1위 등극에 큰공헌을 해주었다.
2022-23 시즌에는 기량이 완전히 폭발하며 타이 리그 1 득점왕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9 AFC 아시안컵 명단에 들었으며 16강 중국전에서 선제골을 넣었으나 팀은 역전패했다.2023 AFC 아시안컵 명단에도 차출되었으며 조별리그 1차전 키르기스스탄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대활약,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4. 기타
말레이계 태국인으로 무슬림집안이다. 태국 남부지방 출신으로 태국 남부지방에는 말레이계가 많다.[1] 2024년 5월 4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