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수산네 순푀르(Susanne Sundfør) |
풀네임 | 수산네 오르툰 순푀르(Susanne Aartun Sundfør) |
국적 | [[노르웨이| ]][[틀:국기| ]][[틀:국기| ]] |
생년월일 | 1986년 3월 19일 ([age(1986-03-19)]세) |
출생지 | 헤우게순 |
장르 | 아트 팝, 포크, 일렉트로니카 |
소속 | EMI, Sonnet Sound, Warner, Bella Union |
'''관련 링크 | 공식사이트 |
1. 개요
노르웨이의 싱어송라이터, 뮤지션2. 생애
1986년 노르웨이 헤우게순에서 태어났으며, 6살 때 부터 음악을 시작했다고 한다. 2005년 영국의 뮤지션 톰 맥레이(Tom McRae)의 투어를 함께 돌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으며, 이후 노르웨이의 대표 얼터너티브 록 밴드 중 하나인 마드루가다와 함께 작업하기도 했다. 2007년 첫 정규 음반 Susanne Sundfør를 발매했으며, 노르웨이 앨범 차트에서 3위에 오르기도 했다. 2008년에는 이 음반의 어쿠스틱 버전인 Take One를 발매하기도 했다. 이후 노르웨이 왕세자비 메테마리트 셰셈 호이뷔의 앨범 Sorgen og gleden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2010년 2집 The Brothel를 발매했다. 평단의 찬사를 받고,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수산나 순푀르 역시 2집의 성공 이후로 본격적으로 음악계로 진로를 결정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인터뷰를 한 바 있다. 2012년 3집 The Silicone Veil를 발매했으며, 선공개곡 White Foxes가 매체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2013년에는 M83과 협업하여 오블리비언의 사운드트랙을 제작하기도 했다.
2015년 4집 Ten Love Songs를 발매했으며, 가디언지 만점, 메타크리틱 87점을 기록하는 등 극찬을 받았다. 이후 런던으로 잠시 이사가 다음 작품을 만드는데 집중했으며, 오슬로로 돌아가 음반 제작을 마치고 2017년 5집 Music for People in Trouble를 발매했다.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23년 4월 28일 6집 Blómi와 함께 돌아옴을 발표하며 6년만의 복귀를 알렸다.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음반
- Susanne Sundfør (2007)
- The Brothel (2010)
- The Silicone Veil (2012)
- Ten Love Songs (2015)
- Music for People in Trouble (2017)
- Blómi (2023)
4. 여담
- 피치포크에서 단 한번도 앨범 리뷰를 해주지 않은 아티스트이다. 물론 피치포크가 리뷰를 안해주는 아티스트가 수산네 순푀르 하나만은 아니기 때문에 이 점 자체는 놀라운 점은 아니지만, 재미있는 점은 수산네 순푀르가 피치포크가 밀어주는 아티스트 중 하나라는 점이다. 싱글들은 리뷰해주면서 Best New Track도 종종 주고, 페스티벌에도 부르는가 하면 심지어 피치포크에서 직접 수산네 순푀르의 뮤비까지 제작해주었는데, 유독 왜 앨범 리뷰만 안해주는지는 의문스러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