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 |
| 이름 | 쇼군 将軍(しょうぐん) |
| 성별 | 남성 |
| 나이 | 17세 |
| 생년월일 | 1992년 6월 21일 |
| 키/몸무게 | 131cm/19kg |
| 좋아하는 것 | 수학, 철학, 양자 역학 |
| 싫어하는 것 | 완두콩, 표고버섯 |
| 성우 | 요나가 츠바사 빅 민야나(애니북미판) |
1. 소개
Chaos;HEAd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타쿠미가 접속해 있던 엠파이어 스위퍼 온라인 채팅에서 돌연히 나타난 인물. 'fun10×int40=Ir2'라는 공식을 채팅에 올리면서 뉴제네 사건을 예언한 듯한 이미지를 보낸다.[1] 후에 실체가 등장하는데, 바짝 늙은 노인이었으며, 거동이 불편한지 휠체어에 타고 있다.이후 전개가 진행되면서 그 정체가 밝혀지는데, 그가 진짜 니시죠 타쿠미다. 작중 주인공 타쿠미는 그가 기가로매니악스의 능력으로 만들어낸 망상의 존재이다. AH 도쿄 종합병원에서 별도의 병동에서 생활 중이며, 장군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여 망상 타쿠미에게 접근하여 각성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선천적으로 조로증이 있었으며, 초등학생 때 각성해서 무의식적으로 능력을 사용한 나머지 병세가 더 악화되었다.[2]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AH도쿄종합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죽음만을 기다리는 시한부 인생[3]을 살던 중, 우연히 망상 싱크로로 리미와 접촉하고 프로젝트 노아의 존재를 알게 된다. 노아의 원인이 자신의 공식 때문이며, 이대로는 자신과 주변인들도 위험에 노출될 것임을 깨달은 그는 책임감을 느끼고 멘탈붕괴 직전인 리미에게 희망을 줌으로서 리미를 살리게 된다. 이에 고마움을 느낀 리미는 풀려난 후 그에게 협력하게 되고, 이후 그는 리미와 자신을 외부로부터 단절하고, 제대로 싸울 수 없는 자신을 대신해 노아를 저지할 인간을 만들게 된다. 이것이 바로 주인공인 타쿠미의 정체. 리미는 두 타쿠미와 전부 인연이 있는 만큼, 호칭을 다르게 부르는데, 망상 타쿠미는 'タク(타쿠)'라는 별칭으로 부르는 반면, 장군은 'タクミ(타쿠미)'라고 제대로 이름을 불러준다. 트루 엔딩 루트에서는 망상 타쿠미를 또 하나의 자신이라는 독립된 인격체로 인정하고, 자신의 유지를 이어달라고 부탁하고 사망한다. 또한, 후속작 Chaos;Child에 등장하는 역사 씰을 만든 장본인 '아미짱'의 정체가 바로 그이기도 하다.
2.1. 리미 루트
세나와 코즈에의 시체를 숨겼다. 혼자서 노아2를 파괴하러 가려는 리미를 막으려고 했지만 결국 막지를 못했다. 1대 1로 노로세와 싸우는 리미가 결국 질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마지막 남은 목숨을 바치기로 했다. 결국 리미와 함께 최후의 망상 공격을 가하여 노로세를 쓰러뜨렸다.3. 기타
- 쇼군은 자신의 닉네임을 토고 쇼군에서 따왔다고 스스로 밝혔다.
[1] 쇼군의 말에 따르면 이 공식이 세계의 가능성을 죽여버렸다고 한다.[2] 기가로매니악스 능력은 그 특징상 자가 붕괴 현상을 동반하기 때문.[3] 원래 조로증은 노화 속도가 일반인들보다 매우 빠르기 때문에 짧은 수명을 동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