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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삭임의 마을 | |
| 장르 | 판타지 |
| 기획 | 바위골렘 |
| 제작 | 바위골렘 |
| 배급 | 바위골렘 블로그[1][2] |
| 바위골렘의 탈출맵 | ||||
| 1 숲속의 골렘 (2012) | → | 2 속삭임의 마을 (2012) | → | 3 시간의 공장 (2013) |
1. 개요
유튜버 바위골렘이 제작한 2번째 마인크래프트 탈출맵[스포일러]2. 인트로
어느날,주인공의 마을에는 알수없는 전염병이 돌고 주인공은 그 병을 치료하기 위한 약이 황금사과 라는 신비한 과일임을 알게 되었고 또한 황금사과는 전설로 전해지는 마을에 있다는 사실도 입수한다. 결국 주인공을 마을을 구하기 위해 황금사과를 찾아 여정을 떠난다.3. 아이템
3.1. 에메랄드 원석
본 작품의 점수이다.3.2. 수상한책
마을주민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할 때 쓰는 것이다.4. 스토리
주인공은 어떤 협곡에서 떨어지게 되는데 다행히 아래에 물이 있어 큰 부상은 없었다. 그리고 떨어진 주인공의 눈앞에 어떤 마을이 나타나는데 마을에 주민이 아무도 없었다. 주인공은 그 마을의 한집으로 들어가 수상한책에 글씨가 저절로써지는 것을 본다.마을이 이상하게 변해버린 탓에 생긴미로와 마을의 트랩을 여러가지 책들의 도움을 받아 뚫으며 마을의 중심부에 다가가는 주인공. 결국 한 광산을 지나 마을의 중심부에 도착한 주인공은 괴상할정도로 하나로 뭉쳐 거대해진 집을 보게 되는데 어떤 집의 책이 저 집들은 육체를 갖고 싶어한 저주받은 자들의 사념이 모여 만들어진 형체라고 한다.
사념체를 막기위해 주인공은
5. 선택지
최종보스 사념체와의 대립에서 선택지가 존재한다.사념체는 자신이 현재 죽어가는 상태이고 황금사과의 위치를 아는것은 본인 뿐이니 만약 주인공이 자신을 살려준다면 황금사과의 위치를 알려주겠다며 거래를 제안해온다. 여기서 사념체를 살릴지 죽일지에 따라 해피엔딩과 배드엔딩이 갈리게 된다.
5.1. 해피엔딩
사념체를 죽이기로 결정하면 볼수있다. 죽이는 방법은 사념체에 달려있는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사념체가 죽자 그 뒤에 숨겨져 있던 레일이 나오게 되는데 이 레일을 타고가면 주인공의 목적이었던 황금사과나무와 축전이 기다리고 있다5.2. 배드엔딩
사념체를 살리기로 결정하면 볼수있다. 살리는 방법은사념체 옆으로 나 있는 레일로 가면 된다. 이 레일을 타고가면 집이 나오는데 이 집으로 들어가는 순간...문이 막혀 버린다
사념체는 사실 거래할 생각따위 없었고 주인공을 속여 저주를 걸어버린 것이다. 상자속에 들어있는 책과 깃펜을 보면 기분이 허탈해진다. 이제 주인공도 사념체를 처리해줄 다음 여행자가 올때까지 집안에서 글밖에 쓰지 못하는 것이다. 거기다 주인공이 나가지 못한다면 황금사과는 주인공의 마을에 전해지지 않을테니 주인공의 마을도 전염병에 망할것을 생각해보면 배드엔딩 그자체.
6. 히든엔딩
- 광산
식물학자의 집 지하에서 마을 중심부로 가기 위해서 한 광산을 지나게 되는데 그 광산의 레일을 타고 끝까지 가지말고 내려서 가다보면 벽에 숨겨진문이 하나 있다.[4] 이 문을 열면 숨겨져있던 광산과 어디론가 연결되어있는 레일이 나오는데 이 레일을 타고 가게 되면 ...
주인공이 처음에 떨어져 마을에 오게됐던 협곡으로 나온다. 사실 주인공은 떨어질때의 충격으로 기절해있었고 지금까지의 여행은 전부꿈이었다는 허무한 엔딩이다. 결국 주인공은 마을을 구하는데 실패했으니 배드엔딩이라 할수도있다.
7. 등장인물
7.1. 주인공
자신의 마을을 구하기위한 약인 황금사과를 얻기위해 속삭임의 마을로 오게 된 사람.어쩌다보니 속삭임의 마을도 구하고 황금사과도 찾게 된다(해피엔딩 기준).
7.2. 마을사람들
사념체의 저주를 받아 육체를 잃어버리고 집안에 갇혀 집안에서 글을 쓰는것밖에 못하게 된 사람들.책에 글을써서 주인공에게 얘기한다.
7.3. 식물학자
마을 주민들 중 유일하게 무언가를 했던 사람인지 밝혀진 사람.이 사람의 집 지하를 통해 마을의 중심부로 접근하게 되는데 그의 책에 쓰여있던 "뿌리깊은 나무"가 약해진 지반을 잡고 있어 지나갈수 있다.
참고로 그가 만든것으로 추정되는 식물도감의 목록에는 "뿌리깊은 나무"와 "황금사과"가 실려있고 나머지 내용은 다 찢겨있다.
7.4. 사념체
본작의 최종보스육체를 잃어버린자들의 사념이 모인 것으로 속삭임의 마을에 내린 저주의 근원으로 추정된다.
주인공과 마주했을때는 페이크를 써서 주인공에게 저주를 내리려하는데 정말 지쳐서 속인건지 본인의 전투력이 호구인지는 알수없다.
8. 평가
본격적으로 바위골렘의 유명세를 상승시킨 작품이다.숲속의 골렘과 더불어 바위골렘의 탈출맵 중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있는 작품이다. 전작인 숲속의 골렘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스케일이 전보다 더 커졌고 스토리도 더 흥미롭다는 평가를 받는 등 숲속의 골렘의 상위호환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5]
9. 기타
2018년 11월 13일 리마스터 되어 돌아왔다.[1] 리마스터 버전이다.[2] 원본: 바위골렘 블로그[스포일러] 바위골렘에 마지막 탈출맵인 보석의 파편과 이어진다[4] 그냥 앞만보고 가면 시선이 닿지 않는다[5] 물론 그렇다고 숲속의 골렘이 별로인 것은 아니다. 최고 수준에서 더 나아갔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