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01:16:45

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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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stat001.ameba.jp/o0712040012534043942.jpg
성명 프레데리카 소여
Frederica Sawyer
フレデリカ ソーヤー
출생 영국
무기 전기톱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야구치 아사미
파일:미국 국기.svg 비너스 테르조
1. 개요2.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블랙 라군의 등장인물. 이름(?)대로 전기톱을 쓰는 톱잡이(Sawyer). 본명은 프레데리카 소여(Frederica Sawyer). 소설판에서 영국에서 지냈다는 설정이 나온다.

작중 무법도시 로아나프라의 시체청소부. 의뢰받은 시체나 사람을 토막내어 처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1] 디자인을 보면 목 쪽에 깊은 흉터로 패인 상처가 있어서 인공 성대[2]를 쓰지 않으면 말을 할 수 없으며, 인공 성대를 잃어버리면 급격한 우울증을 보인다.[3] 소설판의 언급에 따르면 사랑의 실수 때문에 성대를 잃었다지만, 네크로필리아+EMO+개그 캐릭터인 이 아가씨의 사랑이라면 멀쩡하진 않았을 게 분명하다. 자세한 과거는 불명.

첫 등장 때는 목표를 다 잡아놓고도 인공 성대를 잃어버렸다는 우울증으로 행동불능에 빠졌다. 이후 인공 성대는 떨어뜨리지 않도록 고정형으로 바꿨...는데, 귀찮은지 안 하고 다닐 때도 많은 듯.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인공 성대의 목소리는 성숙한 숙녀. 현재는 유쾌한 친구들이 잔뜩 생겨서, 인공 성대가 없어도 우울증 없이 행동할 수 있는 것 같다.

평상시에는 방화복스러운 작업복을 입는다. 하지만 6권 제인 편에서 처음으로 벗자 고스로리 복장을 한 미소녀가 나왔다! 그래서 레비에게는 고스여자라 불린다. 일웹에서는 이 캐릭터의 모델이 미드 NCIS애비 슈토라는 의견이 대세이다. 키는 차이가 많이 나지만.

팬덤에서는 로튼 '더 위저드'랑 커플로 엮인다. 4차원 고스로리 전기톱 소녀X자칭 마법사라는 얼빵한 개그 조합이 귀엽다나 뭐라나.

어쨌든 서양의 EMO 캐릭터에 완전히 부합하면서도 귀엽다고 인기가 상당한 편이다. 서양에서도 웬만한 주연급으로 인기 있는 캐릭터. 참고로 목의 흉터는 체인 수준으로 끔찍하며, 손목에는 자해 혹은 자살 시도의 흉터가 많이 보인다. 마냥 웃기기만 하는 설정의 캐릭터는 아닌 셈. 전체적으로, 2권에서 나온 '헨젤과 그레텔'에서 불편함과 비판점을 줄이고 개그를 더 넣은 버전의 로리타 요원으로 취급받는 중.

2. 작중 행적

6권의 제인 에피소드에서 쉔호아와 함께 레비 일행과 싸웠으나, 록과 제인을 옥상에서 몰아붙인 상황에서 인공 성대를 떨어뜨리는 바람에 급히 침울해져 리타이어. 그 후 무너진 건물에서도 침울해진 상태로 생존하여 로튼 '더 위저드'에 의해 구조되어, 쉔호아의 집에서 로튼과 함께 한솥밥을 먹는 사이가 된다. ...참고로, 소여는 소여대로 집이 있었는데 왠지 쉔호아네 집에 붙어 있다.

8권에서 쉔호아의 중개로 레비 팀과 함께 활동했다. 합류 이후 레비가 로튼에게 남창(...)이냐고 묻자 폭소를 터트리고, 레비의 허리를 간지럽히는 등의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다. 전투 포지션은 탱커, 특히 브루저로 연출된다..... 참고로, 출격 전에는 로튼과 사이좋게 쉔호아의 집에서 콘솔 게임을 하고 있었다.[4]

9권에서 로베르타에 의해서 쉔호아가 무력화당하자 전기톱을 휘두르며 덤볐지만, 결과는... 애니메이션 GIF판으로 보자.(...)

10권에서는 시체청소부로 일하는 모습을 조금 보여준다. 인공 성대를 안 달고 와서, 록의 등에 손가락으로 글씨를 쓰거나, 먼지 낀 창문에 그림을 그리는 등으로 의사소통을 한다. 종종 눈물 고인 얼굴로 빼꼼 엿보거나 달관한 표정으로 고개를 돌리거나 한다. 모에 이때 제인이 있었던지라, '저 년을 왜 부른 거야?!' 라고 괴성을 질렀다. 물론, 소여의 작업이라 평범한 청소는 아니었고, 더운 날 죽은 지 한참 지나서 부패가 되다 못해 상태가 심각한 시신들을 청소했다고.... 그리고 시신들의 상태를 실감나게 묘사해서 록을 비롯한 일행들 모두가 구역질을 하게 만들고 마지막에는 매트리스에 묻은 기름 얼룩을 두고 '빵 위의 버터'로 묘사했다... 잔뜩 부패해서 '국물'이 흘러나온 시신들이 매트리스에 있었으므로 그 기름기의 정체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5]

소설판에서의 묘사에 따르면 중증의 네크로필리아. 시체청소부라는 직업도 본인의 취향이 꽤 반영된 결과라는 것 같다. 영국에서는 묘지만 좀 파헤쳐도 시체손괴죄로 기소되지만 로아나프라는 그럴 일이 없어 참 편하다고.

[1] 쓸 만한 장기는 적출해서 판매한다고.[2] 한국에선 인공 후두기로 부른다. 인공 성대는 직접 목 안에 삽입하는 인공 장기.[3] 다만 10권에서 인공 성대가 없는데도 멀쩡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인공 성대를 처음부터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라면 상관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4] 참고로 게임 실력은,(격투게임) 로튼이 폐인급 하드코어 게이머라 상대가 안 되는 모양. 소설판에선 같은 폐인급 게이머인 섀도우 팰콘까지 같은 집에 살게 되어... 앞으로 게이머로서는 절망적일 듯.[5] 록을 제외한 3명은 바로 이해했지만 록은 펑의 말을 듣고서야 무슨 말인지 이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