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초대 |
소니아 구아자자라 | }}}}}}}}} |
국적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민족 | Guajajara / Tentehar족 |
출생 | 1974년 3월 6일([age(1974-03-06)]세) |
브라질 마라냥주, 아라이보이아원주민구역 | |
학력 | 마라냥주립대학교 (문학,간호학 / 학사) 마라냥주립대학교 (특수교육 / 석사) 리우데자네이로주립대학교 (명예박사) |
경력 | BBC선정 영향력있는 여성 100인 (2022) 제57대 브라질 대의원 (2023~) 초대 브라질원주민부 장관 (2023~) |
정당 |
[clearfix]
1. 개요
브라질 사회주의자유당 소속의 브라질 원주민출신 정치인. 룰라정부에서 최초로 원주민부를 신설하면서 초대 장관을 역임하고 있다.2. 생애
문맹인 부모 밑에서 태어나 10살때 더 나은 교육기회를 위해 고향인 아라이보이아원주민구역을 떠나 임페라트리즈시로 홀로 떠났다. 공립학교에 다니기 위해 어느 가정집의 방 한켠을 제공받는 조건으로 가정부로 생활했다. 15살이 되던 해에는 국립원주민재단 FUNAI의 지원을 받아 무사히 기숙고등학교에 다닐 수 있었으며, 이후 마라냥주립대학에서 문학과 간호학을 공부했다.대학졸업 이후 곧장 사회운동계에 몸을 담았는데, 브라질원주민조직회의 일원으로 민중시위활동을 지속해왔고, 브라질의 여러 원주민 조직에서 위원회 자격으로 활동했다. 공격적으로 활동한 덕분에 유엔인권이사회소속의 활동자격이 주어졌고, 주로 아마존 환경문제와 관련되어 터전을 잃어버린 원주민문제 등에 크게 주목하였다.
2017년엔 독일 본에서 열린 제2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브라질원주민자격으로 참석한 것을 계기로 당내 입지를 굳혔다. 곧 자신이 속해있던 사회주의자유당의 부통령 예비후보로 추대된다.[2] 생태사회주의를 표방하는 소니아는 특히 유세기간동안 보우소나루집권시 그가 아마존에 대해 전혀 고려하지 않을것임을 지속적으로 비판해왔다. 결과는 1차투표에서 60만표를 얻는 데 그쳐 9위로 탈락했다.
2022년 3월 22일 소니아는 2022년브라질 대의원선거 상파울루지역구에서 당선되어 의회에 입성했다.[3] 이후 룰라에 의해 초대 원주민부 장관에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