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6:40:36

셰리 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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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ェリー・バーネット/Sherry Barnett[1] - 성우: 아이자와 사야 / 브리트니 칼보우스키

1. 개요2. 작중 행적
2.1. 애니메이션
3.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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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의 등장인물. 학술학원 2학년. 어머니를 잃고 부학원장의 앙녀로 들어가 키워지고 있다.

2. 작중 행적

우연히 지나가다 시드에게 초콜릿을 받고 관심을 지니게 되었으며, 이후 친구가 되어 더욱 시드에게 마음이 끌리고 있었다.[2]

그러나 가짜 섀도우 가든의 학원 포위 당시 아티펙트를 이용해 시드와 함께 학생들을 구출하는데 협력하였으나, 학원이 불타는 도중에 양아버지인 루슬란이 섀도우에게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한 후 학술도시로 유학을 떠났다. 셰리가 유학을 떠난 이유는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공부를 하기 위해서였는데, 셰리 입장에서는 섀도우가 왜 루슬란을 죽였는지 알지 못하고 있는지라[3], 셰리 입장에서는 자신을 위해 헌신해주신 양아버지가 섀도우 가든의 손에 살해당한 것을 목격한 꼴이 되어, 차후에 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하는 독자들도 있다. 반대로 섀도우의 "너는 아무것도 알 필요없다"는 말에 원한보다 먼저 진실을 알려 움직이다가 교단과 섀도우 가든의 충돌에 휘말리면서 진실을 알고 한번 더 멘붕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있다.
유학을 간 이후에는 등장이 전혀 없어서 이후의 행보에 대해 팬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아이리스 미드갈이 열등감과 질투심에 완전히 매몰되어서 타락한 나머지 디아볼로스 교단에 발을 들이듯이 셰리도 진실을 모른체 복수심에 눈이 멀어 교단에 들어갈 확률이 높다.

6권에서는 에타가 학술도시에서 셰리가 발표한 논문의 연구 테마에 대해 관심을 갖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다. 타인의 마력에 간섭하여 상대의 뇌를 파괴하는 기술에 관한 논문이라고 하는데, 다분히 무력으로는 죽일 수 없는 누군가를 타겟으로 삼은 듯한 연구로 추정된다.

2.1.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1기 최종화에서 깜짝 재등장해 섀도우에 대한 자료를 모으면서 사진에 단검을 찍으며 반드시 내 손으로 죽여버린다고 복수심을 불태우며 방안 전체에 섀도우의 수배서나 신문기사 스크랩 등을 덕지덕지 붙여두는 등[4] 광기 어린 복수귀 행태를 보이는 오리지널 장면이 추가되었다.[5] 무언가 연구라도 하고 있는 것인지 흰 가운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6]

3. 게임

SS 캐릭터로는 묘하게 운영진의 편애를 받는 캐릭터로, 녹색 힐러 셰리의 경우엔 캐릭터 자체는 무난한 힐러일 뿐이지만 문제는 오픈 당시를 기준으로는 녹색 라인에 힐러가 셰리밖에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을 여러모로 미치게 만들었고, 시간이 지나며 초기캐답게 순수한 포텐션은 대단할 것 없다는 식으로 평가가 내려간다 싶자 1주년에서 추가된 SS+ 마도구를 최초로 지급받았는데 이게 전체 실드+인간 캐릭터의 행동속도와 데미지를 대폭 늘린다는 하나만 달고나와도 떡상이라는 말을 들었을 것들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이상할 정도로 흉악한 성능이어서 단번에 페스 캐릭터에 준하는 수준으로 평가가 뛰어올랐다. 이후 2024년 3월에 통상 캐릭터로 추가된 청색 딜러 SS 캐릭터 셰리는 상술한 마도구를 본인의 스킬에 달고나와서 스토리, 무신제, 마계 섬멸 전쟁 모든 컨텐츠에서 SSS랭크로 평가받는다. 섀도우를 극도로 싫어하고 청셰리의 경우엔 섀도우 저격 기믹까지 들어가있을 정도지만 막상 셰리를 운용하기 위해 인간 덱을 쓰려면 섀도우를 뽑아놓고 빼는건 말이 안된다는게 재밌다면 재밌는 점.


[1] 원작에선 Sherry라고 표기했으나 이후 게임 등의 다른 미디어에선 Shelly라고 나온다.[2] 원래는 평범하게 초콜릿을 받는 게 두 사람의 첫 만남이었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알렉시아 미드갈에게 베인 시드가 아무렇지도 않게 피투성이가 된 모습으로 넘어진 셰리에게 괜찮냐고 손을 내밀고, 셰리는 피범벅 남자아이를 보고 두근거리는(...) 황당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아무튼 이 과정에서 우연히 시드가 과거에 알렉시아와 사귄 적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근신중이던 알렉시아에게 찾아가 그 진실을 물었고, 그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알렉시아를 빡치게 만들기도 했다. 여담으로 학생으로 위장해 시드의 주변관계를 살펴서 보고하던 도 교활하게 유혹하는 여자라며 셰리를 아니꼽게 보았다. 셰리가 같은 여자한텐 거슬리는 타입인 듯. 그럴 만도 한 것이 원체 맹한 데다가 눈치도 없어서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싶은 말 다 하며 악의 없는 티배깅을 시전하는 성격이다.[3] 실제로 시드가 루슬란을 처단한 이유는 루슬란과 루크레이아 및 셰리의 진실을 알고서 셰리가 이 진실을 알지 못하게 은폐하기 위해서다.[4] 원래 이는 핑커톤 탐정 사무소에서 유래된 것으로, 유명한 범죄자 부치 캐시디와 선댄스 키드를 추적할 때 써먹은 방법이다. 현재도 수사관들이 일반적으로 범죄자를 추적할 때 자주 써먹는데, 꽤나 실효성이 있는 수사기법이라고 한다.[5] 이건 애니를 맡고 있는 나카니시 카즈야 감독이 추가한 부분인데, 원작 측과 이야기를 한 부분이긴 하지만 원작자 아이자와 다이스케는 딱히 별다른 말 없이 그냥 나카니시 감독이 짠 콘티 그대로 진행하는 것에 동의했다고 한다. 이를 보아 원작에서도 비슷한 흐름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6] 원래 아티팩트를 연구하던 집안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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