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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閃光.
1. 도돈파치
2면 보스. 이 작품에서 유일하게 지상 보스이자 탱크형 보스라는 특징이 있다.[1] 대포 옆에 붙은 양쪽 파츠는 파괴하면 1만점을 주는 큰 별이 떨어지므로, 스코어링을 한다면 유념해야할 요소.
보스 난이도는 2면답게 그럭저럭 무난하다. 특이하게도 모든 패턴들이 보스의 현재 체력에 비례해 강화되는 특징이 있으며, 발악 패턴은 전방향으로 침탄을 무차별 난사하는데 물량이 엄청나지만 정작 탄속이 느려 어렵지 않다. 여기에 에뮬레이터로 할 경우 침탄 발악 발동 시 프레임 저하가 심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난이도가 더 쉬워진다.
다만 중앙의 대포에서 발사하는 적탄 + 청탄 무더기 발사는 발악 패턴 돌입 직전에 발사할 시 물량과 탄속이 상당하니 너무 만만하게 생각하지는 말자. 2주차에서는 특이하게도 대포에서 발사하는 적탄과 청탄이 여러차례로 나눠져서 발사된다.
여담으로 지상 보스라서 그런지 도돈파치에서 파괴당할시 잔해가 남는 유일한 보스이기도 하다.
이 보스의 침탄 발악 패턴 매커니즘은 이후 대왕생의 2면 보스인 뱟코가 이어받았다.
2. 도돈파치 대부활
우라 루트에서 재등장. 2면 우라 루트 중간 보스다.
스코어링을 할때는 발악 패턴에서 죽이지 않고 하이퍼 샷(탄 소거로 안전확보&점수와 히트수 불리기)& 레이저(레이저 카운터로 히트수 불리기)를 잘 써서 안 죽이고 도망갈 때까지 불려먹어야 하는 기이한 패턴을 요구한다. 그것도 1주차/우라 2주 공통으로(...) 가정용의 어레인지 A 모드에서는 아예 노멀 모드의 하이퍼 카운터 중에는 탄과 탄이 맞부딪칠 때마다 하이퍼 배율만큼 히트수가 증가하는 것을 이용해 파괴하지 않고 냅둬서 2~3만 히트까지 불려먹는다.
여담으로 대부활 출연 한정으로 역대 돈파치 시리즈중에서 유일하게 팀킬하는 메카형 보스이기도 하다. 2면 우라루트 진입시 센코가 등장할 때 센코가 있는 다리에 잡몹 탱크들이 있는데 센코가 이동하면서 그 잡몹 탱크들을 모조리 깔아뭉개서 개박살낸다.
[1] 작품내 유일한 지상 보스 기믹은 도돈파치 대왕생의 2면 보스 뱟코와 이바라의 2면 보스 그로와르 두 미디(파일럿:미디 로즈)로 이어진다.[2] 침탄발악 대신 그것보다 더 무서운 패턴을 선보이는데 커다란 동그란 탄들을 무차별적으로 빠른속도로 난사하는 패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