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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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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仙, ruby=せん)][ruby(台, ruby=だい)]駅
Sendai Station
미야기 전기철도 센다이역 (폐역) | ||
주소 | ||
미야기현 센다이시 아오바구 주오1초메 宮城県仙台市青葉区中央1丁目 | ||
역 운영기관 | ||
미야기 전기철도 | ||
개업일 | ||
1925년 6월 5일 | ||
폐지일 | ||
1952년 9월 26일 | ||
노선거리표 | ||
| (폐선) | ? km → |
1920년대의 승강장 모습 |
1. 개요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에 위치했던 미야기 전기철도[1]의 폐역이다. 한때 이 역에서 현청 앞까지 연장할 계획도 있었지만 무산되었다.[2] 현재의 센세키선 센다이역과는 다른 위치에 있었으며, 아오바도리역 근처에 역이 위치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일본 최초의 지하역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다만 지하 구간이 짧고(130m-200m) 단선인데다 당시 센다이 시가지에서 벗어나 있어 지하역하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여객용 철도로서의 성격은 그다지 없었기 때문에 도쿄메트로 긴자선의 우에노역, 이나리초역, 타와라마치역, 아사쿠사역을 최초의 지하역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2. 노후화 및 폐지
미야기 전기철도는 국유화되어 센세키선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다음 역인 히가시시치반초역이 단선이었던 탓에 다이어가 꼬이기 시작했다. 시설 또한 노후화되어 비가 오는 날이면 승강장으로 물이 새는 일도 빈번하게 발생했고, 1948년 태풍 아이언으로 인해 침수되어 당분간 운행을 중단한 적이 있다. 1952년 폐지된 후 미야기 전기철도의 지하 구간 일부는 센다이역 구내 지하통로가 되었으며, 2000년 센세키선이 지하화되면서 이 지하통로는 폐지되었다.3. 역 및 승강장
단선 승강장을 갖춘 지하역이었다.[1] 現 센세키선의 전신.[2] 센다이~현청 구간은 센다이시 지하철 난보쿠선이 개통되어 운행 중이다.